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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서양 철학의 흐름

20세기 서양 철학의 흐름

크리스티앙 들라캉파뉴 (지은이), 조현진, 유서연 (옮긴이)
  |  
이제이북스
2006-02-06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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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서양 철학의 흐름

책 정보

· 제목 : 20세기 서양 철학의 흐름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철학
· ISBN : 9788956440774
· 쪽수 : 480쪽

책 소개

1880년경부터 1995년까지의 서양 철학의 역사를 살핀다. 저자는 철학을 현실과 괴리된 추상의 학문이 아닌 시대와 함게 호흡하는 역사의 산물로 파악하고, 20세기 들어서 잘못된 철학의 흐름을 짚고 이를 비판적으로 서술했다.

목차

서문
서론 : 현대성의 탄생

1. 확고한 학문의 길
1. 논리학의 진보
2. 논리학에서 현상학으로
3. 논리학에서 정치학으로
4. 비트겐슈타인의 일탈

2. 종말의 철학들
1. 유럽의 종말
2. 억압의 종말
3. 형이상학의 종말
4. 종말 이후

3. 아우슈비츠를 생각하며
1. 망명의 길
2. 하이데거의 선택
3. 예비 심리
4. 사건 심리

4. 냉전 속에서
1. 자유주의의 신봉자
2. 자유의 수호자
3. 제3의 길을 향하여
4. 마르크르주의의 운명

5. 이성에 대한 검토
1. "주체"에 반反하는 "구조"
2. 진리의 역사
3. 해체에서 신실용주의로
4. 의사소통이냐 탐구냐?

후기 : 미완의 성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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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크리스티앙 들라캉파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세네갈 다카르에서 태어나 파리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1972년 철학교수 자격을 얻었다. 파리 1대학 교수, 로마의 빌라 메디치 대학 연구 교수를 지냈으며, 프랑스 교육청과 외교부에서 문화 관련 업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뉴런던의 코네티컷 대학과 보스턴의 터프츠 대학을 거쳐, 2006년 현재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반정신의학Antipsychiatrie>, <인종주의Le Racisme>, <경계에서: 서구와 서구의 몰락En marge. L'Occident et ses autres>, <근대 회화의 모험L'Aventure de la peinture modern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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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10장_「알튀세르와 정신분석학: 주체 구성의 문제」 옮김 스피노자의 철학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숭실대학교와 서강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스피노자에 대한 베일의 비판은 정당한가?」(2008), 「속성의 공유불가능성 정리에 대한 라이프니쯔의 비판은 타당한가?」(2010) 등의 논문을 썼고, 크리스티앙 들라캉파뉴의 『20세기 서양 철학의 흐름』(공역, 이제이북스, 2006), 바뤼흐 스피노자의 『에티카』(책세상, 2006)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스피노자 철학이 현대 사회에서 어떤 의의를 가질 수 있는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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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파리4대학 철학사과에서 베르그손 연구로 DEA 학위를 받고, 파리1대학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여성철학과 젠더 문제에 관심을 갖고 글을 쓰고 있으며, ‘에코페미니즘 연구센터―달과 나무’ 객원연구원, 《여/성이론》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공포의 철학: 타자가 지옥이 된 시대를 살다》(2017), 《시각의 폭력: 고대 그리스부터 n번방까지 타락한 감각의 역사》(2021)가 있고, 옮긴 책으로 《20세기 서양철학의 흐름》(2006)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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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성주의 역시 전장에서 죽었는가? 계몽 정신은 슈맹데담의 진창 속에 빠지고, 베르뒹 전투에서 소멸되었는가? 몇몇 사람들은 이런 사태를 두려워했다. 우리는 이미 러셀이 1915년부터 정치적인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수학에 관한 모든 연구 활동을 접었음을 보았다. 평화주의자가 아니었던 비트겐슈타인조차 전쟁에 휘둘렸다. 『논리철학 논고』의 냉철한 어조, 삶에 대한 초연한 태도, 그 책의 배경을 이루고 있는 "제한된 전체"로서의 세계에 대한 견해, 이 모든 것들은, 적어도 부분적으로나마, 죽음에 대한 독특한 경험의 결과가 아닌가? - 본문 11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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