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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파티에서 만난 사람

지난 파티에서 만난 사람

오귀스트 빌리에 드 릴아당 (지은이), 박혜숙 (옮긴이), 이승수 (해제),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기획)
  |  
바다출판사
2011-09-19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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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파티에서 만난 사람

책 정보

· 제목 : 지난 파티에서 만난 사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55615869
· 쪽수 : 144쪽

책 소개

20세기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이자, 작가들의 작가라고 불렸던 보르헤스가 선집한 세계문학 전집 '바벨의 도서관' 17권 '빌리에 드 릴아당' 편. <미래의 이브>로 공상과학소설의 단서를 제공한 빌리에 드 릴아당은 거침없고 풍부한 상상력으로 시대와 인간을 대담하게 풍자하면서 프랑스 문학사에 자신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남겼다. 빌리에 드 릴아당의 단편집에는 총 7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목차

잔인한 현실에 대한 몽상적 묘사_ 보르헤스

베라
이자보 여왕
어느 슬픈 작가의 슬픈 이야기
지난 파티에서 만난 사람
체일라의 모험
희망이라는 이름의 고문
어떤 내기

작가 소개. 빌리에 드 릴아당

저자소개

오귀스트 빌리에 드 릴아당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38년 조셉-투생 빌리에 드 릴아당 후작과 마리-프랑수아즈 르 네프부 드 카르포르의 외동아들로 브르타뉴 지방의 생브리외에서 출생했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에 따른 잦은 이사로 브르타뉴 각지에서 학교를 다녔고,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기간에는 집에서 수도사에게 교육을 받았다. 1857년부터 극작가들과 어울리기 시작했고, 이듬해 《시에 관한 두 개의 글》을 처음 집필하고 1859년 출간했으나 주목받지 못했다. 이후 꾸준히 집필 활동을 이어가며 장편소설 《이지스》(1862), 비극 《엘렌》(1865)과 《모르간》(1866) 등을 출간했다. 상징파인 스테판 말라르메, 고답파인 카튈 망데스, 폴 베를렌, 테오도르 드 방빌 등 당대의 문인들과 교류했고, 1867년에는 그들이 참여한 주간지 《문학과 예술》의 편집장을 맡기도 했다. 1869년, 소(小) 뒤마가 단막극 <반항>을 추천하여 짐나즈 극장과 보드빌 극장에서 상연되었으나 반응이 좋지 않아 조기 종연되었다. 이처럼 집필 활동으로는 이렇다 할 생계비를 벌지 못했기에 귀족임에도 불구하고 가축 수송칸의 감독관, 복싱 코치, 장의사 등으로 일하며 글을 썼다. 1876년에는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희곡 콩쿠르에서 《신세계》(1880)가 1위 없는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후 프랑스의 대표적인 환상문학 작가로서, 단편집 《잔혹한 이야기》(1883), 장편소설 《미래의 이브》(1886)와 《트리불라 보노메》(1887), 희곡 《악셀》(1890년 사후 출간)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빌리에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미래의 이브》는 집필 9년 만에 완결된 역작으로, 전신은 1877년부터 쓰기 시작한 <꼭 닮은 사람>이라는 풍자적인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새로운 이브>로 제목이 바뀌고 확장되어 일간지 <르 골루아>와 <프랑스의 별>, 주간지 《현대적 삶》의 연재를 거쳐 《미래의 이브》로 태어났다. 안드로이드보다 인간에 가까운, 진정한 의미의 인조인간인 ‘안드레이드’를 본격 소재로 삼은 최초의 소설로, 상징주의가 가미된 SF 환상문학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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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조르주 상드의 몽상세계〉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의 오하이오대에서 두 번째 석사 학위를 받고 2001년에는 파리 소르본에서 〈조르주 상드 소설에 나타난 여주인공 유형〉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모교인 연세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현재 연세대 인문학 연구원 전임 연구원이며 프랑스의 상드협회(Les Amis de George Sand) 회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프랑스 문학 입문》(연세대학교 출판부), 《소설의 등장인물》(연세대학교 출판부), 《프랑스 문화와 예술》(연세대학교 출판부), 《프랑스 문학에서 만난 여성들》(중앙대학교 출판부), 《그녀들은 자유로운 영혼을 사랑했다》(한길사), 《프랑스 작가 그리고 그들의 편지》(한울)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지난 파티에서 만난 사람》(빌리에 드릴아당 지음, 바다출판사)외 다수가 있다. 현재 ‘영화로 보는 유럽문화’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주기적으로 영상 강의를 올리고 있으며 인문학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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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수 (해제)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를 공부하고, 같은 대학에서 비교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현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통번역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여러 분야에서 이탈리아어 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모르티나》, 《우리는 모두 인권이 있어요》, 《어서 와! 세계 도시》, 《작은 병정과 발레리나》, 《내가 있는 곳》, 《첫눈》, 《나는 어떤 아이일까?》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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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기획)    정보 더보기
1899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정규 교육 대신 영국계 외할머니와 가정교사에게 교육을 받았으며, 어려서부터 놀라운 언어적 재능을 보였다. 1919년 스페인으로 이주, 전위 문예 운동인 ‘최후주의’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한 그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돌아와 각종 문예지에 작품을 발표하며, 1931년 비오이 카사레스, 빅토리아 오캄포 등과 함께 문예지 《남부(sur)》를 창간, 아르헨티나 문단에 새로운 물결을 가져왔다. 한편 아버지의 죽음과 본인의 큰 부상을 겪은 후 보르헤스는 재활 과정에서 새로운 형식의 단편 소설들을 집필하기 시작한다. 『픽션들』(1944)과 『알레프』(1949)로 문단의 주목을 받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한 그는 이후 많은 소설집과 시집, 평론집을 발표하며 문학의 본질과 형이상학적 주제들에 천착한다. 아르헨티나 국립도서관 관장으로 취임한 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쳤다. 1980년에는 세르반테스 상, 1956년에는 아르헨티나 국민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86년 마리아 코다마와 결혼했고 보르헤스는 그 해 6월 14일 제네바에서 사망했다. 코다마는 유일한 상속인으로서 재혼하지 않은 채 보르헤스 국제 재단을 설립하고 그의 작품을 관리하는 데 여생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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