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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의 도서관

미식가의 도서관

(어떤 테이블에서도 나의 품격을 높여주는)

강지영 (지은이)
21세기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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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의 도서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식가의 도서관 (어떤 테이블에서도 나의 품격을 높여주는)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50945930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3-02-07

책 소개

식사의 맛과 품격을 더하는 음식 교양 사전. 식문화 및 와인 강의로 유명한 강지영이 전 세계 음식 문화와 테이블 매너에 대한 이야기를 한 곳에 모은 책을 펴냈다. 이 책에는 음식에 숨겨진 갖가지 이야기가 양념처럼 배어 있다.

목차

메뉴를 펼치며

PART 01 코끝을 자극하는 우아함과 웅장함의 아름다움, 오리엔탈 푸드
01 Thailand 전 세계로 퍼져 나간 이국적인 향
02 Vietnam 시련을 딛고 꽃핀 따뜻한 한 그릇
03 Turkey 숨겨진 역사를 간직한 동서양의 교차로
04 China 식탁 위에서 펼쳐지는 사계절의 향연
05 Japan 눈으로 먼저 맛보는 신선한 세계
06 India 몸과 마음, 정신까지 돌보는 여유로움

PART 02 과거와 현재, 미래가 어우러진 맛의 미학, 웨스턴 푸드
01 Italy 사람들만큼이나 편안한 가정식 요리
02 France 세계 음식 문화의 바이블
03 Swiss 추운 겨울에 맛보는 따뜻하고 고소한 세계
04 England 하루를 살아갈 힘의 원천
05 Spain 한 알의 열매가 간직한 위대함
06 USA 새로움을 추구하는 음식 문화의 보고

PART 03 시간이 빚어낸 흉내 낼 수 없는 깊은 풍미, 치즈&초콜릿
01 Cheese 시간이 품은 걸작품
02 Chocolate 모두가 사랑하는 신의 열매

PART 04 마음을 교류하는 즐거운 식사의 완성, 음료&술
01 Coffee 대화의 문을 여는 쌉싸름한 한 모금
02 Tea 마음을 다스리는 한 잔의 여유
03 Beer 항상 곁을 지키는 친구 같은 음료

PART 05 당신의 품격을 한층 높여주는, 테이블 매너&상식
01 Truffle 땅 속에 숨겨진 검은 보물
02 French Haute Cuisine 테이블에서 처음 시작하는 교양
03 Mariage of Food & Wine 입에서 풍기는 향긋한 조화

저자소개

강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음식문화 평론가 국내외 미식계를 이끄는 세계음식문화 비교연구가이자 음식평론가이다. 영국과 프랑스에서 레스토랑, 파티 회사, 와인 회사 등에 근무했으며 1997년 귀국 후에는 Korea Herald를 시작으로 20여 년간신문과 잡지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나는 서울이 맛있다』, 『파티푸드 인 스타일』, 『미식가의 도서관』 등 여러 식문화 관련 저서를집필했다. 현재는 기업 및 레스토랑의 푸드 컨텐츠 기획 및 메뉴디렉터로 일하고 있으며 <강지영 미식 아카데미>를 통해 미식과 음식문화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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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베트남 본토에서 포는 역사가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다. 요리 학계의 의견에 따르면 100년 정도로 본다. 포는 매우 서민적인 음식이었기 때문에 주로 시장 한 모퉁이나 길거리 노점에서 팔았다. 그러다가 1920년경에 하노이에서 처음 포를 전문적으로 파는 식당이 문을 열었다. 포는 북부 지역에서 시작해 현재는 베트남 전체로 퍼졌는데, 거의 매일 쉽게 즐기는 친숙한 서민 음식으로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


베트남 본토에서 포는 역사가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다. 요리 학계의 의견에 따르면 100년 정도로 본다. 포는 매우 서민적인 음식이었기 때문에 주로 시장 한 모퉁이나 길거리 노점에서 팔았다. 그러다가 1920년경에 하노이에서 처음 포를 전문적으로 파는 식당이 문을 열었다. 포는 북부 지역에서 시작해 현재는 베트남 전체로 퍼졌는데, 거의 매일 쉽게 즐기는 친숙한 서민 음식으로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


인도에서 유래했거나 인도를 대표하는 향신료는 꽤 많지만, 그중 후추는 으뜸으로 꼽힌다. 후추는 인도 남서부 말라바르 해안에서 주로 재배되는 열매인 페퍼콘(Peppercorns)을 통으로 사용하거나 가루를 내서 사용한다. 소금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향신료로 ‘향신료의 왕’이라 불린다. 후추는 요리 전과 후는 물론이고 요리하는 중간에도 어느 때나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향신료다. 고대에는 미라 보존을 위한 방부제로 사용했으며, 중세에는 무역 전쟁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식민 전쟁을 초래한 결정적인 원인도 바로 후추다. 무역에 없어서는 안 될 주요 물품이자, 한때 화폐로도 사용될 만큼 상품 가치가 높아서 ‘검은 황금(Black Gold)’이라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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