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사회문화인류학

사회문화인류학

존 모나한, 피터 저스트 (지은이), 유나영 (옮긴이)
교유서가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500원 -10% 520원 8,930원 >

책 이미지

사회문화인류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회문화인류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류학/고고학 > 인류학
· ISBN : 9788954651660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18-06-15

책 소개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24권. 인류학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가? 이 책은 두 인류학자가 인도네시아와 멕시코에 직접 들어가서 연구한 생생한 사례들을 이용하여, 인류학자가 되는 것, 인류학을 다른 사회과학과 구분 짓는 독특한 현지조사를 수행하는 것이 어떤 경험인지를 들려준다.

목차

아주 짧은 소개
1. 동고에서의 다툼: 현지조사와 민족지
2. 벌 유충과 양파 수프: 문화
3. 어느 짧은 만남: 사회
4. 페르난도가 아내를 얻고자 하다: 성과 혈연
5. 라 보세가 바카르가 되다: 카스트, 계급, 부족, 민족
6. 누요에서의 축제: 사람들의 소유물
7. 비마에서의 가뭄: 사람들이 믿는 신
8. 냐뉴 마리아가 벼락을 맞다: 사람들의 자아
후기: 우리가 배운 몇 가지 것들
독서안내

저자소개

존 모나한 (엮은이)    정보 더보기
멕시코와 과테말라 원주민들 사이에서 수많은 민족지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저서로 『땅과 비와의 계약: 미스텍 사회의 교환, 희생, 계시The Covenants with Earth and Rain: Exchange, Sacrifice, and Revelation in Mixtec Society』(1995)가 있다. 밴더빌트 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일리노이 주립대학 시카고 캠퍼스 인류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펼치기
피터 저스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도네시아 숨바와섬의 도우 동고인들 사이에서 폭넓은 연구를 수행했다. 관심 연구 주제는 분쟁 해결과 법, 친족, 사회 조직, 종교 의례 등이다. 저서로 『도우 동고인의 정의: 인도네시아 사회의 갈등과 윤리Dou Donggo Justice: Conflict and Morality in an Indonesian Society』가 있으며, 현재 윌리엄스 칼리지 인류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펼치기
유나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역서로 『마지막 지식인』 『민족』 『거의 모든 전쟁의 역사』 『네 번째 원고』 『굴드의 물고기 책』 『운율? 그리고 의미? / 헝클어진 이야기』 『예술 분과로서의 살인』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왜 지금 지리학인가』 『스탈린』 등이 있다. 개인 블로그 ‘유나영의 번역 애프터서비스(lectrice.co.kr)’를 운영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피터가 얻은 한 가지 교훈은, (적어도 도우 동고인 사이에서 일어나는) 분쟁의 전모는 겉보기와 다르다는 것이었다. ‘폭행’ 사건이 실은 ‘간통’ 사건일 수도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피터는 이 사건을 처음부터 현장에서 목격했다. 그가 이 마을에서 거의 2년을 거주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특이하고 흔치 않은 사건을 관찰할 수 있다는 것은 민족지적 방법의 주된 강점 중 하나다.


우리는 참여관찰의 불가피한 주관성과 자료 수집의 균질성을 향한 열망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한마디로 대답하자면, 그럴 수 없다. 또한 관찰자의 편견이라는 고유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이것이야말로 인류학과 같은 사회과학을 화학과 같은 자연과학과 구분해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인류학자들이 문화의 개념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식에서는 적어도 세 가지 논점이 되풀이해서 도출된다. 첫째는 ‘문화’를 어느 정도나 통합된 총체로 보아야 하느냐와 관계가 있다. 둘째는 ‘문화’를 얼마나 자율적이고 ‘초유기체적인’ 실체로 볼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셋째는 ‘문화’ 사이의 경계를 어떻게 긋는 것이 최선인가 하는 문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