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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도 2

화산도 2

김석범 (지은이), 김환기, 김학동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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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도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화산도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91155164624
· 쪽수 : 528쪽
· 출판일 : 2015-10-16

책 소개

재일조선인작가 김석범 대하소설. 원고지 2만 2천 장, 20여 년에 걸친 집필 끝에 완성된 김석범의 노작으로, 연재 중이었던 1983년에 아사히신문 오사라기 지로상을 수상했고, 단행본은 1998년 마이니치 예술상을 수상했다.

저자소개

김석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5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제주도 출신으로 태중에 그를 품고 밀항해 일본으로 건너갔다. 간사이대학교 경제학과, 교토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다. 1945년 일본 패전 전에는 제주도에 머무르다가 해방 후 서울에서 지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다시 오사카로 돌아갔다. 1957년 단편소설 「간수 박서방」(看守朴書房)과 「까마귀의 죽음」(鴉の死)을 발표하며 데뷔했고, 1970년에 쓴 「만덕유령기담」(万德幽霊奇譚)으로 작가로서 인정받기 시작했다. 초기작에서부터 그는 1948년 제주도에서 벌어진 ‘4·3 사건’을 소재로 다루었는데, 1976년부터 20여 년에 걸쳐 원고지 22,000장으로 완성한 『화산도』(火山島)가 그 대표작이다. 이 작품을 연재 중이었던 1983년에 오사라기 지로(大佛次郞) 상을 수상했고, 단행본 출간 후 1998년에는 마이니치(每日) 예술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5년 제주 4·3 평화상을 수상했는데, 그 시상식장에서 학살자 이승만 정권과 미국을 신랄하게 비판했다가 한국 보수주의자들의 공세를 받았고 한국 정부에 의해 입국 거부를 당했다. 한국어 완역판이 출간된 후에는 이호철통일로문학상(2017)도 받았다. 문학 활동과 정치적 입장이 나뉠 수 없다는 지론을 갖고 『만월』(滿月), 『땅속의 태양』(地底の太陽), 『죽은 자는 지상으로』(死者は地上に), 『과거로부터의 행진』(過去からの行進) 등 많은 소설을 집필했다. 그 외에 일본어로 글을 쓰는 재일 조선인 작가의 문제의식을 담은 『언어의 주박: 재일 조선인 문학과 일본어』(ことばの呪縛: 在日朝鮮人文学と日本語), 『민족·언어·문학』(民族·ことば·文学) 등의 평론과, 재일동포의 인권과 국적 문제, 조국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은 많은 글과 대담이 있다. 『바다 밑에서』는 『화산도』를 이어받아 마무리하는 작품으로, 살육의 조국에서 도망쳐 적국에 목숨을 의탁할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의 시간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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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다이쇼(大正)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국대학교 일본학과 교수이고 일본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야마모토 유조의 문학과 휴머니즘』, 『시가 나오야』, 『재일디아스포라문학』, 『브라질(Brazil) 코리안문학선집』, 『글로벌 리더가 말하는 한국』이 있고, 역서로는 『암야행로』, 『일본 메이지문학사』, 『火山島』(12권), 『전후 〈재일〉 문학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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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남 금산 출생. 국립목포해양대학 항해학과 졸업 후 외항선 항해사 근무. 호세이(法政)대학 일본문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에서 '민족문학으로서의 재일조선인 문학'으로 박사학위 취득. 전 충남대학교 연구교수. 현재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전문연구원. 저서로는 <재일조선인문학과 민족>, <장혁주의 일본어작품과 민족>, <장혁주의 문학과 민족의 굴레>가 있으며, 역서로는 <(김사량의) 태백산맥>, <한일내셔널리즘의 해체>, <화산도> 전12권(공역)이 있다. 논문으로는 '김석범의 한글 ‘화산도’론'을 비롯한 50여 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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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말이 서툰 이 노인이 국수주의와 멸공의 깃발을 치켜들고 민족과 국토를 양분하는 선거를 치르려 하고 있는 것이다. 점령군 군법회의에 정하는 바에 따라 이를 사형 또는 기타의 형벌에 처한다. 이방근의 뇌리에 맥아더 포고문 제2호의 결말 분분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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