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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20세기 서양 철학의 흐름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철학
· ISBN : 9788956440774
· 쪽수 : 480쪽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철학
· ISBN : 9788956440774
· 쪽수 : 480쪽
책 소개
1880년경부터 1995년까지의 서양 철학의 역사를 살핀다. 저자는 철학을 현실과 괴리된 추상의 학문이 아닌 시대와 함게 호흡하는 역사의 산물로 파악하고, 20세기 들어서 잘못된 철학의 흐름을 짚고 이를 비판적으로 서술했다.
목차
서문
서론 : 현대성의 탄생
1. 확고한 학문의 길
1. 논리학의 진보
2. 논리학에서 현상학으로
3. 논리학에서 정치학으로
4. 비트겐슈타인의 일탈
2. 종말의 철학들
1. 유럽의 종말
2. 억압의 종말
3. 형이상학의 종말
4. 종말 이후
3. 아우슈비츠를 생각하며
1. 망명의 길
2. 하이데거의 선택
3. 예비 심리
4. 사건 심리
4. 냉전 속에서
1. 자유주의의 신봉자
2. 자유의 수호자
3. 제3의 길을 향하여
4. 마르크르주의의 운명
5. 이성에 대한 검토
1. "주체"에 반反하는 "구조"
2. 진리의 역사
3. 해체에서 신실용주의로
4. 의사소통이냐 탐구냐?
후기 : 미완의 성채
참고문헌
찾아보기
책속에서
이성주의 역시 전장에서 죽었는가? 계몽 정신은 슈맹데담의 진창 속에 빠지고, 베르뒹 전투에서 소멸되었는가? 몇몇 사람들은 이런 사태를 두려워했다. 우리는 이미 러셀이 1915년부터 정치적인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수학에 관한 모든 연구 활동을 접었음을 보았다. 평화주의자가 아니었던 비트겐슈타인조차 전쟁에 휘둘렸다. 『논리철학 논고』의 냉철한 어조, 삶에 대한 초연한 태도, 그 책의 배경을 이루고 있는 "제한된 전체"로서의 세계에 대한 견해, 이 모든 것들은, 적어도 부분적으로나마, 죽음에 대한 독특한 경험의 결과가 아닌가? - 본문 11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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