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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림을 사야겠습니다

아무래도 그림을 사야겠습니다

(멋을 아는 사람의 생애 첫 미술 투자)

손영옥 (지은이)
자음과모음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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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림을 사야겠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무래도 그림을 사야겠습니다 (멋을 아는 사람의 생애 첫 미술 투자)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54438292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8-03-15

책 소개

미술품 구매 대중화를 목적으로 ‘평범한 월급쟁이가 감상과 투자를 겸해 미술품을 사려면 얼마가 있어야 하고, 어디에서 구입해야 하며,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담은 책이다.

목차

책을 내며

1장 컬렉팅에 다가가기
명품 가방 대신 미술품 구매를 권하다
첫 컬렉션의 예산 정하기
미술 전문가의 자금별 재테크 조언
저평가된 근대 동양화는 어떨까
500만 원으로 메디치가의 기분을 느끼다
컬렉션, 이제 중산층의 자격

2장 공부해야 할 것들
그림은 어디에서 사야 할까
500만 원을 들고 미술 경매에 가다
삼청로 화랑가 1번지 탐방
월급쟁이 컬렉터를 위한 화랑
미술계의 ‘등단’ 제도, 레지던시 작가를 만나다
축제처럼 즐기며 구입까지, 아트페어
미래의 미술 트렌드가 보이는 곳
미술계 떡잎 감별법, 공모전

3장 즐거운 변화를 기다리다
취미로 시작한 컬렉팅의 진화
그림을 모으다 미술 공부에 빠지다
미술품 가격은 어떻게 오르는가
한국 컬렉터의 보수적 취향
유니클로 입는 월급쟁이 컬렉터
우아하면서 치열한 컬렉터의 삶
화랑과 작가의 공생법

마무리하며

저자소개

손영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술평론가이자 미술사가, 저널리스트. 서울대학교에서 「한국 근대 미술시장 형성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2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미술평론(필명 손정)으로 당선된 이후 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국민일보에서 논설위원 겸 문화전문기자(국장 대우)로 일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미술사 강의를 했고, 홍익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페미니즘 미술’ ‘한국 미술시장의 탄생’ 등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EBS TV,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미술사와 컬렉팅 관련 대중 강연을 했다. 저서로 『거리로 나온 미술관』 『미술시장의 탄생』 『아무래도 그림을 사야겠습니다』 『한 폭의 한국사』 『조선의 그림 수집가들』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단색화 새로 읽기: 포스트 식민주의와 글로벌리즘 사이」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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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엄마, 나 저 그림 살래. 맡겨둔 세뱃돈 12만 원 주세요.”
초등학교 4학년 혜인이는 개막 전날에 엄마와 구경하러 왔다가 그렇게 첫 손님이 됐다. 혜인이의 경우는 컬렉터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결단력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타산적인 생각이 아니라 정말 마음이 가는 것에 기꺼이 지갑을 여는 순수한 열망과 용기, 그게 컬렉터의 첫걸음 아닐까. _<지갑을 여는 용기> 중에서


대체 어디로 가야 할까. 미술대학을 졸업한 개인전 2~3회 경력의 참신한 작가의 전시를 열고, 언론에 홍보를 하며 키워주는 화랑은 어디일까. 해외 아트페어에까지 작품을 팔아주는 화랑이라면 더 좋을 것이다. 미술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초보 컬렉터라면 그런 작가를 주로 취급하는 화랑이나 미술관의 안목을 빌리는 게 중요하다. 신혼 때 어느 지역에서 전세를 시작하는지가 부동산 재테크의 출발이라는 말처럼, 마찬가지로 좋은 화랑과 관계를 트는 것이야말로 컬렉터로서의 성공을 가름할 출발이다.
필자는 이 책을 쓰면서 송은 아트스페이스, OCI미술관, 금호미술관 같은 비영리미술관에서 후원하는 신진 작가의 전시가 좋다는 인상을 받았다. 화랑 중에서는 북촌의 원앤제이갤러리, 청담동의 갤러리EM(엠), 서촌의 갤러리룩스 등이 젊은 작가 발굴과 육성에 관심을 쏟는 곳으로 인정받고 있다.
_<월급쟁이는 작품 사러 어디로 갈까> 중에서


대중적인 축제이자 전문가를 위한 미술제전이라는 비엔날레의 이중적 성격은 초보 컬렉터에게 엄청난 장점이다. 축제처럼 즐겨도 좋지만 구매의 관점에서 둘러봐도 좋다는 이야기다. 비엔날레야말로 미술의 미래 가치를 보여주는 곳이다. 좀 실용적으로 표현하면 10년 후 돈이 될 젊은 작가를 발굴할 수 있다는 말이다. 비엔날레는 국제 공모를 거쳐 선정된 예술감독이 메가폰을 쥐고 엄선한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기에 이들 감독의 안목을 빌릴 수 있다.
_<호기심 많은 초보 컬렉터, 비엔날레에 가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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