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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차일드 2

로스차일드 2

(세계의 은행가(1849~1999), 전설의 금융 가문)

니얼 퍼거슨 (지은이), 박지니 (옮긴이)
21세기북스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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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차일드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로스차일드 2 (세계의 은행가(1849~1999), 전설의 금융 가문)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경영 사상가 20인] > 니얼 퍼거슨
· ISBN : 9788950946487
· 쪽수 : 852쪽
· 출판일 : 2013-03-19

책 소개

로스차일드 가문의 200년사를 세밀하게 써내려간 대작. 로스차일드 형제들 중 셋째인 나탄 마이어가 영국에 도착한 1798년부터 1999년까지 로스차일스 가문의 200년사를 철저한 고증과 연구를 바탕으로 세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저자소개

니얼 퍼거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금융사와 경제사를 전문으로 하는 21세기 최고의 경제사학자. 하버드대학 역사학과와 비즈니스스쿨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밀접한 교역을 바탕으로 공생해온 중국과 미국의 관계를 ‘차이메리카Chimerica’라는 신조어로 설명하며, 세계사적 전환의 시점에 경제위기를 예측해 집중 조명을 받았다. 1964년 영국 글래스고에서 태어나 1985년 옥스퍼드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했으며 런던정경대, 뉴욕대, 옥스퍼드대의 초빙교수, 스탠퍼드대 후버 칼리지 선임 연구교수를 지냈다. 2004년 〈타임TIME〉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2005년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Foreign Policy〉와 정치 평론지 〈프로스펙트Prospect〉가 선정한 ‘이 시대 최고 지성 100인’에 올랐다. 2007년부터 시작된 전 세계적 금융위기와 주식시장의 폭락을 파헤쳐 2009년 국제 에미상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하고 한국에서는 KBS에서 방영된 BBC 〈돈의 힘Ascent of Money〉의 진행을 맡았으며, 〈블룸버그Bloomberg〉와 〈뉴스위크Newsweek〉의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는 《금융의 지배》 《니얼 퍼거슨의 시빌라이제이션》 《둠: 재앙의 정치학》 《증오의 세기》 《제국》 《광장과 타워》 《콜로서스》 《로스차일드》(전2권) 《니얼 퍼거슨 위대한 퇴보》 《현금의 지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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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초기 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이 신앙심이 깊고 의류를 취급하는 비교적 성공한 소상인이었다는 사실이다. 붉은 방패 집의 이삭은 그가 사망한 1585년보다 5년 전에 과세 대상이 되는 2700굴덴의 소득을 올렸으며, 사망 후에는 “선의”, “공정성”, “정직성” 등을 가진 사람으로 묘비에 새겨졌다. 1세기가 지난 후, 역시 양털과 비단을 취급하는 환전상이었던 그의 증손자 칼만(Kalman)의 소득은 두 배 이상으로 불어났다. 그리고 그의 아들, 즉 마이어 암셸의 조부인 모제스(Moses)는 부친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확장시켰고, 세금 징수원 및 의사의 딸과 연속적으로 혼인 관계를 맺음으로써 사회적으로 꾸준히 신분 상승을 이루었다. 아쉽게도, 마이어 암셸의 부친인 암셸 모제스는 경제적으로 성공했다는 사실 외에는 알려진 바가 없다. 물론 이 가족이 1층에 사무실이 있고 2층에는 주방과 비좁은 침실이 있는 힌터판의 꽤 괜찮은 집에서 계속 살았다는 사실은 최악의 불황기에도 상당히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음을 암시한다. 그의 묘비에 적힌 길고 집요한 찬양의 글귀로 판단하건대, 이 가족은 그가 사망했을 당시 게토 안에서 제법 존경받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장 복되신 하느님 : 혈통'에서


부친의 모든 조언 중에서도 형제간의 단합을 유지하라는 마지막 명령이 가장 중요하고 제일 오래 영향을 미쳤다. 잘로몬은 “우리가 가진 모든 행운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한 시간 전에 해 주신 축복의 기도 덕분”이라고 말한 적도 있다. 암셸 역시 그 기도를 기억했다. “부디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아버지께서는 돌아가시기 전 ‘암셸, 너희 형제가 모두 협력하면 독일에서 최고의 부자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 말은 거의 현실이 되었다.” 그 조언은 형제들 간에 다툼이 있을 때면 되새겨지곤 했다. 마이어 암셸이 사망한 직후 혼란스러웠던 몇 년 동안 자주 그러했다. 나탄이 칼에게 특히 심한 비난을 퍼부은 후, 잘로몬은 나탄에게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우리더러 평화롭게 살라고 하셨잖니”라고 상기시켰다. 바로 그다음 주에도 같은 말을 하게 되었다. “사랑하는 동생 나탄아,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우리더러 평화롭게 지내라고 하셨잖니. 안 그러면 우리는 용기를 잃게 될 거야. 제발 우애 있게 지내자.” 20여 년이 지나고 나탄이 사망한 후에 작성된 새로운 협력 계약에도 같은 원칙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었다. -'2장 선제후의 보물'에서


로스차일드 가문과 그들보다 가난한 더 많은 유대인 사회 간의 관계는 오랫동안 신화와 농담의 주제였다. 이와 관련된 전형적인 일화들을 보면, 전통 유대인 사회에서 정형화된 ‘로스차일드’는 뻔뻔스럽게 빌붙어 밥을 얻어먹고 사는 식객(Schnorrer)들이 독창적인 구걸 방법을 짜내기 위한 대상이다. ‘로스차일드’는 참을성 있고 너그러운 그들의 희생양이다. 때로는 창문을 통해 만찬 테이블 위로 던져진 구걸의 편지가 동전과 함께 다시 바깥으로 던져지는 일도 있었다.4 오늘날에도 유대인 유머집에서 계속해서 등장하곤 하는 그런 이야기들이 모두 허구인 것은 아니다. 그 이야기는 로스차일드 가문이 엄청난 재산과 정치권력 때문에 다른 유대인들의 눈에는 신화적이고 불가사의한 지위를 지닌 것으로 보이던 시절을 나타낸다. “왕들의 유대인”일 뿐만 아니라 “유대인들의 왕”이기도 한 이들은 재산 때문에 단번에 신분이 상승했지만, 원래 낮은 계급 출신인 점은 잊지 않고 있었다. 이처럼 그들은 돈을 벌고자 하는 사람부터 몽상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열망이 집결된 초점이었다. 로스차일드 문서보관소에는 전 세계의 유대인과 유대인 단체에서 도움을 요청했던 편지들이 무수히 보관되어 있다. 이들은 진짜 식객이었다. 즉, 자만심에 찬 전설적인 인물이 아니라 대부분은 소박한 탄원자들이었다. -'6장 암셸의 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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