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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후기(영조~순종)
· ISBN : 9788957336014
· 쪽수 : 35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왜 어윤중인가?
1. 난세의 시대
가세의 몰락과 민란의 도래
-봉기하는 백성과 마주하다
가학을 통해 계승한 실학사상
-가문의 영광을 되찾다
2. 격변의 시대
내수자강을 통한 문명개화
?새로운 학풍과 법고창신에 눈뜨다
지방관으로 명성을 떨치다
?법은 법대로, 사건은 사건대로
일본과 중국을 시찰하며 꿈꾼 부국강병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해 다른 뜻이 없느냐?
3. 임오군란의 수습과 서북경략사 활약
개화정책에 대한 불만과 군중의 봉기
-임오년 정월, 하늘을 스쳐 간 흰 빛깔의 기운
서북경략사가 되어 변경을 안정시키다
-조선 역사상 최장기 시찰 기록
4. 재기의 꿈을 꾸었으나 183
갑신정변의 유탄과 재기의 발판이 된 동학
-어윤중과 급진 개화파의 동상이몽
소용돌이 정국에 우뚝 선 탁지부 대신
-개혁의 칼날을 들다
갑오개혁의 중심에 서서
-차관을 통한 경제개발계획의 최초 입안자
반개화파의 반발과 어윤중의 의문사
-원한설과 역적설을 둘러싼 죽음의 내막
에필로그: 시대를 앞서간 엘리트 시무개혁관료의 삶
주석 289
참고문헌 333
찾아보기 343
저자소개
책속에서
전통사회에서는 근현대사회와 달리 한 인간이 태어나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유소년기 · 청년기 학문 수련과 인간관계 못지않게 가문의 학문적 성향, 정치적 위상과 경제적 기반이 인생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