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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새로운 오독이 거리를 메웠다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4670470
· 쪽수 : 84쪽
· 출판일 : 2020-11-2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4670470
· 쪽수 : 84쪽
· 출판일 : 2020-11-22
책 소개
문학동네의 신간 시집 시리즈인 문학동네시인선이 어느덧 150번째 시집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출범하게 된 문학동네의 구간 시집 시리즈인 문학동네포에지는 복간의 기저를 비단 문학동네에 적을 두었던 시집만을 필두로 하지 않는다.
목차
시인의 말
개정판 시인의 말
제1부
슬픔 / 천장이 낮아진다 / 내게 남은 하늘 / 전화 / 마을 / 파업 / 나를 따라 들어온 의자들 / 새벽 세시 / 강 / 뚫린 지붕 / 밤길 / 봄 / 나는 너무 오래 살았다 / 늦은 아침 / 봄이 가는 비 / 세밑 / 화물차 / 한 예각 속으로
제2부
우리는 이제 충분히 / 생의 다른 가지 / 너의 노래 / 슬퍼하지 말아라 / 생활 / 아스팔트 / 문을 열고 / 십 년 후 / 깨어진 화병 / 너의 집을 쳐들어라 / 토요일 오후 / 너럭바위 / 마주잡은 손이 / 길 건너 유리창 / 소도시 / 창 / 그 배는 조난신호를 보내오지 않았다 / 몇 해가 지나고
제3부
탈출기 / 계단 / 이듬해의 이듬해 / 시간을 미는 일만 남았다 / 새벽안개 / 구름 / 당신의 뼈는 휘어져버렸다 / 날마다 더 멀리 / 1990년대 / 가시 / 네가 알지 못하는 곳에 / 여행 / 이력서 / 뒷모습 / 어떤 관습 / 초상
저자소개
책속에서
위로받고 싶은 사람이 생길 때 비로소 슬픔은 완성된다.
한 고통에 묶여 다른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슬픔」 전문
자체적으로 떨어지는 빗방울들
비에 젖어가는 공기를 마셔볼까 비를 마셔볼까
얼마나 적절한 일인가, 오늘은 내가 비틀거리는 사람
나는 잠시 평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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