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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 × 우주에게, 우주로부터

지식채널 × 우주에게, 우주로부터

지식채널e 제작팀 (지은이)
EBS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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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 × 우주에게, 우주로부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식채널 × 우주에게, 우주로부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54763240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1-12-30

책 소개

EBS 지식채널e 시리즈. 우주에 대한 인류의 상상, 과학적 탐험과 개발, 그리고 그 이면에 숨은 다양한 문제들을 살펴볼 것이다. 나아가 ‘나’라는 소우주를 탐험함으로써 미지의 세계에 대한 인류의 호기심과 꿈을 향한 도전의 역사를 함께 경험할 것이다.

목차

PART 1 Secret of the Universe
우주에게, 인간으로부터
서른한 살 우주망원경 허블이 제임스에게 띄우는 편지
우리가 몰랐던 우주 행성의 비밀
우주로 향하기 전 알아야 할 지구의 비밀들
또 다른 지구와 생명체를 향한 끝없는 호기심

PART 2 Space Odyssey
뉴 스페이스 시대, 우주를 향한 도전
화성은 제 2의 지구가 될 수 있을까?
우주 쓰레기, 누가 치워야 하나?
스푸트니크 1호에서 누리호까지
지구로 내려온 우주기술, 나사의 스핀오프

PART 3 Imagination & Science
우주 시대를 위한 과학자들의 아이디어
과학자는 현실에 발을 딛고 먼 미래에 산다
미지의 세계를 가로지르며 우주 항해의 돛을 올리다
우주 생활에서 가장 골치 아픈 것은?
우주 시대로의 확장, 먹을거리에도 상상력과 혁명을

PART 4 Deep Inside
또 다른 우주, 그곳에 닿고 싶다
자기만의 방과 정원, 누구나 ‘나만의 우주’는 있다
고흐와 김환기, 그들만의 우주를 엿보다
또 하나의 우주, 도시는 어디로 향해 가는가?
지구 내부의 우주, 심해 탐사에 뛰어든 사람들

PART 5 Dreaming
나는 오늘도 ‘우주’를 향해 떠난다
우주가 당신의 삶에 던지는 놀라운 메시지
불가능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
진화하는 인간, 지구에서 새로운 꿈을 꾸다
우주여행의 순례자들이 남긴 메시지

저자소개

지식채널e 제작팀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세상 곳곳에서 포착한 다양한 테마 아래 우리가 알고 싶은 이야기, 알아야 할 이야기를 촘촘히 엮어 ‘살아 있는 지식’으로 전한다. 2005년 9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800여 편이 방송되었다. 5분의 영상 속에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등 우리 삶과 긴밀하게 연결된 주제들을 감각적이고도 예리하게 담아내 큰 호응을 얻어왔다. 책으로 새롭게 만나는 지식채널ⓔ는 각 권마다 ‘오늘’을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관점에서 다룬 방송편들을 시리즈로 엮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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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망원경에 붙여진 ‘허블’이라는 이름은 미국의 천문학자 에드윈 허블Edwin Hubble의 이름을 딴 것이다. 수많은 천문학자 중에서도 허블의 이름을 딴 이유는 인류의 우주관을 뒤바꿔버릴 만큼 큰 업적을 세운 그를 리기 위해서다. 허블이 활동하던 1920년대 천문학계는 우주가 ‘정지된 상태’라고 생각했다. 현대에 대표적인 외부은하로 알려진 안드로메다도 당시에는 성운이라고 여겨졌다.


그동안 숱한 연구가 이어졌지만 인류가 지구의 나이를 정확하게 추산한 것은 채 100년이 되지 않았다. 학자들은, 지구는 뜨거운 불덩어리였고 천천히 식어가면서 현재의 상태가 됐다고 가정했다. 그리고 이것을 전제로 지구 내부 온도를 측정해 연대를 가늠했다. 하지만 전제가 틀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는 우라늄붕괴를 활용해 지구 연대를 측정했다.
물론 그 과정도 순탄치는 않았다. 운석 알갱이에서 납의 양을 측정했지만 매번 그 값이 들쑥날쑥 달라졌다. 하지만 미국 화학자 클레어 패터슨Clair Cameron Patterson은 포기하지 않았다. 무려 6년 동안 실험실 내의 납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한 후 청정실을 지었다. 그리고 마침내 운석에 함유된 순수한 납의 양이 얼마인지 알아냈으며, 질량 분석기를 이용해 운석이 언제 형성됐는지 알게 되었다. 1953년 클레어 패터슨은 방사성 연대 측정을 통해 지구의 태동 시기를 ‘45억 년 전’이라고 발표했다.


“인류는 화성에 도시를 건설해 우주로 여행하는 문명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더 이상 단일 행성인 지구에만 머물지 않고 여러 행성에 거주하는 종species이 돼야 한다.”
인류의 화성 이주를 꿈꾸는 일론 머스크의 말이다. 그는 달이 아닌 화성을 목표로, 여행이 아닌 이주를 계획하고 있다. 인류가 생존하려면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으로 이주해야 한다는 신념하에 지구와 환경이 가장 비슷한 화성을 택한 것이다.
이를 위해 스페이스 X는 2021년 9월에 첫 민간 우주여행에 성공했다. 이 여행은 버진갤럭틱과 블루오리진이 잠시 우주를 경험하고 내려오는 것과는 차원이 달랐다. 사흘간 575킬로미터의 궤도를 도는 실제 우주여행이었다. 세계 최초로 전문 우주비행사 없이 관광객 4명으로만 구성된 우주여행단은 발사부터 궤도 비행과 착륙까지 자동으로 조종되는 우주선을 타고 여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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