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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검은 피부, 하얀 가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정신분석학
· ISBN : 9788954685047
· 쪽수 : 280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정신분석학
· ISBN : 9788954685047
· 쪽수 : 280쪽
책 소개
20세기 후반 탈식민주의 비평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이 책은 오랫동안 국내에서 주로 영어판으로 소개되었다. 『검은 피부, 하얀 가면』에는 알제리혁명기에 쓰인 파농의 후기 글들과는 사뭇 다른 독특한 문체와 서정성이 담겨 있다.
목차
서문
1. 흑인과 언어
2. 유색인 여성과 백인 남성
3. 유색인 남성과 백인 여성
4. 이른바 식민지인의 종속 콤플렉스
5. 흑인의 실제 경험
6. 검둥이와 정신병리학
7. 검둥이와 인정認定
결론에 즈음하여
주 | 프란츠 파농 연보 | 해설 | 찾아보기
리뷰
책속에서
흑인은 백인이기를 원한다. 백인은 인간 조건의 구현에 열중한다. 이 책 속에서 우리는 흑백 관계를 이해하기 위한 시론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백인은 자신의 흰색에 갇혀 있다. 흑인은 자신의 검은색에.
우리가 시도하는 분석은 심리학적이다. 그러나 흑인의 진정한 탈소외는 경제적, 사회적 현실들을 불현듯 자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열등 콤플렉스가 있다면 그것은 다음 이중의 과정에 따른 것이다. 우선 경제적인. 그다음으로 이 열등성의 내면화, 또는 그보다 더한 열등성의 전염에 의한.
검둥이는 열등성의 노예로, 백인은 우월성의 노예로 양편 모두 신경증의 방향성에 따라 행동한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의 소외를 정신분석적 설명에 의거하여 고찰하게 되었다. ……유색인은 자기의 개인성을 회피하고 자기 존재를 무화하려고 기도한다. 유색인이 항의할 때마다 거기엔 소외가 있다. 유색인이 부정할 때마다 거기엔 소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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