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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으로 걸어가 행복하라

마음속으로 걸어가 행복하라

(틱낫한이 전하는 마음챙김의 지혜)

틱낫한 (지은이), 김승환 (옮긴이)
마음터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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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으로 걸어가 행복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음속으로 걸어가 행복하라 (틱낫한이 전하는 마음챙김의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상에세이
· ISBN : 9788957513859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08-05-13

책 소개

알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혹은 모른 척하고 살아왔던 다섯 가지 계율에 대해 말한다. 그 속에는 인간 사회와 인류를 향한 무한한 사랑이 녹아 있다. 정념 수행에 따르면 각종 현실의 문제를 타파하는 길은 ‘밖’에 있지 않다. 우리는 마음속으로 걸어가 ‘실천’해야 한다.

목차

시작하기 전에
시작하는 글
첫 번째 정념 수행 | 생명 존중
두 번째 정념 수행 | 관용
세 번째 정념 수행 | 성적 책임
네 번째 정념 수행 | 깊은 경청과 사랑의 말
다섯 번째 정념 수행 | 정념 사회를 위한 소비
삼보三寶
끝맺는 글
옮긴이의 글

부록 1 | 정념에 다가서는 열 가지 물음
부록 2 | 정념에 다가서는 두 가지 의식

저자소개

틱낫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6년 베트남에서 태어났다. 열여섯 살 때인 1942년 베트남 후에(Hue)에서 조금 떨어진 뚜 히에우(Từ Hiếu) 사원으로 들어가 승려가 되었다. 1961년 미국으로 건너가 프린스턴대학교와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비교종교학을 공부했다. 이후 베트남 전쟁이 발발하자 전 세계를 돌며 반전평화운동을 전개했다. 이 때문에 베트남 정부에 귀국 금지 조치를 당했지만, 1967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되기도 했다. 1982년 프랑스 서남쪽에 있는 보르도 근처에 플럼 빌리지(Plum Village)라는 작은 명상 공동체를 세웠다. 이후 파리 근교와 독일, 미국, 홍콩, 태국, 오스트레일리아, 베트남 등에도 플럼 빌리지가 세워지는 등 세계적 명상 공동체가 되었다. 현재 700여 명 가량의 스님들이 플럼 빌리지 전통에서 출가하여 공동체 안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일반인에게도 수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님은 지난 2014년 가을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건강이 크게 악화됐다. 2018년 치료를 위해 태국을 방문한 후 고향인 베트남으로 향했다. 하지만 스님은 이후 회복하지 못하고 지난 2022년 1월 21일(베트남 시각 기준) 세납 96세로 입적했다. 스님의 다비식은 2022년 1월 29일 베트남 뚜 히에우 사원에서 진행됐다. 코로나 유행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승려와 일반 신도 수만 명이 참여했으며 세계 각국에서는 온라인으로 다비식이 중계됐다. 다비 후 수습된 유골은 뚜 히에우 사원과 전 세계 플럼 빌리지에 나눠 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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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재활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저자들의 공동체, 도서출판 시냅스를 운영하면서 저술, 번역, 출판, 강의에 전념하고 있다. 김승환은 외국에서 영어를 공부한 적이 없고 영어를 전공하지 않은 순수 국내파임에도 불구하고 10년 이상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유명 기업과 연구소의 각종 전문 문서를 수없이 번역했고, 『뇌는 답을 알고 있다』, 『사랑할 때 당신의 뇌가 하는 일』, 『기적의 아이디어』, 『아름답게 나이 든다는 것』, 『와인 다이어트』, 『맨즈헬스 빅북』 등 많은 책을 우리 글로 옮겼다. 또, 뇌의 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두뇌와 영어학습의 상관관계를 밝히고 명확한 대안을 제시한 그의 최근 저서, 『뇌 속에 영어가 산다』는 여러 온오프라인 서점의 영어학습서 분야에서 각광을 받은 바 있다. 김승환은 또한 대한보디빌딩협회 코치 아카데미 13기이며 트레이너로 활동했고, 육군 ROTC였지만 해병대 장교로 지원하여 서해5도 최북단 연평도에서 복무하는 등, 다채로운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브랜드 잉글리시에는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자주 접하기 어려운 우리나라 환경에서 영어에 대한 흥미를 끊임없이 유지하고 전문번역가이자 영어학습법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저자가 겪었던 고민과 아이디어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메일 lifeitsel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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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불교에서는 몸과 마음의 합일을 중요시한다. 몸에 생기는 문제는 무엇이든 마음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몸의 안정은 곧 마음의 안정이며 몸의 위해는 곧 마음의 위해이다. 분노를 느낄 때 분노가 감정의 문제일 뿐 몸의 문제는 아니라고 여길지도 모르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와 육체적으로도 가까워지고 싶지만 누군가에게 분노를 느끼면 그를 만지거나 그가 다가오는 모습조차 싫어지게 마련이다. 이처럼 몸과 마음은 별개가 아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성적인 관계는 단지 몸이 교합을 이루는 것이 아닌, 몸과 영혼의 교감이며 우발적으로 행해서는 안 되는 매우 소중한 조우이다.

우리는 영혼 속에 기억이나 고통, 사적인 비밀과 같은 영역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사람들은 보통 마음을 아무에게나 열어 보이지는 않는다. 가장 사랑하고 신뢰하는 사람과만 나눌 수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이다. (56~57쪽, '세 번째 정념 수행 | 성적 책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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