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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 × 기후시민

지식채널 × 기후시민

지식채널e 제작팀 (지은이)
EBS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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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 × 기후시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식채널 × 기후시민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88954777780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3-08-31

책 소개

기후변화의 시대에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변해가는 지구 환경에 좌절하거나 낙담하는 대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함께 실천해보자고 말하고 있다.

목차

PART 1 SIGNAL - 위기의 지구
티핑포인트
지구의 온도
멸종의 속도
빗나가는 일기예보
지구의 마지막 신호
대한민국 기후위기

PART 2 POLLUTION - 생활에 스며든 환경오염

이메일을 지워주세요
장항제련소가 남긴 것
비닐봉지와 에코백
플라스틱 세상
화학물질이 쌓인다

PART 3 CHANGE - 더 나은 선택

착한 패션
다시 짓는 미래
미래의 농부
배양육이 식탁에 오르기까지
새로운 환경 운동
지구를 살리는 사람들

PART 4 ACTION - 살아남기 위한 생존 프로젝트

넷 제로를 향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
반드시 가야 할 길
제2의 지구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

『지식채널ⓔ × 기후시민』에 수록된 방송 및 구성작가

저자소개

지식채널e 제작팀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세상 곳곳에서 포착한 다양한 테마 아래 우리가 알고 싶은 이야기, 알아야 할 이야기를 촘촘히 엮어 ‘살아 있는 지식’으로 전한다. 2005년 9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800여 편이 방송되었다. 5분의 영상 속에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등 우리 삶과 긴밀하게 연결된 주제들을 감각적이고도 예리하게 담아내 큰 호응을 얻어왔다. 책으로 새롭게 만나는 지식채널ⓔ는 각 권마다 ‘오늘’을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관점에서 다룬 방송편들을 시리즈로 엮어나간다.
펼치기

책속에서

생물 서식지 파괴, 환경오염, 외래종 도입 등이 지구 곳곳에 다양한 종의 멸종을 불러와 생물 다양성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또한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종들의 서식지 대부분이 인간의 활동에 영향을 받는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현재 지구는 기후변화와 함께 오염, 천연자원의 과다한 사용, 야생동물의 암시장 거래 등이 이뤄지면서, 다양한 종들이 인간에 의해 멸종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종이 그 시간을 따라잡을 수 없을 수도 있다. 미국 듀크대학교의 생물학자인 스튜어트 핌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도 인간이 지구에 나타나기 이전에 비해 1,000배가량 빠른 속도로 멸종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이제까지 과학자들이 예상한 것보다 무려 10배나 빠른 속도라고 밝혔다.
_ SIGNAL 3. 멸종의 속도


인공지능 업체의 데이터센터 역시 열을 식히는 데 다량의 물을 사용한다. 실제 GPT-3를 훈련시키는 데 약 70만 리터의 물을 썼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전기자동차 320대를 생산하는 데 들어가는 물과 맞먹는 양이다.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하는 용수는 부식이나 박테리아 번식을 막고 습도 조절을 위해 식수나 재처리 하수 등 깨끗한 담수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는 담수 부족의 문제를 부추기고 있다. 챗GPT 사용자가 1억 명을 넘어서는 시점에서 생성형 AI가 더 생긴다면 앞으로 상황은 심각해질 수밖에 없다.
_ POLLUTION 07. 이메일을 지워주세요


얼핏 보면 에코백은 실용과 패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듯 보이지만 원래 취지대로 환경을 보호하려면 하나를 오래 써야 한다. 석유로 비닐을 만드는 것보다 목화로 면을 만드는 데 훨씬 많은 자원이 들기 때문이다. 또 천연 면화 대신 합성섬유나 나일론을 섞어 만드는 경우가 많아 자연 분해되기까지 긴 시간이 걸리고, 버려질 경우 재생하기도 어려워 현재는 일반쓰레기로 분류돼 소각되거나 매립된다. 즉, 에코백을 구비해놓고 사용하지 않으면 비닐봉지만큼 심각한 환경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_ POLLUTION 09. 비닐봉지와 에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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