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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과 나는 왜 항상 꼬이는 걸까

그 사람과 나는 왜 항상 꼬이는 걸까

아시하라 무츠미 (지은이), 이서연 (옮긴이)
  |  
한문화
2011-03-31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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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과 나는 왜 항상 꼬이는 걸까

책 정보

· 제목 : 그 사람과 나는 왜 항상 꼬이는 걸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정신분석학
· ISBN : 9788956991139
· 쪽수 : 232쪽

책 소개

일본의 심료내과 전문의 아시하라 무츠미가 저술한 이 책은, 인간관계에서 나타나는 ‘심리’를 파악하고 그 대안을 제시한다. 단순히 관계의 ‘기술’을 설파하거나 ‘이론화’하는 대신, 인간관계에 작동하는 메커니즘을 정교하게 분석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행동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 인간관계에서 실수는 되풀이된다

1장
항상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사람들


인간관계의 나쁜 습관
조언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
얼른 사과하고 끝내는 사람
마음속에 있는 세 가지 마음
제발 내가 문제라고 말해
스스로 함정에 빠지는 사람
남은 인정하기 싫어
세 마음이 헷갈릴 때
마음, 막히거나 치우치거나

2장
복잡하고 미묘한 심리 게임


의외로 가까이 있는 숨겨진 게이머
억지로 친절을 베푸는 사람
혼자 고생을 다 떠맡는 사람
은혜를 모른다고 화내는 사람
자신의 잘못은 모르고 남 탓만 하는 사람
주변을 한탄하는 사람
불행에 매달려 호소하는 사람
게임에도 찰떡궁합이 있다

3장
사람들은 왜 게임을 할까


인간관계가 지긋지긋하고 괴롭다면
마음은 어루만짐을 원한다
불쾌한 반응이 무반응보다 낫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간
게임이라는 강한 자극
마음이 불편한 시간
“내가 옳다”는 착각
일곱 살에 완성되는 인생 계획

4장
대화로 꿰뚫어보는 커뮤니케이션의 함정


꼬이는 말 어긋나는 마음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되는 대화
메시지가 어긋나는 대화
말 속에 감춰진 삐딱한 속마음
게임에는 숨겨진 메시지가 있다
속마음을 꿰뚫는 연습

5장
지금 여기에서 시작하기


게임의 원인을 깨닫자
게임을 버리는 연습
바보, 문제는 나였어
‘지금 여기’에서 건투를 빈다

맺음말 | 교류분석을 정리하며

부록 1 심리 테스트 ‘OK 그램’
부록 2 교류분석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두세 가지 것들

저자소개

아시하라 무츠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학박사. 1955년 나고야 출생. 후지타 보건위생대학 의학부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전공은 심리의학, 류머티즘, 정신의학이다. 일본 심신의학회 이사, 일본 심료내과학회 이사, 일본 교류분석학회 이사, 일본 동양심신의학연구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나고야시에 위치한 중부노재병원에서 내과적 증상과 관련된 신경증 및 심신증을 치료하는 심료내과 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자신을 알 수 있는 심리테스트》《마음으로 인한 신체의 병》《심료내과를 알 수 있는 책》《의료에 활용하는 치료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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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컨텐츠 라이터로 근무하다가 번역에 매력을 느끼게 되어 현재는 바른번역에서 출판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당신의 성공은 수요일에 결정된다》, 《사교력》, 《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 《일하는 여자 38세》, 《일이 즐거워지는 3가지 이야기》, 《왜 유니클로만 팔리는가》, 《우화 테라피》, 《자기대화력》, 《유쾌한 카리스마》, 《공감 대화법》, 《아기피부 세안법》, 《365일 자전거 다이어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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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교류분석의 게임에는 ‘플레이어’조차 알지 못하는 동기와 목적이 반드시 감춰져 있다. 또한 게임이 끝난 후에는 늘 거북한 결말로 이어진다. 게임을 시작한 본인이 거기에 빠져 자신의 본심을 깨닫지 못한 채 몇 번이고 나쁜 습관을 되풀이하는 것이다. 당연히 주위 사람은 물론이고 본인조차 스트레스를 받는다.
-1장 ‘항상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사람들’ 중에서


일종의 책임 전가는 공포나 불안을 감춘 독특한 위장이다. 이는 게임의 일종으로 ‘너만 그러지 않았다면(If it Weren't for You)’이라고 불린다. 이 게임의 플레이어는 자신의 공포나 불안을 잠재적으로 느끼고, 그 감정을 누군가의 탓으로 돌릴 수 있는 상황으로 숨는다.
-2장 ‘복잡하고 미묘한 심리 게임’ 중에서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스트로크(어루만짐)가 주어지지 않으면 인위적으로 스트로크를 얻으려고 한다. 불량배들이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을 노려보면서 “뭘 봐!”라고 시비를 건다고 생각해 보라. 이런 방법으로는 마음의 양식을 얻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상대를 겁먹게 하거나 분노하게 만들어 자신이 주목받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자신의 존재를 상대에게 각인시키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인정에 대한 허기를 채울 수 있다.
-3장 ‘사람들은 왜 게임을 할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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