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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자크 루소 투명성과 장애물

장 자크 루소 투명성과 장애물

장 스타로뱅스키 (지은이), 이충훈 (옮긴이)
아카넷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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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자크 루소 투명성과 장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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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장 자크 루소 투명성과 장애물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근대철학 일반
· ISBN : 9788957332573
· 쪽수 : 772쪽
· 출판일 : 2012-10-31

책 소개

한국연구재단총서 학술명저번역 520권. 18세기 프랑스 문학과 지성사의 대가이며 루소의 가장 권위 있는 전문가 중 한 사람인 장 스타로뱅스키가 올해로 탄생 300주년을 맞는, 역설과 모순의 작가 루소가 자기를 내세우는 모습 그대로를 그려낸다.

목차

일러두기
서문

투명성과 장애물
제1장
학문 예술론 | “가상들이 내게 유죄판결을 내렸다” | 분리된 시간과 투명성의 신화 | 역사적 지식과 시적 전망 | 글라우코스 신 | 인간과 신의 죄를 사하는 변신론

제2장
사회 비판 | 본원적 순수 | 노동, 성찰, 교만 | 혁명을 통한 종합 | 교육을 통한 종합

제3장
고독 | “내 의견을 한번 정해보자” | 그런데 단일성은 자연적인 것인가? | 내적 갈등 | 마법

제4장
베일에 싸인 조각상 | 그리스도 | 갈라테이아 | 베일벗기기의 이론

제5장
『누벨 엘로이즈』 | 음악과 투명성 | 비가(悲歌)의 감정 | 축제 | 평등 | 경제 | 신격화 | 쥘리의 죽음

제6장
오해 | 복귀 | “한 마디도 말할 수 없게” | 기호의 힘 | 사랑의 소통 | 노출증 | 선생

제7장
자서전의 문제 | 어떻게 자신을 그릴 수 있는가? | 모든 것을 다 말하기

제8장
질병 | 성찰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 장애물 | 침묵 | 무기력 | 식물성 우정

제9장
무기한의 은둔 | 실현된 의도 | 두 개의 법정

제10장
수정(水晶)의 투명성 | 판결 | “이제 이 세상에 홀로되어……”

부록: 루소에 관한 일곱 편의 논문
I. 루소와 기원의 탐색
II. 인간 불평등 기원론
III. 루소와 언어의 기원
IV. 루소와 뷔퐁
V. 소설의 일탈
VI. 몽상과 변환
VII. 루소의 질병에 대하여

참고문헌
옮긴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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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장 스타로뱅스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문학사 및 지성사의 대가이자 뛰어난 문예비평가. 1920년 스위스 주네브에서 태어나 주네브대학에서 문학과 의학을 공부했고, 1949~1954년 주네브대학병원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인턴 생활을 했다. 이 시기에 정신분석학 임상의로서 프로이트를 깊이 연구했다. 1958년 주네브대학에서 『장자크 루소: 투명성과 장애물』로 문학 박사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 지성사 교수로 부임한다. 1960년엔 『멜랑콜리 치료의 역사』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루소를 ‘투명성’과 ‘장애물’ 사이를 부단히 오간 작가로 부각한 박사논문은 출간 즉시 루소를 읽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지금까지도 루소 연구의 고전으로 꼽힌다. 이후 스승인 마르셀 레몽과 공동으로 루소 전집을 편집한다. 레몽과 장 루세, 알베르 베갱, 조르주 풀레 등과 함께 ‘주네브학파’의 일원으로도 꼽힌다. 문학과 의학, 인문학과 자연과학 사이를 넘나드는 연구 궤적은 그의 저작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스타로뱅스키에게 루소(문학)와 멜랑콜리(의학)는 연구와 비평의 출발점이자 근간이다. 보들레르의 시를 멜랑콜리의 관점으로 훌륭히 분석한 『거울에 비친 멜랑콜리』(1990)를 비롯하여 멜랑콜리라는 주제는 스타로뱅스키의 거의 모든 저술에 등장하며, 이를 집대성한 책이 『멜랑콜리의 잉크』(2012)이다. 계몽주의의 이념이 당대의 예술작품에 어떤 반향을 일으켰는지 추적한 『자유의 발명 1700~1789』(1964)과 『1789 이성의 상징』(1973)은 18세기 유럽의 예술과 철학사상을 자유로이 넘나들면서 ‘빛의 세기’의 이면을 독창적으로 읽어낸다. 그밖에 주요 저서로는 자신의 문학 사상과 방법론을 개진한 『비평의 관계』와 『곡예사의 초상』(1970), 소쉬르 연구서 『말 아래의 말』(1971), 광기의 발현을 다룬 『세 개의 분노』(1974), 18세기 연구 논문집 『악 속의 약: 계몽주의 시대 비판과 정당화』(1989), ‘작용’과 ‘반작용’이라는 용어의 역사와 문학적 수용사를 다룬 기념비적 저서 『작용과 반작용』(1999), 오페라와 현대 회화를 논한 비평서 『매혹적인 여인들』(2005), 루소 연구 논문집 『비판과 유혹』 및 디드로 연구 논문집 『디드로: 어느 악마의 지저귐』(2012), 문학과 예술에 대한 연구 및 비평을 모은 『세상의 아름다움』(201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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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공부했다. 프랑스 파리 제4대학에서 <단순성과 구성: 루소와 디드로의 언어와 음악론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양대학교 프랑스학과 부교수이다. 디드로의 <미의 기원과 본성>, <백과사전>, <듣고 말하는 사람들을 위한 농아에 대한 편지>, <자연의 해석에 대한 단상>, 라 메트리의 <인간기계론/인간식물론>, 장 스타로뱅스키의 <장 자크 루소. 투명성과 장애물>, <자유의 발명 1700~1789/1789 이성의 상징>, 사드의 <규방철학>, 모페르튀의 <자연의 비너스>, 장 자크 루소의 <정치경제론ㆍ사회계약론 초고>, 필립 피넬의 <정신이상 혹은 조광증의 의학철학 논고> 등을 번역했고, 저서로 <자연의 위반에서 자연의 유희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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