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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첫날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57590065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03-12-1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57590065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03-12-15
책 소개
독특한 작품세계를 지닌 작가 하야시 마리코의 단편집. 11개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자신의 과거사가 스캔들거리가 되어가는 과정, 남자를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딸을 둔 아버지의 심정 등, 평범하지 않은 소재를 짧고 탄탄한 구성으로 그려나간다.
목차
애완동물 가게의 스캔들
귀향
의식
눈 소리
젊은 여자에게는 없는 것
첫날밤
단 한 번의 메시지
잘 다녀오셨어요?
누이동생
봄 바다로
비밀
역자 후기
리뷰
jen****
★★★☆☆(6)
([마이리뷰]일본작가 같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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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0)
([마이리뷰]너무 슬프고 너무 억울한 일)
자세히
여유로*
★★★★☆(8)
([마이리뷰]하야시 마리코의 여자들)
자세히
하나*
★★★★★(10)
([마이리뷰]첫날밤 - 하야시 마리코 (양윤옥..)
자세히
보슬*
★★★★☆(8)
([마이리뷰]뒤틀린 사람들의 욕망)
자세히
하*
★★★★☆(8)
([마이리뷰]첫날밤)
자세히
예*
★★★★☆(8)
([마이리뷰]여자들만의 가라앉은 가볍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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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
★★★★★(10)
([100자평]우연한 인연으로 2003년 읽고 다시 한번 재독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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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보다…… 스미오는 크게 심호흡을 한다. 아버지인 자신이 교코를 안아주는 것이다. 삼십 센티만 손을 뻗으면 닿을 곳에 잠들어 있는 사랑스러운 딸. 그 딸에게 처음이자 마지막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다면. 설령 아버지와 딸이 나누었다고 해서 그것이 어째 죄가 된단 말인가…… 이윽고 침대에서 잠이 든 숨소리가 들려왔다. 어느 누구도 그 안락함을 깰 수 없을 잠이 이윽고 딸을 방문하려 하고 있었다. 나도 어서 자자고 스미오는 자신에게 중얼거린다. 딸과 함께 자고 딸과 함께 눈을 뜨는 것이다. 그것이 딸의 불행을 나누는 단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을 아버지는 가까스로 깨달았다. - 본문 151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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