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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아시아
· ISBN : 9788949968193
· 쪽수 : 282쪽
· 출판일 : 2024-09-3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서장 국민감정을 다루는 이유 ― 대외 인식의 가시화
국제관계를 인식하는 주체는 누구일까
‘사막’에서 ‘오아시스’로
심리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서
어디까지가 아시아일까
심리 구조를 파악할 때의 어려움
‘모르겠다’가 의미하는 것
5개의 가설 ― 조사결과 해석
이 책의 구성
제1장 중국의 부상을 보는 복잡한 시선 ― 무엇이 평가를 좌우하는가
중국의 부상에 대한 기대와 불안
중국에 대한 엇갈린 평가
‘프레임’이라는 사고방식
20년에 걸쳐 바뀐 각국의 대중 평가
심리 구조를 파악할 때의 어려움
경제적 혜택 프레임
평화적 부상 프레임
질서에 대한 도전자 프레임
취약국가 프레임
중국의 영향에 대한 평가
평가를 설명하는 3개의 가설
회귀분석의 결과 해석
다양해지는 대중 평가의 배후에 있는 것
중국이 중국을 보는 프레임
제2장 아세안의 이상과 현실 ― 현실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아세안 중심성’이란
반세기에 걸친 역사와 배경
소속 감정을 측정하는 3개의 척도
베트남 ― 일본 / 중국
필리핀 ― 일본 / 북한
태국 ― 일본 / 북한
말레이시아 ― 일본 / 북한
싱가포르 ― 일본 / 북한
인도네시아 ― 일본 / 북한
희망하는 유학처 ― 미국, 영국, 호주 대학의 높은 인기
희망하는 취직처 ― 서구 기업과 일본계 기업에 대한 강한 관심
지역 통합의 꿈은 실현될 수 있을까
제3장 동아시아 간의 심리적 거리 ― 꼬여 있는 근린 관계81
한국 ― 미국 / 북한
중국 ― 싱가포르 / 필리핀
대만 ― 일본 / 중국
홍콩 ― 대만 / 중국
일본 ― 대만 / 북한
상호예기 가설의 검증1 ― 변화의 동기화는 존재하는가
동기화의 성립 조건
상호예기 가설의 검증2 ― 대외 인식도의 위치는 연동하는가
상호 평가의 유형 ― 이웃 나라일수록 원만한 관계가 어렵다
제4장 아시아 각국·지역의 특징
베트남 ― 추격자(catch-up)형의 대항적 내셔널리즘
높아지는 대중 내셔널리즘
필리핀 ― 미국 의존의 딜레마
대미 의존의 이중심리
정치적 편차와 포퓰리즘의 대두
태국 ― 중국은 믿음직한 파트너
미국의 실책과 중국의 성공
태국 특유의 유연성
말레이시아 ― 민족정치가 낳은 심리 메커니즘
싱가포르·인도네시아의 ‘특별한 관계’
싱가포르 ― 아시아와의 연대 모색
강고한 정치 체제가 낳은 전방위 외교
인도네시아 ― 중국과 중국인에 대한 다른 평가
한국 ― 민주화가 낳은 역설
냉전체제의 붕괴가 가져온 변화
국민감정의 국내 정치화
중국 ― 점점 강해지는 대국 의식
동남아시아에 대한 무관심
대만 ― 강렬한 승인 욕구
‘프론티어’로서의 동남아시아
홍콩 ― 고도의 자치를 지향하는 탈이민사회
탈이민사회와 필리핀
제5장 숨겨진 주인공 미국 ― 미중 마찰과 아시아의 반응
미국의 영향 ― 정치·경제·문화
미중 간의 패권 다툼 ― 패권이행 프레임의 수용
미국에 대한 평가는 달라졌을까
미중에 대한 평가의 차이
정치적으로 분단된 아시아 ― 트럼프와 시진핑 비교
안전보장과 미국과의 거리
미국 문화의 압도적인 영향력
패권이행 프레임과 현실의 괴리
이상적인 경제 발전의 모델은?
아시아는 미국과 중국을 제로섬으로 보지 않는다
제6장 일본에 대한 시선 ― 아시아의 일본 평가, 일본의 아시아 평가
일본에 대한 지적 관심 ― 언어·전통문화에서 대중문화로
매력을 측정하는 3가지 척도 ― 중국과 한국 외의 높은 평가
취직처·유학처로서의 일본
일본의 대중문화와 일본어는 수용되고 있을까
소프트파워 가설의 검증1 ―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시청
소프트파워 가설의 검증2 ― 일본어 능력
소프트파워가 만능은 아니다
일본인의 아시아 이미지는 업데이트되었을까
종 장 국민감정의 행방
코로나19가 세계를 변하게 할 것인가
여전히 강한 대중 경계심
뿌리 깊은 냉전적 사고방식
변하지 않는 대외 인식의 특징
국민감정을 둘러싼 괴리
저자 후기
역자 후기
문헌일람
부록① 분석 당시 사용한 데이터
부록② 아시아 각지의 국민감정·대외 인식을 이해하는데 유용한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