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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

마루야마 겐지 (지은이), 고재운 (옮긴이)
바다출판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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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5617047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4-03-20

책 소개

귀촌, 귀농을 꿈꾸는 이들을 향한 소설가 마루야마 겐지의 직언. 겐지는 시골에서 산다는 생각에 한껏 들떠 있는 이들에겐 찬물을 끼얹는 격이 되겠지만 냉혹한 현실을 하나하나 집요하게 들이대며 그들이 왜 시골로 내려가려 하는지 철저히 돌아보고 점검하게 한다.

목차

서문 006

1장. 어떻게든 되는 시골 생활은 없다
어딜 가든 삶은 따라온다 016

2장. 경치만 보다간 절벽으로 떨어진다
스스로를 속이지 마라 023

3장. 풍경이 아름답다는 건 환경이 열악하다는 뜻이다
자연의 성깔을 알아야 한다 030 / 아름답다고 좋은 곳이 아니다 031

4장. 텃밭 가꾸기도 벅차다
농부가 괜히 있는 게 아니다 038 / 구급차 기다리다 숨 끊어진다 042

5장. 지쳐 있을 때 결단하지 마라
당신은 맛이 다한 차가 아니다 047 / 당신의 가난은 고립무원이다 050
사이비 종교인들에게 당신은 봉이다 052 / 술을 마시는 건 인생을 도려내는 일 054

6장. 고독은 시골에도 따라온다
외로움 피하려다 골병든다 062 / 자원봉사가 아니라 먼저 자신을 도와야 한다 065

7장.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
고요해서 더 시끄럽다 072 / 자연보다 떡고물이 더 중요하다 074
윗사람이라면 껌뻑 죽는다 076 / 다른 소리를 냈다간 왕따당한다 078
공기보다 중요한 지역 사람들의 기질 080 / 골치 아픈 이웃도 있다 083

8장. 깡촌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시골로 이주하는 범죄자들 090 / 가능한 한 큰 개를 길러라 093 / 침실을 요새화해라 094
수제 창을 준비해라 096 / 군침을 흘리며 당신을 노리고 있다 101

9장. 심심하던 차에 당신이 등장한 것이다
관심받고 싶었던 건 당신이다 112
심심하던 차에 당신이 등장한 것이다 115
그들에게 마을은 나의 집 118 / 돌잔치에 빠지면 찍힌다 120
모임에 도시락을 대 주면 당선 122

10장. 친해지지 말고 그냥 욕먹어라
하루가 다 가도 모를 정도로 전념할 것이 있어야 한다 131
이주자들과만 어울리면 사달 난다 132 / 시골을 농락하는 수상한 사람들 135

11장. 엎질러진 시골 생활은 되돌릴 수 없다
자신이란 자연을 먼저 지켜야 한다 144
젊음을 흉내 내야 할 만큼 당신 젊음은 참담하지 않았다 149
엄마도 아내도 지쳤다 153 / 엎질러진 시골 생활은 되돌릴 수 없다 156

12장. 시골에 간다고 건강해지는 건 아니다
의사만 믿다 더 일찍 죽는 수가 있다 165
병을 불러들이는 태도를 뜯어고쳐라 170
잘 먹고 잘 생활하면 잘 죽을 수 있다 173

13장. 불편함이 제정신 들게 한다
멋진 별장도 살다 보면 그 정도는 아니다 180
불편함이 치유다 185 / 천국이나 극락으로는 이주할 수 없다 187
죽음의 시기는 자신다워질 마지막 기회 191

현실과 대치하며 사는 법 - 미우라 시온(소설가) 196

저자소개

마루야마 겐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3년 나가노현 이야마시에서 태어났다. 1964년부터 도쿄의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다가 1966년 〈여름의 흐름〉으로 《문학계》 신인상을 받았다. 이 작품으로 아쿠타가와상을 받았다. 1968년에 나가노현 아즈미노로 이주했으며, 이후 문단과 선을 긋고 집필 활동에만 매진하고 있다. 소설 《원숭이의 시집》 《잠들라, 나쁜 아이여》를 냈고, 산문집으로는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 《나는 길들지 않는다》 《그렇지 않다면 석양이 이토록 아름다울 리 없다》 등이 있다. 사진문집으로는 《초정화전草情花傳》과 동일본대지진 피해지 르포 《목걸이를 풀 때》가 있다. 트위터와 블로그에 쓴 글을 재구성한 《분노하라, 일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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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운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한국에 돌아와 고만고만한 직장 몇 곳을 다녔지만 도시 생활에 마음을 붙이지는 못했다. 마흔 이전에 귀촌할 생각으로 목공을 배웠고, 결국 서른아홉 되던 해 포항에 정착했다. 지금은 포항시 북구 기계면이라는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목공학교를 운영하면서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마루야마 겐지의 《개와 웃다》 《사는 것은 싸우는 것이다》와 《일상을 철학하다》 《논리학 콘서트》 《작고 강한 농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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