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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젖은 눈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4607933
· 쪽수 : 117쪽
· 출판일 : 2009-04-2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4607933
· 쪽수 : 117쪽
· 출판일 : 2009-04-20
책 소개
<미소는, 어디로 가시려는가>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의 장석남 시인의 시집. 시인의 시는 보는 것과 듣는 것으로 대별된다. 시인은 달과 별, 집과 길, 저녁해와 가파른 생에를 보고, 숨쉬는 소리와 쌀 안치는 소리, 배호의 노래, 나무들이 뿌리를 가지런히 하는 소리를 듣는다.
목차
개정판을 내며
1부
봉숭아를 심고
일모
서풍부
밤의 창변
돌멩이들
가여운 설레임
부엌
궁금한 일-박수근의 그림에서
해도 너무한 일
국화꽃 그늘을 빌려
자전거 주차장에서
살구나무 여인숙-제주에서 달포 남짓 살 때
2부
외딴집
솔바람 속-백담사 윗길
솔발길-웃골
나의 유목
밤비
속삭임
민가
3부
민들레
자화상
오동나무가 있던 집의 기록 1,2
멧새 앉았다 날아간 나뭇가지같이
답동 싸리재 어떤 목련나무 아래서
달의 방 1,2
소묘 1,2,3
4부
꽃이 졌다는 편지
풍화
저녁 산보
뱃고동 곁에서
만
무인도를 지나며
봄빛 근처-옛 공원에 와서
뻘밭에서
비 가득 머금은 먹구름떼 바라보는 할머니 눈매
춤꾼 이야기
5부
인연
팔뚝의 머리카락 자국 그대로-아이
뻐꾸기 소리
파꽃이 하얗게 핀-모자(母子)
벽에 걸린 연못
꿈 이야기
감꽃
새로 생긴 무덤
가을의 빛
산길에서- 祝 시인 이솝의 결혼
말들을 길어다-모교에서
새의 자취-너무나 이른 故 김소진, 문상에서 돌아와
그믐
시인의 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그믐
나를 만나면 자주
젖은 눈이 되곤 하던
네 새벽녘 댓돌 앞에
밤새 마당을 굴리고 있는
가랑잎 소리로서
머물러보다가
말갛게 사라지는
그믐달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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