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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논문을 대중서로

내 논문을 대중서로

(친절한 글쓰기를 위한 꿀팁 18가지)

손영옥 (지은이)
푸른역사
15,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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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논문을 대중서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논문을 대중서로 (친절한 글쓰기를 위한 꿀팁 18가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56122197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2-05-29

책 소개

지식의 대중화를 위해 긴요한 내용을 다룬 책이다. 학술 논문 중에는 그대로 묻히기가 아까운, 흥미롭고 유익한 것이 많다. 한데 책으로 만나면 잘 읽히지 않는다. 이 책은 학술 논문의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널리, 끝까지 읽히도록 하는 노하우를 담았다.

목차

들어가며

1. 원고 쓰기 전 살펴볼 몇 가지

1. 논문이 있다면 5부 능선에 오른 것
2. 논문과 단행본은 다르다
3. 학술서? 교양서? … 콘셉트부터 정하자
4. 내 책에 맞는 출판사 구하기
5. 첫걸음은 기획서
6. 뭉텅이 시간이 필요해

2. 원고 쓰기 꿀팁 18

1. 서론과 결론은 과감하게 덜어내라
2. 목차는 솔깃하게
3. 이야기를 입히자
4. 서사의 디테일은 맛난 ‘양념’
5. 각주의 송이밭을 캐라
6. 첫 문장으로 승부하라
7. 처음은 늘 가볍고 설레게
8. 중언부언하지 마라
9. ‘가분수 문장’을 없애라
10. 학술 용어의 엄중함은 지키되 쉽게 써라
11. 고증이 어렵다면 돌아가라
12. 인물 이야기가 읽힌다
13. 유명인은 ‘보약’
14. 새로운 주인공을 만들자
15. 대중문화 코드는 ‘감초’
16. 요새 이야기로 친근감을
17. ‘액자’를 활용하라
18. 결론은 새로 쓰는 마음으로

3. 원고를 넘기고 나서

1. 출판인 머리 못 따라간다
2.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
3. 그래도 최종 책임은 저자 몫
4. 그 밖에 알아두면 좋을 것들

참고 자료: 서평 1․2

저자소개

손영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술평론가이자 미술사가, 저널리스트. 서울대학교에서 「한국 근대 미술시장 형성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2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미술평론(필명 손정)으로 당선된 이후 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국민일보에서 논설위원 겸 문화전문기자(국장 대우)로 일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미술사 강의를 했고, 홍익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페미니즘 미술’ ‘한국 미술시장의 탄생’ 등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EBS TV,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미술사와 컬렉팅 관련 대중 강연을 했다. 저서로 『거리로 나온 미술관』 『미술시장의 탄생』 『아무래도 그림을 사야겠습니다』 『한 폭의 한국사』 『조선의 그림 수집가들』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단색화 새로 읽기: 포스트 식민주의와 글로벌리즘 사이」 등을 썼다.
펼치기

책속에서

책 내는 것은 욕망만으론 안 됩니다. 내가 쓴다면 저것보다 더 잘 쓸 것 같은데, 쓰레기통으로 가야 할 내용을 가지고 버젓이 저자 행세를 하는 사람들에 대한 질투가 부글부글 끓는다고 해도 그것만으로 안 됩니다. 구체적으로 ‘뭘 쓰고 싶다’는 욕망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책을 내려면 쓰고 싶은 무엇이 생기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렇게 되면 저자가 되는 과정의 3부 능선을 지난 셈입니다. 나아가 목차까지 구성할 수 있다면 5부 능선을 넘었다고 볼 수 있지요.


논문을 쓰는 것과 단행본을 쓰는 건 완전히 다릅니다. 전혀 다른 세계입니다. 집필 목적이 다르고 타깃으로 삼는 독자가 다릅니다. 글 쓰는 형식도 염두에 둔 독자층에 맞춰 자연스레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독자층이 다른 글을 바꾸어 쓴다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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