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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우드家 이야기

언더우드家 이야기

(한국과 가장 깊은 인연을 맺은 서양인 가문)

서정민 (지은이)
살림
14,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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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우드家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언더우드家 이야기 (한국과 가장 깊은 인연을 맺은 서양인 가문)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근대개화기
· ISBN : 9788952204103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05-07-30

책 소개

4대에 걸쳐 한국에 살며 120년간 한국 근현대사의 영욕을 함께 한 언더우드 가문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다.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선교를 위해 한국에 도착해 선교 및 교육, 의료 사업을 진행했던 언더우드 1세부터 얼마전 출국한 언더우드 4세까지, 한국을 사랑한 한 서양인 가문 이야기와 격동의 근현대사가 함께 펼쳐진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4대 120년간 이 땅과 함께 한 언더우드가를 만나다

첫 번째 이야기 신촌 원씨, 이 땅에 둥지를 틀다
첫 번째 보금자리, 정동과 남대문 사택/언더우드가의 고향, 연희동 사택

두 번째 이야기 언더우드 가문의 뿌리를 찾아서
선교 에큐메니즘을 전수한 외증조부 와우 박사/언더우드 신앙의 근원, 아버지 존 언더우드
집안의 시련과 미국 이민/언더우드, 목회자 수련을 받다

세 번째 이야기 한국에 갈 사람은 아무도 없구나
뉴욕대학 시절의 언더우드/신학수업을 받다/의학 수련과 목회 활동을 통한 선교사 준비/인도행을 접고 한국 선교를 결심하다/일본에서 이수정을 만나 한국을 느끼다

네 번째 이야기 언더우드, 금단의 왕국에 첫발을 내딛다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부부의 제물포 도착/한글 성경 번역과 한국사랑/알렌과의 갈등을 딛고 고아학교를 세우다/최초의 조직 장로교회 새문안교회

다섯 번째 이야기 언더우드, 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언더우드와 홀튼의 결혼/복음사역의 연장, 오지로의 신혼여행/한국말을 선양한 출판, 문서 활동/을미사변 이후 언더우드의 정치 참여/러일전쟁 그리고 옥중교화와 YMCA/교파연합, 선교 에큐메니즘을 실현하다

여섯 번째 이야기 제중원에서 세브란스까지
연희전문학교와 세브란스의전의 뿌리/알렌, 반국영 선교병원 제중원을 만들다/언더우드, 제중원에서 첫세례를 베풀다/애비슨을 초빙하여 근대식 병원을 건축하다/언더우드의 선교신학

일곱 번째 이야기 꿈의 실현 연희대학을 세우다
연희대학의 전신 언더우드학당/병원, 학교, 교회의 구도, 트라이앵글 메소드 /기독교 종합대학을 꿈꾸다/한국 대학교육 역사의 시초, 연희대학을 세우다/연희대학의 중심 가치 ‘기독교’와 ‘한국’

여덟 번째 이야기 한국을 사랑한 언더우드 하늘로 돌아가다
미국 여행에서 필생의 동지들을 모으다/과로와 열병으로 찾아온 위기/투병 속에서 계속된 한국사랑/언더우드 1세, 하늘의 부름을 받다

아홉 번째 이야기 한국사랑은 2대에게 대물림되고
2세대 선교사가 유리한 이유 /언더우드 2세 원한경의 활동

열 번째 이야기 언더우드가의 여인들
문필가로서 선교에 이바지한 홀튼 /비극 속에서도 작은 열매를 맺은 와그너 /가문의 주춧돌이 된 여인들

열한 번째 이야기 이 땅의 해방을 꿈꾼 언더우드가
언더우드 2세, 일제의 만행을 고발하다/미군정의 활약과 한국으로의 귀환/언더우드 3세, 국립 서울대학교의 기틀을 다지다

열두 번째 이야기 한국전쟁과 언더우드가
한국전쟁에 자진 참전한 언더우드 3세/휴전 회담의 성공을 이끌다/언더우드 2세, 전쟁터 한국에서 생을 마감하다

열세 번째 이야기 언더우드가의 자손들
한국사랑의 후원자 맏형 존 티 언더우드/작은형 프레드릭 언더우드/한국에 뿌리내린 신촌 원씨 자손들

화보 - 한국의 근현대사와 함께 한 언더우드가
부록 - 언더우드가 일가 소개.가계도.저술.연보

저자소개

서정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종교, 역사, 문화론 전문의 연구자로, 한국과 일본에서 공부하였고, 모교인 연세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일본 도쿄 메이지가쿠인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본 아사히신문 〈논좌〉의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한국어와 일본어로 쓴 여러 권의 학술서 이외에 칼럼집과 에세이집으로, 『日韓関係論草稿』(朝日新聞出版, 2020), 『東京からの通信』(かんよう出版, 2021), 『타인의 시선 경계에서 읽기』(섬앤섬, 2020), 『일본이라는 이웃』(동연, 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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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언더우드는 장로교 선교사로서의 분명한 정체성을 지니고 있었지만, 이와 같은 장로교회 내의 고등 교육 정책에 대하여 상당히 다른 입장을 지니고 있었다.

이는 언더우드를 비롯한 서울 중심의 기호파 장로교 선교사들의 생각과 평양을 중심으로 한 서북파 장로교 선교사들 간의 의견차라고도 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언더우드는 한국 고등 교육의 이상에 있어 남다른 애착을 지니고 있었다.

언더우드는 일찍부터 한국 기독교 지도자의 교육과 그 리더십의 창출이라고 하는 목표에 따라 서울에 대규모 종합대학을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었다. 이 계획은 선교 초기부터 지니고 있었던 언더우드의 이상이며 꿈이었다. - 본문 13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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