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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금요일 밤의 미스터리 클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2214782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0-07-0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2214782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0-07-02
책 소개
그림 동화를 모티프로 한 일본 작가 구지라 도이치로의 추리소설. <헨젤과 그레텔> <빨간 모자>와 같이 친숙한 그림동화가 어떻게 살인사건과 융합하고 알리바이를 깨는 실마리로서 작용하는지를 아홉 개의 단편으로 보여준다. 수많은 잔혹동화의 해석에 한 획을 그은 참신한 소설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
목차
헨젤과 그레텔의 비밀
빨간 모자의 비밀
브레멘 음악대의 비밀
신데렐라의 비밀
백설 공주의 비밀
장화 신은 고양이의 비밀
잠자는 숲 속의 공주의 비밀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의 비밀
꼬마 요정과 구둣방 할아버지의 비밀
리뷰
책속에서
“『헨젤과 그레텔』이 생각나서요.” (……) 유명한 그림 동화. 부모에게 버려진 어린 남매가 숲 속에서 과자로 된 집을 발견하고 거기서 마녀를 해치운다는 이야기. (……) “메르헨 중에는 겉으로 보이는 이야기 뒤에, 그 이야기의 진짜 의미가 숨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 “맞아 맞아. 동화의 무대가 되는 중세 유럽에서는 아이를 버리는 일이 거의 일상적으로 일어났지. 결국 아이들을 숲 속에 버리는 『헨젤과 그레텔』 동화는 당시의 아이 버리기 풍습을 반영하고 있지.
“그러니까 이 이야기는 어린 남매가 힘을 합쳐 나쁜 마녀를 쫒아내는 것이 아니라, 불량소년과 불량소녀가 연약한 노파를 죽이고 금품을 빼앗은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두 달 전에 이 가게에서 조우한 그 아가씨 사쿠라가와 하루코 양은 대학에서 메르헨을 연구하는 학구파 학생으로 글라스를 한 손에 들고 날카로운 추리로 살인 사건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어낸 후로 전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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