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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57318805
· 쪽수 : 620쪽
· 출판일 : 2023-10-13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ESV 성경 해설 주석〉에 대하여
약어표
신명기 서론
신명기 해설 주석
성경구절 찾아보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신명기는 시내산에서 받은 가르침 내지 교훈을 가리키는 토라, 즉 히브리어 정경의 첫 번째 부분을 구성하는 단일 개체의 결론부다. ‘신명기’(申命記, Deuteronomy)라는 제목이 적절한 까닭은, 이 책이 믿음의 백성에게 창조주와 그의 창조 사역을 소개할 뿐 아니라 대체로 그 초점을 언약의 가르침, 곧 사람들이 하나님과 그리고 서로와 관계 맺는 법을 가르치는 데 두기 때문이다.
- “신명기 서론” 중에서
모세가 강조한 도전의 두 번째 요소는 하나님의 관심사에 주의를 기울이며 그분을 예배하는 것이다. 모세는 그런 관심사가 언약 백성이 지닌 필요와 함께 시작된다는 점을 역설한다. 이스라엘이 경작생활에 정착할 때는 권리를 박탈당한 사람들, 그 부류에 속하는 레위인처럼 특별한 목적을 위해 권리를 박탈당한 이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은 그분이 관심을 두시는 일과 상관없이 이루어질 수는 없다.
- “12:1-31 응답” 중에서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계시는 유일무이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모세 같은 선지자도 전무후무했다(신 34:10). 하지만 모세 같은 선지자가 나타날 것이라는 믿음은 계속 이어졌다. 예수님은 바로 그들을 위해 고난을 받고, 백성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일으키실 모세 같은 선지자 예언이 성취된 인물이다. 예수님은 모세의 진리를 되풀이하지 않으신다. 모세의 진리는 영원히 필요한 것으로 남는다. 하지만 예수님은 새 언약으로 그 진리를 성취하고, 새 언약은 하나님과 백성의 관계를 영원히 맺어준다
- “18:1-22 응답”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