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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밥나무는 내게 비우라 하네

바오밥나무는 내게 비우라 하네

(순수의 땅 아프리카가 들려주는 영혼의 지혜)

제니스 맥로플린 (지은이), 공경희 (옮긴이)
21세기북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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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밥나무는 내게 비우라 하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바오밥나무는 내게 비우라 하네 (순수의 땅 아프리카가 들려주는 영혼의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0938062
· 쪽수 : 206쪽
· 출판일 : 2012-08-10

책 소개

제니스 수녀가 35년간 짐바브웨에 머물며, 보고 듣고 느낀 통찰을 담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바오밥나무를 비롯해 코뿔새, 긴꼬리원숭이 등 26가지 동물에 치유와 화해, 조건 없는 사랑 등 우리가 꼭 한 번은 생각해야 할 주제를 책에 담았다.

목차

추천의 글
아프리카 야생의 지혜를 전하며

바오밥나무 치유와 화해
작은 상처에서 얻은 지혜

버팔로 책임감 있는 리더십
함께 걸어주는 든든한 안내자

치타 고독
내면의 소리에 조용히 귀 기울이는 시간

쇠똥구리 끈기
한 걸음씩 내 길을 걷는 힘

코끼리 소통과 공동체 혼자는 행복할 수 없다

기린 적응과 융통성
마음을 열고 먼저 손 내미는 법

악어 인내심
여유가 선사하는 오늘의 소중함

얼룩영양 자유
힘든 시간 속에서 발견하는 희망

망치머리황새 야망
꿈과 기적을 이끄는 원동력

하마 겸손과 자기 수용겸손한 자세로 진정한 나 마주하기

코뿔새 조건 없는 사랑
우리를 지지하는 한결같은 사랑

일런드영양 견디기
사랑과 연민의 위대한 능력

임팔라 변화에 열린 마음
변화는 삶이 건네는 즐거운 초대

사자 장난기와 여가
노래하고 춤추고 기도하며 살라

타조 조심성
슬기로운 선택을 내리는 길

올빼미 용기
두려움 속에서 발견하는 강인함

고슴도치 정의
용서에서 얻는 마음의 평화

코뿔소 안정감
삶의 방향을 잃지 않는 법

사바나개코원숭이 너그러움
베푼 만큼 돌아온다

점박이하이에나 웃음
삶을 긍정하고 기쁨의 가치 받아들이기

아카시아 고요함
영혼의 생기를 돋우는 잠깐의 고요

긴꼬리원숭이 우정
‘더불어 함께’의 힘

흑멧돼지 지혜로움
부족함을 인정하는 현명함

산까치 갈등에 대처하기
평화로운 관계를 가꾸는 첫걸음

검은꼬리누 협력
하나 되어 가는 기쁨

얼룩말 개성
차이, ‘나다움’의 다른 말

도움을 준 책들

저자소개

제니스 맥로플린 (엮은이)    정보 더보기
메리놀 수녀회 소속 수녀로 35년간 아프리카에 머물며 아프리카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짐바브웨의 교육 환경을 증진시키고자 노력했으며, 내전으로 난민이 된 사람들을 돕는 단체 설립에 기여하기도 했다. 2012년 현재 뉴욕 오싱에 있는 메리놀 수녀원의 원장이다.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신의 뜻에 따라 끊임없이 자신을 성찰하고,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늘 관심을 두며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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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경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해오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에서 강의했다. 옮긴 책으로 《호밀밭의 파수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비밀의 화원》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파이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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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바오밥나무는 병이 들면 병을 없애려고 스스로 안에서 폭발을 일으킨다. 그 때문에 나무 줄기에 코끼리가 공격해서 속을 파낸 듯한 큰 구명이 생기는 것이다. 보기에는 흉해도 이렇게 해서 바오밥나무는 다시 건강해진다.


고통을 붙들고 내 상처에 매달린다면 내 힘과 정체성을 가해자에게 넘겨주는 셈이다. 매일 어떻게 하면 똑같이 갚아줄지 궁리하고 계획하면서 가해자의 그늘 속에서 사는 것이다. 더 큰 고통을 돌려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서 그를 혼내주려고 한다. 그러면 내 삶은 복수를 모색하는 데서 맴돈다. 심리적이든 물리적이든 고통을 가하려는 환상 속에서 내 삶은 악몽이 되고, 나는 자기 파멸과 절망의 그물에 걸리고 만다.


그들은 변화가 우연히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발전은 하룻밤 사이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세상에 변화를 가져오고 싶다면 열심히 오래 일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장애와 고난에 부딪쳐도 포기할 수 없다. 쇠똥구리처럼 성공할 때까지 거듭해서 시도할 준비를 갖춰야 한다.
“같은 길을 여러 번 걸어야 길이 만들어진다”는 통가의 격언이 있다. 우리는 끈기를 발휘해서 모든 이를 위한 더 나은 세상으로 향하는 새 길을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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