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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50920883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09-11-03
책 소개
목차
제1부 긍정성에 대한 희소식
1장 긍정성에 눈뜨기
사례1· 부정적인 아침 풍경 | 사례2· 긍정적인 아침 풍경
2장 긍정성, 번영의 시작
좋은 기분의 가치 | 기존의 관점· 긍정성과 부정성은 발생 유래가 같다 | 새로운 관점· 긍정성은 확장하고 구축한다 | 조상들의 유산 | 생명 연장의 힘 | 충분한 검증을 거치다 | 긍정성은 현대인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 긍정과 부정의 황금비율 | 거짓 미소는 위험한 것
3장 긍정성이란 무엇인가
긍정성의 10가지 형태 | 생각대로 된다
4장 긍정성은 사고를 확장한다
긍정성은 훌륭한 투자 대상 | 우리 안의 상승기류 | 나에서 우리로의 확장 | 다 같은 사람이라는 인식 | 우리 사이의 상승기류 | 더 큰 것과의 일체감
5장 긍정성은 미래를 구축한다
워크숍 참여자 니나의 사례 | 사람들의 마음을 열다 | 긍정성이 구축하는 4가지 자산
6장 긍정성은 회복을 돕는다
9·11테러의 충격을 이겨낸 사람들 | 비밀스런 리셋 버튼 | 회복력의 증거, 민첩한 뇌 활동 | 회복력은 구축 가능하다 | 긍정성에는 경계가 없다
7장 긍정성 비율의 발견
긍정성 비율의 탄생 | 회의실의 나비 | 수학이 밝혀낸 긍정성 비율 | 티핑 포인트를 검증하다 | 3:1은 법칙이다 | 티핑 포인트를 넘어야 한다 | 번영에도 한계는 있다
제2부 긍정성 비율을 높여라
8장 당신의 긍정성을 점검하라
긍정성 셀프테스트 | 반복적으로 측정하라 | 좀 더 편리한 테스트 방법 | 하루에 대한 발굴, 일상재구성법 | 일상재구성법을 통한 긍정성 비율 계산 | 당신의 긍정성 비율은? | 강을 옮기는 것처럼 시작하라 | 변화를 위하여
9장 부정성을 낮춰라
부정적 사고에 맞서라 | 쓸데없는 회상을 멈춰라 | 마음챙김을 연습하라 | 부정성 해소 도구를 활용하라 | 대중매체 섭취를 조절하라 | 험담과 냉소를 줄여라 | 긍정의 합기도를 연마하라
10장 긍정성을 높여라
진심 어린 긍정성 | 긍정심리학, 주목을 받다 | 긍정적 의미를 발견하라 | 좋은 일을 음미하라 | 축복을 셈하라 | 선행을 실천하라 | 몰입할 대상을 찾아라 | 미래를 꿈꿔라 |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라 | 사람들과 함께하라 | 자연과 교감하라 | 사고를 개방하라 | 마음을 열어라
11장 긍정성 비율을 높이는 12가지 도구
도구1· 열려 있으라 | 도구2· 돈독한 유대감을 형성하라 | 도구3· 선행을 정기적으로 실천하라 | 도구4· 오락거리를 개발하라 | 도구5· 부정적 사고를 논박하라 | 도구6· 가까운 자연을 찾으라 | 도구7·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활용하라 | 도구8· 마음챙김 명상을 하라 | 도구9· 자비명상을 하라 | 도구10· 감사를 습관화하라 | 도구11· 긍정적 순간을 음미하라 | 도구12· 미래를 시각화하라 | 자기분석을 개인화하라 | 긍정적 정서를 수집하라 |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라 | 포트폴리오 100배 활용법
12장 번영하는 미래를 위하여
진실1· 긍정성은 기분을 좋아지게 한다| 진실2· 긍정성은 사고를 확장한다| 진실3· 긍정성은 자산을 구축한다 | 진실4· 긍정성은 회복을 돕는다 | 진실5· 긍정성 비율 3:1 이상은 번영을 예고한다| 진실6· 긍정성 비율은 높일 수 있다 | 6가지 진실이 한데 어울려 춤추게 하라 | 뿌린 대로 거둔다 | 긍정성의 씨앗을 뿌려라
감사의 말
긍정성 셀프테스트
책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긍정성 비율’, 즉 부정성의 양과 비교한 긍정성의 양이다. 정확히 말해 일정 기간 동안 긍정성이 나타나는 빈도를 부정성이 나타나는 빈도로 나눈 것을 뜻하는데, 수학적으로는 간단히 ‘긍정성/부정성’으로 표시할 수 있다.
바로 긍정성과 부정성의 비율이 최소한 3대 1을 넘도록 노력하라는 것이다. 이 말은 부정적 정서를 한 번 경험할 때마다 최소한 세 번은 긍정적 정서를 경험하라는 뜻이다. 이 비율은 번영과 쇠퇴를 판가름 짓는 티핑 포인트이다. 권장 식생활 지침처럼 나는 이 처방을 당신에게 정서적 지침으로 제시한다. 또한 권장 식생활 지침과 마찬가지로, 당신은 매일 매 순간 이 비율을 지킬 필요는 없다. 다만 며칠이나 몇 주에 걸쳐서 이 비율을 충족하거나 초과하도록 노력하자.
본래 이 연구를 수행한 목적은 분노를 나타내는 표정이 허혈과 관련이 있으리라는 예측을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그 예측은 적중했다. 그러나 뜻밖에 미소도 이와 똑같은 결과를 초래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모든 미소가 다 그런 것이 아니라, ‘가짜 미소’만이 그랬다. 모든 미소에는 입꼬리를 끌어올리는 얼굴 양쪽 큰광대근의 움직임이 수반된다. 가짜 미소도 여기까지는 동일하다. 그러나 뺨을 들어 올리고 눈가에 주름을 만드는 눈둘레근은 움직이지 않는다. 눈 주위의 이런 특징적인 움직임은 사람들이 정말로 자신들이 표현하는 긍정성을 느끼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판별할 수 있게 한다. 이는 가짜 미소가 본질적으로 진실한 긍정성이 아님을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