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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시대의 신학과 목회

메타버스 시대의 신학과 목회

김상일, 허호익, 강원돈, 서정민, 김기대, 김동환, 김치범, 김종우, 박숭인, 박호용, 윤사무엘, 이명권, 이민형, 이정철, 조은석 (지은이)
  |  
동연출판사
2022-01-26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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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시대의 신학과 목회

책 정보

· 제목 : 메타버스 시대의 신학과 목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64477601
· 쪽수 : 216쪽

책 소개

한국 개신교는 메타버스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이고(신학) 또 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목회)에 대한 15인의 신학자와 목회자의 글을 모아 펴냈다.

목차

머리말
추천의 글

제1장 _ 메타버스 시대와 신학
4차 산업혁명과 메타버스의 문명사적 이해 _허호익
메타버스 시대의 메타 신학 _ 김상일
메타버스(metaverse) 시대의 소통 문제와 신학적 소회(素懷) _ 서정민
메타버스 시대와 신학의 과제 _ 박숭인
메타버스 시대의 신학 _ 이명권

제2장 _ 메타버스 시대에 목회하기

메타버스 시대의 목회 _ 윤사무엘
메타버스 시대의 교회, 예배 그리고 목회: 르네상스에서 인간지리학을 거쳐 신실존주의까지 _ 조은석
메타버스 시대의 신학과 목회를 묻기 전에 _ 이민형
코로나19, 메타버스와 한국교회의 신학적 반성 _ 박호용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_ 김치범

제3장 _ 메타버스 시대에 신학과 목회의 미래

메타버스 시대의 신학과 윤리 _ 강원돈
메타버스 시대에 신학의 미래 _ 김동환
세례 요한이 청계천에 나타난다면: 21세기 디지털 시대와 기독교 _ 이정철
메타버스 시대의 신학과 목회 ― 함께 성찰하며 예언자적 역할을 감당하기를 _ 김종우
기술적 진보가 신학적 진보로 이어지길 _ 김기대

글쓴이 알림

저자소개

강원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신대학교 신학부 은퇴교수/대우교수. 한국신학대학교 신학과(Bachelor of Theology) 및 대학원 신학과를 졸업(Th. M.)하고 독일 루르대학교 개신교신학부에서 신학 박사학위(Dr. theol.)를 받았다. 박사학위 논문은 “생태학적 노동 개념을 규명하여 경제윤리의 근거를 새롭게 설정함: 인간적이고 사회적이고 생태학적 친화성을 갖는 노동을 형성하는 데 고려할 규준들과 준칙들에 대한 해명”이다. 『물(物)의 신학-실천과 유물론에 굳게 선 신학의 모색』, 『살림의 경제』, 『인간과 노동』, 『지구화 시대의 사회윤리』, 『사회적 개신교와 디아코니아』 등 20여 권의 저서와 공저가 있으며, “유물론적 역사관과 기독교 신학의 대화”, “만민(萬民)에서 개인(individual)으로의 전환” 등 300여 편의 논문과 학술 에세이 등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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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철학과(B.A.), 장신대 신대원(M.Div.) 연세대 대학원 신학과(Th.M., Ph.D.) 해방교회 교육전도사 예능교회 및 소망교회 부목사 대전신대 구약학 교수 및 대학원장 총회파송(예장통합) 중국선교사 대전신대 총동문회 학술공로상 수상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신학부문 최우수상(요한복음) 및 우수상(요한계시록) 수상 현) 꿈꾸는교회 및 치유하는교회 협동목사 현) 온누리교회 일본어예배부 회원 현) 블레싱재팬 이사 및 새길과새일 이사 현) 겟세마네신학교 교수 현) 아자브(AJAB) 운동 대표 저서(역서): 《하나님의 시나리오 조선의 최후》 외 4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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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종교, 역사, 문화론 전문의 연구자로, 한국과 일본에서 공부하였고, 모교인 연세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일본 도쿄 메이지가쿠인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본 아사히신문 〈논좌〉의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한국어와 일본어로 쓴 여러 권의 학술서 이외에 칼럼집과 에세이집으로, 『日韓関係論草稿』(朝日新聞出版, 2020), 『東京からの通信』(かんよう出版, 2021), 『타인의 시선 경계에서 읽기』(섬앤섬, 2020), 『일본이라는 이웃』(동연, 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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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무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장로교 목사 가정에서 태어나 평생 장로교 목사(통합, 합동)로 사역 중이다. 대구 경북고, 연세대 신과대 및 동대학원(B.Th., M.Th.), 장로회신학대학원(M.Div.),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M.Div. Equv), Dubuque University Theological Seminary(M.A.R.), Harvard University Divinity School(Th.M. 고대근동학),Boston University School of Theology(Th.D. 성경학), Cohen University Theological Seminary(Th.D. 구약 역사학), Faith Theological Seminary and Christian College(Ph.D. 구약 신학)에서 연구했다. 서울 영락교회 사역 중 신앙상담을 담당했으며, 뉴욕에 있는 미주기독교방송국(KCBN)에서 20년간 신앙 및 성경상담 사역을 했고, CTS 사인사색에서 Q & A를 담당했다. 60여 개국에 있는 신학교에 순회 강의를 하고 있다(교육선교). 미국 이민 목회와 교수 생활을 40년 동안 하고 있으며 한국 겟세마네 신학교 총장, 한국목회자학교(The Pastor School in Korea, 바이블 아카데미) 대표로 있다. 가족으로는 오선화 사모, 슬하에 3남 3녀(손자 3명)를 두고 있다. 홈페이지 www.samuelyun.com 이메일 samuelyun7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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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였고, 감리교 신학대학원 및 동국대학교 대학원 인도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마쳤다. 서강대학교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미국 <크리스천헤럴드> 편집장, 관동대학교에서 ‘종교간의 대화’ 강의, 그 후 중국 길림사범대학교에서 중국문학 석사학위 후, 길림대학 중국철학과에서 노자 연구로 박사학위. 중국 길림사범대학교에서 교환교수로 재직, 동 대학 동아시아연구소 소장을 역임. 그 후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동양철학을 강의함. 현재 코리안아쉬람대표 및 K-종교인문연구소 소장으로서 코리안아쉬람TV/유튜브를 통해 “이명권의 동양철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인문계간지 『산넘고 물건너』 발행인이다. 저서로는 『우파니샤드』, 『베다』, 『노자왈 예수 가라사대』, 『예수 석가를 만나다』, 『공자와 예수에게 길을 묻다』, 『무함마드, 예수, 그리고 이슬람』, 『암베드카르와 현대인도 불교』가 있다. 공저로는 『오늘날 우리에게 해탈은 무엇인가?』, 『사람의 종교, 종교의 사람』, 『종말론』, 『통일시대로 가는 평화의 길』, 『평화와 통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 종교지평』,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평화사상과 종교』, 『상호문화적 글로벌 시대의 종교와 문화』, 『종교와 정치』 등이 있다. 역서로는 『종교간의 대화와 협력을 위한 영성』, 『간디 명상록』, 『마틴 루터 킹』, 디완찬드 아히르의 『암베드카르』, 세샤기리 라오의 『간디와 비교종교』, 한스 큉의 『위대한 그리스도 사상가들』(공역), 『우리 인간의 종교들』(공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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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호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www.theologia.kr(한국신학마당) 연세대학교 신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신학박사: 조직신학 전공)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 Div.) 연세대학교 백낙준 명예총장 비서 역임 한국기독교학회 총무 역임 한국문화신학회 부회장 역임 한국조직신학회 회장 역임 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전문위원 역임 대전신학대학교 교수 퇴임 연세신학연구회 회장 평화통일연대 실행위원 허호익 교수의 한국문화와 한국신학 시리즈 『한국문화와 천지인 조화론』 『천지인신학』 『한국인의 신관과 한국신학』(근간) 『한국의 이단기독교』(개정증보) 2017년 문광부 세종도서 우수학술도서 『통일을 위한 기독교 신학』(개정증보) 제3회 한국기독교학회 소망학술상 수상 『이자익 목사의 목회와 영적 리더십』 제1회 이자익 학술상 수상 『귀츨라프의 생애와 조선 선교활동』 『길선주목사의 목회와 신학사상』 『단군신화와 기독교』 허호익 교수의 성서적 조직신학 시리즈 『야웨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1, 2』 제2회 대전신학대학교 학술상 수상 『성서적 성령론과 삼위일체론』(근간) 『신앙, 성서, 교회를 위한 기독교 신학』 2010년 문광부 우수학술도서 『예수 그리스도 바로보기』 『현대조직신학의 이해』 『그리스도의 삼직무론』 『성서의 앞선 생각 I』 『예수는 달랐다』 기타 저서 『동성애는 죄인가』(개정증보), 『이단은 왜 이단인가?』, 『안티 기독교 뒤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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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숭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협성대학교 웨슬리창의융합대학 교수.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신학과 학사, 대학원 신학과 석사를 마쳤고,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는 “Die Verhaeltnisbestimmung von Evangelium und Kultur”, “최태용의 신앙운동, 신학운동, 교회운동”, “신자유주의의 효율성과 효율적 이타주의” 등이 있고, 저서로는 《기독교신학의 첫걸음》, Kontextuelle Theologie und Hermeneutik, 《서양사상의 이해 (1, 2)》, 공저로는 《메타버스 시대의 신학과 목회》, 《한류로 신학하기》, 《남겨진 자들의 신학》, 《소수자의 신학》, 《한국신학, 이것이다》, 《지동식의 신학과 사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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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신학과와 서강대학교 대학원(M. A.), 장로회신학대학원(M. Div.), 한국학 중앙연구원(Ph. D.)에서 공부했다. 1998년 로스앤젤레스 소재 한인교회인 평화의교회(PCUSA)에 부임해서 25년째 목회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감독도 모르는 영화 속 종교 이야기』, 『교회는 언제쯤 너그러워질까』, 『예배당 옆 영화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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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신학과(B.A.), SFTS(M.Div./Seminary Fellow), 예일대학교 신학부 (S.T.M. in Old Testament), GTU(Ph.D. in Old Testament/FTE North American Doctoral Fellow), CCSF(A.A. in Chinese; A.A. in Spanish; A.S. in Social and Behavioral Sciences; A.A. in Arts and Humanities). 금문교회 담임목사(1994~). 저서로 What Is SPR? (Kindle Direct Publishing, 2021), SPR, 『예배인간 욥기』, 공저로 『샬롬 한반도 ― 2005-2021 북미 교회 한반도 통일 심포지엄』 등이 있고, 다수의 신학 논문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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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온산교회 담임목사.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와 계명대학교에서 신학과 의학을 공부한 후, 연세대학교에서 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는 “의료현장에서의 고통에 대한 과학주의적 접근 비판: 신학적 성찰을 통한 통전적 해방을 위하여”(신학연구), “디지털 인문학 연구에서 종교철학의 역할: ‘내한 선교사 편지(1880-1942)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경험을 통하여“(인문과학)가 있으며, 저서로는 『금계 박건한 목사 설교 연구』, 공저로는 『생명과학, 신에게 도전하다』, 역서로는 『언더우드 선교사의 미국무부재외공관문서 편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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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신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에서 문학 석사를 마치고 미국으로 유학하여 필립스대학교에서 석사를, 클레어몬트대학교 대학원에서 과정 사상 연구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한신대학교 철학과 교수직에서 은퇴한 뒤, 현재 클레어몬트대학교의 Center for Process Studies에서 Korea Project Director로 연구에 종사하며 남가 주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다. 역설이 학문의 모든 토대를 허물고 있기에 전공을 정해놓지 않고 학문하였다. ‘역설’이라는 주제를 민족 고유성에서 찾기 위해 고민하며 책을 써왔고 동서양을 가로지르며 역설의 해의에 필생 골몰해 왔다. 『러셀 역설과 과학 혁명 구조』(1997), 『수운과 화이트헤드』(2001), 『괴델의 불완전성 원리로 풀어본 원효의 판비량론』(2003), 『한의학과 러셀 역설 해의』(2005), 『역과 탈현대의 논리』(2006), 『대각선 논법과 易』(2012), 『대각선 논법과 조선易』(2013), 『周易 너머 正易』(2017), 『한의학과 현대 수학의 만남』(2018), 『철학의 수학소―역易과 우리말 ‘한’에 담긴 수학소의 재발견』(2021) 등은 모두 역설과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 문제를 통해 민족 고유성을 찾고자 고민한 저서들이다. 이러한 학문적 고민거리가 『부도지 역법과 인류세』로 이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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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신학,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목회학(M.Div.), 신학(S.T.M), 그리고 동 대학원에서 실천신학(Ph.D.)을 공부했다. 기독교 문화, 미디어, 그리고 전도와 선교를 연구 주제 삼아 활동하고 있으며, 성결대학교 파이데이아 학부에서 기독교 교양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공저로 『통계로 보는 한국 사회 그리고 한국 교회』(목회데이터연구소), 『지구정원사 가치 사전』 『대중문화와 영성』 『메타버스 시대의 신학과 목회』(이상 동연), 『21세기 이후의 기독교교양』(연세대학교 대학출판문화원),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교회를 상상하다』 『코로나19와 한국 교회의 사회인식』(이상 대한기독교서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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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새벽교회 부목사. 연세대학교 신학과(Th.B.),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신학과 석 ‧ 박사통합과정(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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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교수, 연세의료원 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연세대학교 학사와 신학석사, 한신대학교 목회학석사, 미국 게렛신학대학원 신학석사와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전공은 기독교윤리학이며, 특별히 과학기술과 신학의 관계에 대해서 포스트휴머니즘의 급진적인 부류인 트랜스휴머니즘을 2011년에 “Comparing Transhumanism with Christian Humanism: A Niebuhrian Response to Transhumanists”을 통해 국내 신학계에 최초로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첨단 테크놀로지를 신학적으로 비평하는 연구에 매진해오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12편의 학술논문을 게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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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조교수.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에모리대학교와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마쳤고,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Ph. D.)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는 “The Tears Caused by Abusive Power, Hope Inspired by Love: Exploring the Meanings and Weight of ‘Interreligious’”(Journal of Ecumenical Studies), “종교간 연대와 한국 개신교에 대한 비판적 성찰: 종교 간 실천신학 연구”(종교연구), 공저로는 Protestant Spiritual Traditions, Vol. 2 (Cascade Books), 『지구정원사 가치 사전』 등이 있고, Oxford Handbook of Asian Christian Theologies (Oxford University Press, ed. Peter Phan)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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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22년 과학기술의 엄청난 발전과 변화의 과정 속에서, 우리는 다른 신세계, 즉 디지털 시대에서 펼쳐질 멋진 신세계로 불리는 메타버스의 세계 앞에 서 있습니다. … 신세계로 나아가는 메타버스라는 시간과 공간을 기존의 패러다임과 틀을 확장시키는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생성되고 진화하는 플랫폼에서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신학적 상상력이 요구됩니다. 기존의 패러다임에 적용되었던 규율과 규칙이 새롭게 형성되는 패러다임에는 적용이 될수 없을 뿐 아니라 소통조차도 불가능(incommensurability)하다면, 현재의 우리와 신학을 구성하고 있는 틀을 넘어 생성되는 메타버스의 신세계의 진화 과정에 참여하여 담론을 이끌어나가야 할 책임을 부여받았다고 생각합니다.
_ 방연상(연세대학교 신과대학 학장) “머리말” 중에서


필자와 같은 세대는 ‘문명사적 행운아’이다. 1951년에 태어나 마이카 시대와 스마트폰 시대를 거치는 동안 1차에서 3차 산업사회까지 모두 경험했고, 운이 좋아 몇십 년 더 살게 되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과 메타버스가 구현될 스마트 안경을 쓰고 자율주행차를 타게 될 터이니 4차 산업사회까지 온전히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_허호익 “4차 산업혁명과 메타버스의 문명사적 이해” 중에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이에 화이트헤드의 과정철학에 의한 과정신학은 전지전능한 신개념에 회의적이었으며 이에 ‘고난받는 신’으로 대처한다. 그리고 이것은 신약의 신관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본다. 메타버스와 함께 인간들은 그동안 펜을 손에 쥐고 펜을 찾은 오류를 자각하게 될 것이다. 이 말은 신이 인간 자신 그 자체라는 것을 자각하게 될 것이며 유발 하라리는 이를 ‘호모 데우스’라고 했다. 동학의 ‘인내천’ 같은 신관이 될 것이다. 이는 신을 찾는 방법의 어리석음과 오류를 말하는 것이지 신 자체가 변한 것은 아니다. 앞으로는 ‘호모데우스’를 넘어 ‘호모호모’가 될 것이며 이는 성육신된 ‘예수’를 두고 하는 다른 말이다. 이렇게 메타버스와 함께 예수의 진면목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_ 김상일 “메타버스 시대의 메타 신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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