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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57318560
· 쪽수 : 392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ESV 성경 해설 주석〉에 대하여
약어표
고린도전서 서론
고린도전서 해설 주석
고린도전서 참고문헌
성경구절 찾아보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고린도전서에는 성경신학이 풍성히 담겨 있다. 이 편지는 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하신 메시아와 그런 구원 사건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에게 순결함과 연합의 측면에서(참고. 서론의 ‘신학’) 성숙하도록 요구하는지에 관해 다룬다. 이 편지와 성경의 다른 부분 사이의 연관성은, 구약을 뒤돌아보고 완성의 날을 내다보는 것과 이것이 구원 역사의 ‘이미, 그러나 아직’(already-but-not-yet)의 단계에 사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설명하는 것으로 표현된다.
“고린도전서 서론” 중에서
바울은 편지의 서두에서 하나님께 감사할 때에 보통 그 편지의 주제를 씨앗의 형태로 포함시키곤 한다. 고린도전서의 신학적 메시지를 진술하는 하나의 방식은 ’복음이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에게 순결함과 연합의 측면에서 성숙하도록 요구한다‘는 것이다(참고. 서론의 ’신학‘). ”그리스도의 증거“(6절)는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선포한 복음이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신실하게 끝까지 지키시리라는 것이다. 고린도에 있는 교회가 많은 문제를 안고 있으나 복음이 그것들을 해결한다.
∷ “고린도전서 1:1-9” 중에서
이 단락은 열 가지 쟁점 중 다섯 번째 것을 다룬다. 부부관계에서의 성관계, 독신으로 남기, 이혼하기, 결혼하기 등의 문제다. 이런 여러 문제들을 다함께 묶어주는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부르신 곳에 머물라’는 일반 원리다. 즉, 바울의 독자들은 그들이 현재 처한 조건에 그대로 머물러야 한다는 것이다.
∷ “고린도전서 7:1-40”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