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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주장의 거짓과 덫

지구 온난화 주장의 거짓과 덫

(사상 최악의 과학 스캔들)

이토 키미노리, 와타나베 타다시 (지은이), 공영태, 나성은 (옮긴이)
북스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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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주장의 거짓과 덫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구 온난화 주장의 거짓과 덫 (사상 최악의 과학 스캔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공학 > 환경공학
· ISBN : 9788955266337
· 쪽수 : 302쪽
· 출판일 : 2009-12-05

책 소개

오늘날 지구 온난화 주장과 탄소 배출 감축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 세계에 과연 온실효과 감축이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인지 의문을 제기한다. 저자는 배출을 줄이고 싶다면 효과를 거의 기대할 수 없는 에너지 절약을 국민에게 장려하기보다, 국가 전체적으로(일본의 경우) 1000MW의 전력을 소비하는 거리의 자동판매기를 문제 삼아야 한다고 말한다. 지구 온난화의 인과 관계를 먼저 정확히 밝혀야 한다는 것. 지구 온난화 문제와 이산화탄소의 연결이 과연 결과와 원인으로 묶일 수 있는지, 기상 이변이 정말 오늘날에만 일어나는 것인지를

목차

들어가는 말 사상 최악의 과학 스캔들
서장 지구 온난화의 논의는 ‘환경 테러리즘’이다
1장 지구는 정말로 온난화되고 있는가?
2장 기온을 변화시키는 원인은 무엇인가?
3장 ‘기상 이변’은 진실인가?
4장 노벨상 수상 『불편한 진실』의 ‘자기 편향주의’
5장 교토의정서의 반성에서 장래를 전망한다
나오는 말

저자소개

이토 키미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요코하마 국립대학 대학원 교수 1950년 후쿠오카 현 출생. 생화학.환경계측과학 전공. 광기술을 응용한고감도 센서 개발. 저서로는 『지구온난화―숨겨진 퍼즐』『광촉매』『폭주하는 「지구 온난화」주장―세뇌? 선동? 날조』(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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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타다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대학 생산기술연구소 교수 1948년 돗토리 현 출생. 생체기능화학.전기화학.광화학 전공. 광합성의 메커니즘 등을 연구. 저서로는 『다이옥신―신화의 결말』『미래의 환경론―조작된 위기를 넘어서』『고등학교에서 배우고 싶었던 화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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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진주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이다. 일본 요코하마국립대학교 대학원에서 물리화학을 전공한 공학박사,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화학교육학을 전공한 이학박사이다. 역서로는 『캐릭터로 배우는 재미있는 원소 생활』, 『가볍게 읽는 기초화학』, 『가볍게 읽는 유기화학』, 『가볍게 읽는 무기화학』, 『촛불의 과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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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도쿄학예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고전문학을 전공한 교육학박사이다. 역서로는 『핀란드 교육의 성공: 경쟁에서 벗어나 세계 최고의 학력으로』, 『멍멍, 괜찮아질 거야!』, 『야옹, 괜찮아질 거야!』, 『독의 발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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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IPCC가 경종을 울린 것을 시작으로 이산화탄소의 감축은 바야흐로 세계적인 슬로건이 되었다.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하여 가장 먼저 주목을 끈 것은 바이오 연료다. …… 바이오 연료에 대한 오해는 ‘바이오 연료는 식물에서 추출되기 때문에 원료는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다. 따라서 바이오 연료를 태워도 원래 상태였던 이산화탄소로 돌아갈 뿐이므로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증가시키지는 않는다.’라는 생각이다. …… 앨 고어도 저서와 영화에서 바이오 연료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미국이나 브라질과 같은 곡물 대국을 비롯하여 몇몇 나라에서 재배하는 곡물과 식물에서 에탄올과 디젤 연료를 만들게 되었다. 그런데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지구 전체 규모로 봤을 때 이산화탄소량이 증가한 것이다. 더욱이 자연 생태계가 파괴되는 위험마저 초래하였다. 더 큰 문제는 곡물 값이 오르면서 기아까지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다. 바이오연료가 지구 환경을 지킬 것이라 믿었는데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존 심프슨은 구름과 폭풍에 관한 연구에 지대한 공헌을 한 세계 최초의 여성 기상학 박사다. 이미 현직에서 은퇴하였지만 기후 변화 연구와 정책에 관해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나는 현재 어떤 조직에도 속하지 않으므로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수 있다. 기후 변화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기후 모델은 아직 정확하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신뢰하기에 위험한 부분이 있고, 관측 데이터 역시 만족스럽지 않다. 예를 들어 허리케인이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변한다는 선동적인 주장은 저널리스트의 귀를 솔깃하게 할 뿐이다. 과학자들끼리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어 서로의 주장을 공격하고 매도하는 일은 지구과학의 발전을 위해서도 불행한 일이다. 미래 사회와 인구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때문에 국가는 결과를 알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서둘러 대응책을 생각하고 정책화시키는 것이 타당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한 사람의 과학자로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솔직히 회의적이다. 확실한 것을 말할 수 있을 때까지 관망하려 한다.’


시베리아나 알래스카 등지에서, 영구 동토에 세워진 가옥이 붕괴되거나 가라앉은 사진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고어의 『불편한 진실』은 물론, 신문에도 많이 실렸다. 매스컴은 ‘지구 온난화로 기온이 오르면서 영구 동토가 녹아내려 지반이 약해졌기 때문에 가옥이 피해를 입었다.’는 식의 천편일률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 …… 오로라 연구자인 아카소후 교수가 알래스카 대학의 극지연구소 소장으로 있을 때 미 의회 공청회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였다. ‘영구 동토에 세운 가옥이 붕괴한 것은 인위적인 요인이 확실하다. 그러나 난방 때문이지 온실 효과의 직접적인 결과라고는 할 수 없다. 이런 식의 이야기는 혼란을 가중시킨다.’
그와 개인적인 연락을 취했을 때 다음과 같은 한탄 섞인 말을 들었다. ‘일본에서 신문기자가 찾아와서, 지구 온난화 때문에 기울어진 가옥의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안내해달라고 부탁을 한 적이 있다. 그때 가옥이 기울어진 것은 난방 때문이라고 분명히 말했는데도 듣지 않고 사진만 찍고 돌아갔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사람들에게 진실을 정확하게 알리고 싶은데 잘 들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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