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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의 끝에 서라

감성의 끝에 서라

(우리가 놓치고 있던 가장 쉬운 창조법)

강신장, 황인원 (지은이)
21세기북스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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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의 끝에 서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감성의 끝에 서라 (우리가 놓치고 있던 가장 쉬운 창조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50954598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4-03-17

책 소개

1만 명 이상의 경영자들을 ‘창조경영 학교’로 등교시킨 강신장 대표, 시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마케팅을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는 시인이자 문학박사인 황인원 대표는 창조경제 시대의 해법이 감성의 끝에 서 있는 시인들의 창조법에 있다고 설명한다.

목차

프롤로그 당신에게 시인의 눈을 선물합니다

1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땅, 사물의 마음 보기

새로움을 보는 법 1
간절함의 눈을 떠라 - 당신의 눈을 잘 쓰는 법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남들과 다르게 보기
나는 보기 위해서 눈을 감는다
간절함이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만든다

새로움을 보는 법 2
일체화를 하라 - 대추 한 알과의 만남
대추 안에서 초승달을 보는 시인의 눈
일체화는 곧 발상의 전환
당신은 바다가 되어본 적이 있나요?

새로움을 보는 법 3
사물의 마음을 보라 - 붕어빵이 되다
한 입 위로되고 싶은 붕어빵의 마음
시(詩)란 사물의 마음을 보는 것
사물의 마음을 찾아라!

새로움을 보는 법 4
사관질통하라 - 얘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소화기의 마음을 보면 새로운 소화기가 탄생한다
사색하고 관찰하고 질문하면 통찰이 생긴다
해병대의 마음이 새로운 해병대를 만든다

2부 사물의 마음을 보는 시인들의 4가지 창조법

감성의 끝에 서기 1
감성의 눈 뜨기 - 오감법
남들이 보지 못한 아픔을 보는 법
벤치는 오늘 밤 낙엽과 함께 술 한잔 하고 싶다
감성의 끝, 가능성의 끝에 서자
Think Box 감성의 눈을 뜨기 위한 생각거리

감성의 끝에 서기 2
관찰의 눈 뜨기 - 오관법
우편함이 수다를 떤다
천수의인도와의 만남
투덜대는 소화기
Think Box 관찰의 눈을 뜨기 위한 생각거리

감성의 끝에 서기 3
연결과 융합의 눈 뜨기 - 오연법
연못과 어머니의 유사점 찾기
융합을 부르는 유사점의 마술
오연법을 이용해 제품의 카피 만들기
Think Box 연결과 융합의 눈을 뜨기 위한 생각거리

감성의 끝에 서기 4
역발상의 눈 뜨기 - 오역법
외딴집도 소란스러울 수 있다
동사나 형용사를 뒤집어라
마음을 뒤집으면 새로움이 보인다
Think Box 역발상의 눈을 뜨기 위한 생각거리

3부 시인들의 창조법 활용하기

사물의 마음을 보는 연습 1
오감을 열면 감성의 눈이 떠진다 - 오감법

사물의 마음을 보는 연습 2
관찰하면 사물의 마음이 보인다 - 오관법

사물의 마음을 보는 연습 2
유사점을 찾으면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 오연법

사물의 마음을 보는 연습 4
새로운 콘셉트는 역발상에서 나온다 - 오역법

에필로그 감성의 끝에 서서

저자소개

황인원 ()    정보 더보기
한국코치협회 인증 코치(KPC), 갤럽 글로벌 강점 코치이다. 에니어그램 코칭 강사 및 FT, 버크만 코칭 시그니처 디브리퍼, 통합예술 코칭 1급, NLP 스트레스 코칭 1급 자격도 가지고 있다. 1998년 성균관대 국문과에서 시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앙일보와 경향신문 기자로 오랜 세월을 보냈다. 학위를 받은 이후 대학 강의를 병행했다. 2007년부터 『이코노믹리뷰』 『동아비즈니스리뷰(DBR)』 등 여러 매체에 시와 경영이라는 칼럼을 연재하면서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시인들의 창의적 사고에서 기업에 필요한 사고 플랫폼을 처음으로 추출했다. 이를 활용해 기업에서 신제품 및 신상품 기획 아이디어, 융합과 역발상, 소통, 리더십에 적용할 수 있게 강의하고 있는 ‘시경영’ 창시자다. 신문사 퇴직 이후 경기대 국문과 교수로 있다가, 현재는 〈문학경영연구원〉, 도서출판 〈넌참예뻐>를 창업해 대표로 있다. 〈(사)지역문화소통연구원〉 이사장이기도 하다. 저서는 『무엇을 숨겼을까-황인원의 질문의 시』,『감성의 끝에 서라』,『시 한줄에서 통찰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시에서 아이디어를 얻다』 등 3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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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해진 길을 가는 것보다 새 길을 여는 것에 더 매력을 느끼는 ‘창조 프로듀서’. 또한 새로운 생명은 가치의 재해석을 통해 탄생한다고 믿는 ‘가치 디자이너’다. 삼성경제연구소 시절 대한민국 최대의 CEO 커뮤니티 ‘SERI CEO’를 탄생시켜 1만 명 이상의 경영자들을 ‘창조경영 학교’로 불러 모은 장본인이며, 이로써 경영계는 물론 대한민국에 인문학 열풍을 불러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주)세라젬 사장 재임 중에는 몸을 스캐닝한 후 맞춤 마사지를 하는 헬스기기 ‘V3’를 개발했으며, IGM 세계경영연구원 원장 시절에는 경영자들이 휴머니티를 쉽게 찾는 방법인 ‘창조력 Switch-On’ 과정을 개발했다. 사람을 보고 마음을 보는 인문 정신이 창조력의 가장 중요한 엔진이라고 믿기에, 인문학적 성찰을 바탕으로 탁월함(arete)을 추구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나의 르네상스’를 열 수 있도록 돕고 싶어 2014년 2월 (주)모네상스를 창업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전무, IGM 세계경영연구원 원장, 한양대 특임교수, (재)플라톤 아카데미 이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사외이사, 산업부·미래부·법무부·국무총리실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했거나 현재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오리진이 되라> <감성의 끝에 서라> <고전 결박을 풀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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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군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가 만약 대학교의 총장이 된다면, “전공 불문하고 모든 학생들이 반드시 들어야 할 필수 과목을 하나 만들 것이다.” 그 과목의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의 눈을 잘 쓰는 법(How to use your eyes)’. 이 같은 과목을 만들겠다고 말한 사람은 바로 ‘헬렌 켈러(Helen Keller)’입니다. 그녀는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요? 우리 모두가 ‘눈은 있지만 정작 어떻게 써야 잘 쓰는 것인지를 모르는 것이 확실하다’고 믿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요?


시인들은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는 정도가 아니라 자신이 곧 ‘그것’이 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끝까지 가봄으로써 벽이 되고, 하늘이 되고, 구름이 되고, 바람이 되고, 대추가 되는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대추가 되어본 적이 있으신 분 손들어보시겠습니까?” 오프라인에서 강연을 하면서 수없이 던지는 질문입니다. 하지만 아직 대추가 되어본 사람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시인들이 세상을 보는 법은 이처럼 매우 특별합니다.


하지만 사물의 마음을 본다는 것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사물의 마음을 잘 볼 수 있을까요? 혁신적인 제품의 탄생은 나 자신이 온전히 그 대상이 되어 마음을 보아야만 가능한 일이기에 사물의 마음을 볼 때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관찰’입니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사물들을
자세히 보고 오래 보는 깊이 있는 관찰 속에서 바로 통찰(Insight)의 힘이 생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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