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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독심술

성공 독심술

(표정과 몸짓으로 상대의 마음을 읽는 법)

황근기 (지은이)
  |  
책이있는마을
2008-12-20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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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독심술

책 정보

· 제목 : 성공 독심술 (표정과 몸짓으로 상대의 마음을 읽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56391540
· 쪽수 : 240쪽

목차

1장 표정과 몸짓으로 남녀의 마음 읽기
동공을 보면 마음이 보인다 / 120cm로 이성의 마음 읽기 / 여자가 남자에게 보내는 접근 신호 / 남자가 여자에게 보내는 구애 신호 / 여자들은 왜 다리를 꼬았다 풀었다 하는 걸까
남자와 여자는 거짓말을 하는 이유가 다르다 / 남자에게 마음을 준 여자들의 행동양식
여자의 미소 속에 숨어 있는 의미
Tip1. 손가락신호 속에 숨어있는 세계사

2장 표정과 몸짓으로 상사의 마음 읽기
상사의 ‘대체행동’을 알면 직장생활이 편해진다 / 상사는 왜 순종적 제스처를 좋아할까

담배연기로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있다 / 안경 뒤에 숨은 상사의 마음 읽기 / 의사결정을 내리기 전 상사의 마음 엿보기 / 상사는 책상 앞에서 손으로 말한다 / 상사는 왜 자리 때 문에 불쾌한 표정을 지을까 / 악수를 하면서 어깨를 가볍게 치는 몸짓의 의미
Tip2. 인사법 속에 숨어있는 세계사

3장 표정과 몸짓으로 부하직원의 마음 읽기
부하직원의 ‘의도동작’ 알아내기 / 웃고 있는 부하 직원들의 마음 읽기 / 귀를 눈여겨보면 부하직원의 마음이 보인다 / 지루함을 표현하는 몸짓을 읽어라 / 눈 깜박할 사이에 부하직 원의 마음 읽기 / 팔을 건드려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 앉는 위치에 따라 운명 이 바뀐다 / 사람의 마음은 앉는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 / 내 행동과 몸짓을 흉내 내는 부 하직원의 마음 읽기 / 면담하는 각도에 따라 부하직원의 마음은 움직인다
Tip3. 스킨십 속에 숨어있는 세계사

4장 표정과 몸짓으로 지인의 마음 읽기
거짓말하는 사람 판별법 / 머리 움직임 속에 숨어 있는 긍정과 부정의 신호 / 눈동자의 위 치로 지인의 마음 읽기 / 위안을 필요로 하는 분명한 몸짓 신호 / 서 있는 자세로 알아보 는 사람의 심리 / 뒷짐을 지는 몸짓 속에 숨어 있는 사람의 심리 / 허리에 손을 올리는 몸 짓에 닮긴 의미
Tip4. 긍정과 부정의 몸짓 속에 숨어있는 세계사

5장 표정과 몸짓으로 타인의 마음 읽기
손으로 등을 가볍게 누르는 동작의 의미 / 상대방의 시선을 읽는 기술 / 거짓 표정 구별하 는 법 / 악수 속에 숨어 있는 인간의 심리 1 / 악수 속에 숨어 있는 인간의 심리 2 / 대화 의 타이밍을 잡는 법 / 팔짱을 끼고 있는 사람의 심리 읽기 / 앉아 있는 사람의 다리 모양 속에 숨어 있는 심리 / 머리의 움직임으로 읽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
Tip5. 여성을 향한 몸짓 속에 숨어있는 세계사

저자소개

황근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대학교를 졸업한 뒤 시와 동화 창작을 시작했어요. 현재 동화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쓰고 있어요. 쓴 책 중에 『알쏭달쏭 알라딘은 단위가 헷갈려』, 『우리가 평화를 선택할 수 있어요』, 『천재를 뛰어넘는 생각 학교』 등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 도서로 선정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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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은 하루에 얼마나 거짓말을 할까? 사람에 따라 그 횟수는 다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진실만을 말하며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누구나 거짓말을 한다는 얘기다. 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직장동료나 친구 사이의 대화 중 4분의 1은 거짓말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이렇게 거짓말을 많이 하는 것일까? 한마디로 요약하면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못생긴 여자에게 참 못났다고 솔직하게 말하거나, 실적이 떨어지는 부하 직원에게 “자네는 왜 이렇게 능력이 없어”라고 면박을 주는 것이 과연 잘하는 것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쁘지 않은 여자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평가해 달라고 하면 주저 없이 예쁘다고 대답한다. 그 말을 들은 여자는 기분이 좋아진다. 물론 두 사람 모두 예쁘다는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은 인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서로의 대화에 만족하는 것이다.
거짓말을 하는 횟수는 남녀가 비슷하다. 다만 거짓말을 하는 이유가 다를 뿐이다. 남자는 타인에게 잘 보이고 싶어 거짓말을 하고, 여자는 타인의 기분을 맞춰 주려고 거짓말을 한다.
♥ 남자와 여자는 거짓말을 하는 이유가 다르다


잡지사 기자인 L은 나의 절친한 친구다. 그가 모시는 데스크는 평소에는 별로 말이 없는 스타일이지만 마감 날짜가 가까워지면 사람이 돌변한다. 청탁한 원고가 제 날짜에 넘어오지 않을 때는 신경질적으로 직원들을 다그친다. 이럴 때 그의 눈에 띄었다가는 괜한 불똥이 튄다고 한다.
“자네, 요즘 왜 그렇게 빈둥거려?”
“지금 커피 마실 시간이 어디 있어? 마감이 낼모레인 거 몰라?”
그 잡지사 직원치고 그의 잔소리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다. L은 입사 이후 한 번도 그 잔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었다. 어느 날, 술자리에서 그 비법을 나에게 넌지시 알려주었다.
“상사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해 둔 덕분이지. 우리 데스크는 신경이 날카로워지면 안경을 벗어서 손수건으로 안경알을 닦는 버릇이 있어. 안경알이 깨끗한데도 말이지. 이게 바로 신호라고.”
“무슨 신호?”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있다는 신호지. 이럴 때는 잠시 자리를 뜨는 게 좋아. 괜히 그 자리에 앉아 있다가는 십중팔구 잔소리를 듣게 된다니까.”
L이 대체행동에 대해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상사가 내적 갈등이 일어나면 손수건으로 안경알을 닦는 행동을 한다는 것을 간파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람은 내적 갈등이 생겼을 때 언제나 일정한 대체행동을 한다. 이것이 굳어지면 ‘습관’이 된다. 따라서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상대가 언제 내적 갈등을 일으키는지 금세 파악할 수 있다.
♥ 상사의 ‘대체행동’을 알면 직장생활이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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