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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16658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1-11-14
책 소개
목차
서문
에드워드 멕켄드리 바운즈의 일대기
1부 하나님의 꿈, 선교와 부흥
01 기도하라
02 부흥 설교
03 온전한 순종
04 참회
05 기독교를 흔들고 있는 것
06 기름 부음 받은 교회
07 참된 부흥
08 기도 모임
09 부흥이 시작되는 곳
10 영적 부흥
11 자기부인
12 하나님을 위한 교회
13 교회를 붙드는 설교자
14 선교 운동
15 하나님의 계시
16 그리스도인의 싸움
17 그리스도의 영
18 가정의 지키라
19 강한 교회
20 훈육의 원칙
21 오락에 빠진 교회
22 부흥의 걸림돌
23 참된 증언
24 구원하는 것과 붙잡는 것
25 수련회의 본래 가치
26 자극적인 설교와 감동적인 설교
27 건강한 교회
28 준비된 교회
29 부흥하는 교회
30 부흥을 위한 준비
31 일하는 교회
32 ‘고조된 흥분’과 ‘기도’
33 교회를 위협하는 것
34 영적인 교회의 영속
35 부흥 이후
2부 진리를 위한 거룩한 발걸음, 영성 생활
01 기독교, 보존과 공격의 종교
02 찬양의 영
03 천국 시민의 삶
04 그리스도와 금식
05 그리스도인의 경건
06 지나친 신중함
07 기독교의 기본 원칙
08 경건의 타락
09 엘리가 전하는 교훈
10 교회를 위협하는 사교적 요소
11 교회의 영적 성장
12 세상과의 영적 싸움
13 재정 책임자의 역할
14 가정의 책임자
15 그리스도와 구약 성경
16 전적인 타락
17 성자가 되는 길
18 죽음을 통한 그리스도의 증언
19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20 가장 효과적인 훈육
21 영혼의 기분
22 교회의 각성
23 증언과 자랑
24 그리스도와 제자 훈련1
25 그리스도와 제자 훈련2
26 낯선 목자
27 현대의 합리주의
28 그리스도인의 자기부인
29 진정한 믿음
3부 하나님을 따르는 철저한 순종, 참된 리더십
01 믿음의 리더십
02 훈육하는 설교자
03 거룩한 리더십
04 고난이 기쁜 이유
05 악한 생각과의 싸움
06 그리스도인의 완전
07 그리스도인의 의무
08 천국을 향한 소망
09 신앙의 표현
10 지나친 신중함
11 영적 리더십
12 목회 사역
13 교회의 임무
14 교회의 타락
15 물질에 넘어간 교회
16 기독교와 비즈니스
17 성령의 역사
18 예배의 자리
19 교인을 돌볼 책임
20 성령 충만을 위한 기도
21 목회 심방
22 목사의 영적 권위
23 교회의 거룩한 사명
24 교회를 위한 처방
25 하나님이 치유하신다
26 물질이 가져온 악
27 교회의 훈련
28 사탄의 계략
29 삶이 거룩한 성자들
30 성자를 길러 낼 의무
31 그리스도의 훈육
32 성령 세례
33 선한 목자
스터디 가이드
리뷰
책속에서
[서문]
에드워드 맥켄드리 바운즈(Edward McKendree Bounds)의 설교는 듣는 이에게 커다란 울림을 주었고 영혼을 어루만지는 그 울림은 시대를 초월해 전해지고 있다. 성경의 기본 주제들, 이를테면 마음을 강하게 파고드는 개인과 교회를 위한 기도에 대한 가르침을 읽노라면 책을 읽는다는 느낌보다는 회중석에 앉아 그의 설교를 듣고 있는 듯하다.
그가 설교했던 몇 가지 주제를 들자면 부흥, 기도 모임, 교회의 영적 성장, 가족과 개인의 성장, 훈육, 교회의 사명, 영적 원칙, 설교, 리더십, 생각, 전도, 찬양과 예배, 천국, 그리스도인의 가정, 성령, 죄, 자기부인, 믿음들이다.
E. M. 바운즈는 자녀를 기르는 아버지로서 설교를 준비할 때는 늘 가족을 염두에 두었다. 그리스도인 가정의 영적 안녕을 위하는 그의 말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의 가르침은 하나님의 가족들에게 주는 사랑의 선물이다.
그의 설교는 우리의 삶,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믿음의 여정에서 만나는 형제자매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여행이다.
- 브릿지로고스 재단, 편집장 비버리 채드윅(Beverlee J. Chadwick)
기도, 가장 필요한 것
기도는 하나님의 전부를 모시는 일이다. 그분은 불청객으로 오지 않으신다. 우리가 아무리 거룩한 일을 하더라도, 또 하나님이 크게 관심을 가지실 만한 일을 하더라도, 그분은 초대받지 않으신 곳에는 가지 않으신다. 우리는 그분의 임재를 부지런히 구해야 한다. 쉬지 않고 기도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우리의 계획으로 모실 수 없다.
교리는 믿음의 보화
지난날의 지혜와 경건에 의해 기술된 위대한 진리는 생명을 잃은 퇴적물이 아니라 영적인 삶과 지혜의 본능이고 믿음의 보화를 보관하는 알맞은 상자이다. 이 세대는 이 옛 믿음의 황금 보화를 오늘의 불순물을 섞어 품질을 떨어뜨리라고 요구한다. 투박한 듯 풍부한 진리는 화폐처럼 유통해야 하고 가치를 절하해서는 안 된다.
기획과 실행, 성결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고 굉장한 활동에 몰두하거나, 거룩한 삶을 살지 않고 하나님을 위한 원대한 계획과 행위에 열중하는 것은 심각한 잘못이다. 우리는 이런 중대한 실수를 늘 반복하고 있다. 이렇게 하다가는 최후 심판 날에 겪을 혼란과 자책, 수치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참회
회개는 사람이 스스로 마음을 먹고 목적을 세우고 개혁을 이룬다고 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죄악을 날카롭게 지적하시는 성령이 영혼 안에서 역사하시는 은혜가 있어야 할 수 있다.
성령의 기름부음
성령의 기름부음은 교회의 성례를 통해 오지 않고, 천국의 문이 활짝 열려 단비가 쏟아질 때까지, 메마른 땅에 강물이 흘러 뙤약볕에 갈라진 땅이 저수지가 되고 갈증의 땅에서 샘이 솟기까지, 교인들이 하나님 앞에서 간절히 기도하며 기다릴 때 임한다.
참된 부흥
부흥은 한때의 사건이 아니다. 들쭉날쭉 일어나는 유별난 일도 아니다. 참된 부흥은 교회의 사역과 생활의 일부이다. 교회가 영적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때 부흥도 자란다. 부흥은 교회의 일부이다. 부흥이 없는 교회는 불완전하다. 가치 있고 영구적인 부흥은 목회의 결실이어야 한다. 부흥은 영적인 사역의 영적인 결과이다.
일요일 오후
사실을 감추는 것은 소용없는 짓이다. 새로운 유행이 교회에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몇몇 교회에서는 정치 목적을 위해 일요일 오후를 사용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듯하다. 위험한 사상인데도 사회주의를 다루는 경우도 있다. 우리의 오랜 신앙에 의하면 이런 활동은 그리스도의 정신과 기독교의 원칙에 어울리지 않는다. 처음에는 약하게 부는 바람도 돌풍이 되어 돌아오는 수가 있다. 사도 바울을 비롯한 여러 고대인들이 중시한 사상과 원칙, 습관을 주장하는 사람은 반동주의자로 낙인이 찍히거나 시대에 뒤처졌다고 놀림을 당할 각오를 해야 한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계시
기독교는 하나님의 계시이다. 기독교는 달콤한 감정도 특정한 원칙의 이식과 문화도 아니다. 열매는 나무의 결실로 맺히는 것이듯 감정과 원칙은 결과일 뿐이다. 기독교는 하나님을 의식하고 마음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