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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산책

내 영혼의 산책

(거친 세상에서 마음이 아프거든)

박원종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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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산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영혼의 산책 (거친 세상에서 마음이 아프거든)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56013060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2-10-15

책 소개

인간 사회의 갖가지 모습, 마음속의 다양한 풍경, 평범한 일상에서 건져 올린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 아름다운 인간상 등을 통해 우리가 진정 추구하고 지향해야 할 것들을 다층적, 다각적인 시선으로 세밀히 살펴보았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누구에게나 아픔은 있다
산다는 것은 날마다 연습하는 것이다
우리 사회, 우리 시대의 아픈 마음들
아픔을 사랑하라
문학이 주는 위로와 희망, 그 치료 효과
절망 속에서도 피어나는 꽃
마지막 시선을 어디에 둘 것인가
거기가 바로 사막이네요
체인징 파트너
소나무와 세한도
오가는 발걸음 소리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 또 다른 기회다

제2장 봄처럼 일어나라, 희망을 품고 달려라
장미는 가시들 틈에서 꽃을 피운다
꽃은 그냥 피지 않는다
준비된 삶, 준비하는 사람
별을 빛나게 하는 건밤
모두가 다 소중하다
영원한 봄날은 없다
‘샤론의 장미’를 생각한다
그 꽃들은 다 어디로 갔나
나도 못할 게 없다
절대 고독의 시간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제3장 좀 더 사랑할 것을, 좀 더 기억해 줄 것을
참사랑
아름다운 부부
황진이의 계약 결혼
당신 곁에는 내가 있습니다
인생은 짧고, 사랑도 짧다
사랑하는 사이일수록
어머니의 사랑, 그 놀라운 힘
용서하는 삶이 아름답다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행복은 내가 바뀔 때 오는 것
미소
나를 사랑하니까 행복하다
나와 다른 남을 인정할 때 행복은 온다
긍정의 행복

제4장 어디에서 왔는가, 어디로 갈 것인가
응급실에서 본 천국
지금 이 순간, 죽는 그 순간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가
열린 마음, 받아들이는 마음
비워야 비로소 얻는다
내 안에 있는 구정물통
내 마음속의 여산

제5장 승리의 길, 성공하는 삶
잠재의식의 힘
좋은 습관은 좋은 힘이다
생각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훌륭한 리더의 조건
가다가 막히면 멈춰서 쉬어라
좋은 꽃은 땅을 가리지 않는다
악처가 남자를 바꾼다
칭찬은 성공에 꼭 필요한 무기
위기 돌파 능력도 성공 비결

저자소개

박원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필가. 음식과 식.약재료, 사상의학 연구가. 1954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다. 건국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 편집부, 건설회사 홍보기획실에서 근무했다. 1987년 《한국수필》 봄 호에 실린 「아름다운 인간」으로 수필가로 등단한 이후, ‘등대문학상’, ‘둔촌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0년부터 힐링 메시지 채널인 <내 영혼의 산책>을 운영하고 있다. 월간 《건강 다이제스트》에 1년간 음식과 건강 및 체질에 관한 글을 연재했고, 음식 전문지 월간 《HOTEL & RESTAURANT》과 월간 《여원》 같은 각종 잡지와 사보에도 음식의 약성 및 독성, 음식과 체질과의 상관관계 등에 관한 글을 꾸준히 써왔다. 더불어 음식의 약성(藥性) 및 사상의학(四象醫學) 연구가와 작가로서 저술 활동도 해오고 있다. 저서로는 『상실의 힘, 시련의 축복』, 『행복한 밥상』, 『약이 되는 체질별 별미 여행』, 『내 영혼의 산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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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문학이 주는 위로와 희망, 그 치료 효과
문학은 인간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마음속에 쌓여 있던 스트레스와 온갖 나쁜 감정들을 해소시키며 마음을 다스리고, 위로와 희망을 주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합니다. 마음속에 억압되었던 나쁜 감정들을 없애 주고 정화시키는 작용, 즉 ‘카타르시스’ 기능도 뛰어납니다. 말하자면 문학에 정신적, 육체적 질병을 치유하고 호전시키는 ‘의학적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문학이 질병 치료의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문학 치료’, ‘시 치료’, ‘드라마 치료’ 등으로 환자들의 치료에 적극 활용해 왔습니다. 기원 1세기경 로마에서는 이미 의사가 환자에게 시와 드라마를 통한 처방을 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문학을 정신적, 육체적 질병 치료에 적극 활용해 봅시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주 시나 수필, 소설 같은 문학 작품들을 읽는 게 도움이 될 겁니다. 특히 환자들은 병원 약만 드실 게 아니라 ‘문학’이라는 ‘약’도 함께 드신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프랑스에서는 해마다 새 봄이 시작되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 짓기 대회’를 연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의 축제’, ‘시의 향연’인 이 대회에는 어린 아이들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참가하여 봄기운을 가득 느끼며 저마다 시를 씁니다. 그야말로 ‘예술의 나라’답게 전 국민이 시인이 되어 시를 쓰고, 세상을 온통 시의 물결로 만드는 것입니다.
시를 잘 쓰고 못 쓰고는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시로 쓰면서 봄을 만끽하고, 이웃과 더불어 봄과 시를 즐기면 되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멋지고 여유 있는 풍경입니까? 프랑스에서 이처럼 굳이 새 봄에 ‘시 짓기 대회’를 여는 것은, 지난겨울 동안 잔뜩 움츠려 있던 몸과 마음을 아름답고도 감성적인 시로써 자극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기와 의욕, 새 희망을 불어넣기 위한 것입니다.
사는 게 비록 힘들고 고달플지라도 문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꿈과 희망만은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문학 또한 아파하는 이웃,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그 아픔을 함께 나누며 위로하고, 그들의 아픔을 치유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학에는 분명 그러한 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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