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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고양이랑 한잔

퇴근 후 고양이랑 한잔

(나를 위로하는 보드라운 시간)

진고로호 (지은이)
꼼지락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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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고양이랑 한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퇴근 후 고양이랑 한잔 (나를 위로하는 보드라운 시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54437912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17-09-22

책 소개

격무에 지친 저자가 매일 저녁 동그랗고 보드라운 등, 하얗고 따뜻한 앞발을 가진 고양이들에게 위로받고 배워나가는 이야기를 풍성한 그림과 함께 담은 책이다.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시시콜콜한 회사 이야기를 입이 무거운 바텐더처럼 받아주는 고양이들이 있기에, 진고로호는 내일의 출근도 기꺼이 감내한다.

목차

프롤로그

한 잔째 오늘의 내가 기특한 날에
위로의 냄새 | 고양이가 있는 풍경 | 한밤의 설거지 | 일단 눕자 | 안방 침공! | 핫피플 되는 방법 |
효심 가득한 고양이 선발전 | 그대, 눈을 떠라 | 도망치지 않을 거야 | 사직서 | 새우와 나 |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 사랑의 춤을 춥시다 | 이렇게 보드라운 죽음이라니 | 이별에는 고양이 |
내가 꿈꾸는 작업실 | 인생에서 소중한 두 가지 | 집에 가고 싶은 날

두 잔째 조금은 알딸딸한 시선으로
느슨한 계절 | 녀석들의 몸단장을 보며 | 좋아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 작은 그릇 | 어떤 위로 | 금요일의 각오 |
오줌싸개 고양이 진고 | 고로의 모험심 가득한 나날 | 5천 원짜리 여신 호순이 | 정말로 못생겨서 |
땡땡이 친 날, 떡볶이 집에서 | 나는 일요화가 | 집사의 착각 | 새벽 네시의 세수 | 내 마음의 팔레트 |
돈 버는 괴로움 | 버터프레첼의 날 | 공원에서 만난 고양이

세 잔째 사랑스러운 것들을 생각해본다
끝이 없는 밤 | 고양이신은 반드시 소원을 들어준다 | 진고로호네 네일숍 | 동대문에 살던 고양이, 동동 |
당신은 이제 큰일났다 | 검은색 말고 알록달록하게 | 다시 시작하고 싶다 | 술 취해서 넘어진 거예요? |
봄은 고양이처럼 | 으, 미운 사람 | 고양이 사무실의 월요일 | 초보 채식주의자의 경험 | 출근 대신 방랑으로 |
사실 나는 느린 사람이에요 | 언젠가, 꼭, 이렇게 | 고양이 관찰자의 시선 | 혼자 있는 시간 |
그래도 기댈 수 있는 것은

네 잔째 그래, 이 맛에 살지!
친한 사이에서만 할 수 있는 말 | 사무실에 있는데 비가 내리면 | 새장 안에 살찐 새 한 마리 |
퇴근길의 라일락 꽃향기 | 기적의 고양이, 양양이 | 오늘도 변명하고 아파하고 | 모든 계절의 고양이 |
서로를 끌어안는다 | 같이 산책하고 싶어 | 뾰족한 시간에 찔리지 않기 | 고양이 왕자 |
우리 집 아이돌은 나야 나! | 고소한 발바닥 냄새 | 어떤 명언 | 알레르기를 이기는 사랑 |
정말 고양이 키우고 싶어? | 우리 집 애들이 달라졌어요 | 퇴근 말고 퇴사 | 네가 나의 단짝이라면 | 결혼식 로망

에필로그

저자소개

진고로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느리게 걷는 산책을 좋아합니다. 삶 또한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살아있기에 기쁠 때도 많지만 슬플 때도 많아서 나와 같이 살아 숨 쉬는 존재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싶습니다. 진고로호는 한때 함께 살았던, 현재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들의 이름을 조합한 필명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미물일기》(2022), 《공무원이었습니다만》(2022), 《아이는 됐고 남편과 고양이면 충분합니다》(2019), 《퇴근 후 고양이랑 한잔》(2017), 독립출판으로 《달을 쫓다》와 《이렇게까지 느리게 살 생각은 없었는데》가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jingoroho brunch.co.kr/@foxtail05
펼치기

책속에서



일요일, 늦은 아침에 커피를 내린다.


가끔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혹한 길 위에서의 삶. 수많은 고양이들이 그렇게 태어나 힘든 하루를 보내다 생이 꺾이지만, 한겨울 겨우 한 뼘의 햇빛 아래서도 그들은 사랑의 춤을 춘다. 그러니 인간들이여, 고양이에게 부끄럽지 않게 서로 사랑합시다. 아무리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살아 있음을 기뻐합시다. _<사랑의 춤을 춥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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