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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없이 걸어 촛불을 만났다

쉼 없이 걸어 촛불을 만났다

(최민희의 언론개혁 여정)

최민희 (지은이), 김유진 (인터뷰어)
21세기북스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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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없이 걸어 촛불을 만났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쉼 없이 걸어 촛불을 만났다 (최민희의 언론개혁 여정)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88950986872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0-03-11

책 소개

저자의 삶을 반추하면서 동시에 한국 언론개혁운동의 현대사를 되짚어보고, ‘조국 사태’ 관련 언론 보도의 문제를 면밀히 살펴보면서 언론개혁의 당위성을 찾도록 도와준다. 김유진 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가 인터뷰어로 참여하여 촛불시민들의 물음을 대신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말》 1호 기자, 세상을 만나다

언론, 두 개의 세계
‘언론’을 다시 생각하게 한 ‘조국 사태’ | 광주항쟁-학생운동을 만나다 | ‘똥손’의 위장 취업자 | “《말》이라고? 그거 변절이야”-“아니야, 주요한 ‘진지’야” | 해직 기자들과의 만남, 치유 | 대박 난 《말》, 그리고 두 개의 세계 | 권력과 언론의 음모?보도 지침 폭로 | 보수 언론의 권력화가 시작되다 | 국민주 신문 《한겨레》 창간

언론운동가의 시간
소설가 최민희 | 시민운동으로 발전한 민주언론운동 | 민언련 화양연화 | 신문사 소유 지분의 제한 주장은 타당했을까 | ‘노사모’에 배우다 | ‘언론과 싸우는’ 대통령

안티조선, 최전선으로!
조선일보라는 ‘사우론’ | 조선일보의 친일 DNA | 택시 기사도 알고 있던 안티조선 | ‘안티조선’을 둘러싼 논쟁 | ‘안티조선운동’이 남긴 것

2장 노무현을 만나 ‘어공’이 되고 정치의 길을 가다

40대·여성·운동권 출신 방송위원장 직무 대행
언론운동 이끌 상상력 고갈 | 참여정부 파격 인사, 외면한 언론 | 조선일보 망원렌즈에 잡힌 ‘메모’ | ‘Vice President’가 협상장에 나타나다 | FTA 평가? 외교는 이념보다 실리 | 종편 특혜 폐지하고, 지상파 불이익 없애야

정치인이 되다
‘첫사랑’과의 이별-시민운동을 떠나 야권통합운동으로 | “노짱은 왜 마지막에 풀을 뽑았을까요?” | 국민이 ‘문재인’을 불러낸 이유 | 국회의원이 되다 | 후원회 없는 국회의원 | 나쁜 종편 솎아내기 | ‘전원 구조’ 오보, ‘기레기’의 등장 | 최순실과 ‘문고리 3인방’의 표적이 되다 | ‘안탈나입’-문재인을 지키게 되다

정치의 목적
남양주 똑순이 | 낙선 그리고 피선거권 박탈 | MBC 적폐 세력의 보복성 보도 | 방송 토론에 나서다-‘팩트의 제왕’ | 아쉬운 언론정책

3장 진화하는 촛불, ‘당신’을 만나다

‘조국’과 검찰개혁
‘조국’을 지킨다는 것 | 검찰 개혁과 ‘검란’ | 적폐 수사와 검찰개혁의 딜레마 | 잔인한 ‘정의의 유전자’ | ‘공정’이란 무엇인가

미디어 크라이시스
깨져버린 ‘조중동 vs 한경오’ 프레임 | 넘치는 ‘단독’, 몰려나온 ‘좀비 기사’ | 받아쓰기, 익명, 따옴표-저널리즘의 실종 | 짓밟힌 인권, 스토킹 보도 | 뒤끝 작렬 조국 보도와 사라진 의제들 | 쿠오바디스, ‘한겨레’ | 촛불시민은 왜 진보 언론을 비판하나 | 레거시 미디어에 대한 사형선고 | ‘나꼼수’ 나비효과 | 레거시 미디어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촛불’의 진화
조직도 리더도 이념도 없는 | ‘홍위병’이면 왜 안 돼? | 정치 부재? 집단 지성! | 검찰개혁 다음은 언론개혁

에필로그

저자소개

최민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과학을 공부했다. 1985년 월간 《말》지 1호 기자ㆍ민주언론운동협의회 간사로 언론운동에 입문했다. 이후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대표를 지냈다. 2006년 방송위원회의 상근부위원장(차관급)으로 노무현 정부의 방송정책 실무를 총괄했다. 2010년 문성근이 주도한 ‘야권 통합 국민의 명령’ 집행위원장을 맡았다. ‘혁신과통합’ㆍ'시민통합당' 사무총장을 거쳐 민주통합당의 초대 최고위원을 지낸 뒤 2012년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들어갔다. 임기 4년 내내 방송통신 관련 상임위에서 일하며 ‘나쁜 종편 솎아내기’에 애썼다. '온라인입당법’을 대표 발의해 통과시켰다. 민주당 디지털소통위원장ㆍ문재인 정부 인수위격인 국정 기획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했다. 문재인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 1ㆍ2기 위원으로 방송통신정책을 제안했다. 이재명 대전환선대위의 미디어특보단장을 맡았다. 현재 민주당 국민소통위원장이며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이다. 지난 3월 30일 국회에서 야당 몫 추천 방통위원으로 의결되었으나 윤석열 정부는 7개월 7일 동안 그를 임명하지 않았다. 지난 11월 7일 최 위원장은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내정자 지위를 내려놓았다. 그리고 22대 총선에서 남양주 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였다. KBS ㆍ MBC ㆍSBS. JTBC ㆍ연합뉴스 ㆍ YTN ㆍ MBN 등등 제도권방송과 새날ㆍ이동형TVㆍ박시영TVㆍ뉴스공장 ㆍ시사타파 TVㆍ오마이뉴스 등등 각종 대안방송의 패널로 활동했으며,‘촛불 국민 언니’라는 애칭을 얻었다. 《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 《굿바이 아토피》, 《쉼 없이 걸어 촛불을 만났다》, 《아버지》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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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인터뷰어)    정보 더보기
197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부산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고, 1995년 민주언론시민연합 공채 1기 간사로 언론운동을 시작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에서 정책실장, 사무처장을 거쳐 지금은 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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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19년, ‘가을의 촛불’을 만났습니다. 누구의 지시도 없는 촛불, 사전 계획이라고는 문화 공연뿐인 촛불에 필요한 것은 소통 플랫폼 역할의 1인 미디어밖에 없었습니다. … 그리고 반세기만에 ‘검찰개혁’을 추동해냈습니다.
검찰개혁 다음은 언론개혁입니다. 촛불시민과 함께 언론개혁을 이뤄나갈 용기와 희망으로 저는 재충전되었습니다. 모든 촛불시민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프롤로그】


이른바 ‘조국 사태’ 관련 언론 보도를 접하면서 뭐랄까, 내 인생 30년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스물다섯에 《말》 기자를 시작해서 언론을 바로 세워보겠다는 생각으로 죽 살아왔는데, 언론은 바뀐 게 하나도 없네 하는 자괴감이 컸어요. 조국 관련 언론 보도 문제가 이토록 많은데 앞으로 이 언론을 어떻게 해야 할지, 그동안 내가 한 게 뭔가 싶었습니다. 이런저런 고민을 정리하고 싶었습니다. 깊이 고민하다 보면 어렴풋하게나마 길이 보이지 않을까 하는 가느다란 희망도 있지 않았을까요.
【1장 《말》 1호 기자, 세상을 만나다】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가 제가 폭로한 것들을 다루지 않으려고 해도 다룰 수밖에 없었는지 하루는 멘트가 그래요. “또 최민희 의원이군요” 하여간 제2부속실 몰래카메라 폭로로 박근혜 청와대 제2부속실이 폐지됐으니 성과는 있었다고 봐야죠. 본회의장에서 대정부질문을 하면서 제가 총리에게 물었어요. “왜 제2부속실에 몰카가 있느냐, 지금 대통령은 안전한 거냐?” 그 장면을 보며 소름 돋았다는 분들이 계셨어요.
【2장 노무현을 만나 ‘어공’이 되고 정치의 길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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