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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오 헨리의 봄날의 메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7591963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07-03-29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7591963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07-03-29
책 소개
'마지막 잎새'와 '크리스마스 선물(원제: 동방 박사들의 선물)'로 친숙한 미국 작가 오 헨리의 소설집. 10년 남짓 작가로 활동하면서 남긴 300여 편의 단편 가운데, 열다섯 작품을 뽑아 우리말로 옮겼다.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동안 씌어지기 시작한 오 헨리의 단편들은 1900년대 초 미국 서민들의 삶을 세밀하고도 정확하게 포착했다.
목차
마지막 잎새
동방 박사들의 선물
구원받은 회심
봄날의 메뉴
가구 딸린 방
수준 높은 실용주의
초록 문
지상 낙원 아르카디아의 숙박인들
벽돌 가루 거리
매혹적인 옆얼굴
사회적인 삼각관계
토빈의 손금
학교, 학교, 학교
텔레마커스와 친구
공주와 퓨마
책속에서
칼로 굴 껍데기를 여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렇지만 혹시 타자기로 삶이라는 조개껍데기를 열어보려 애쓰는 자를 본 적이 있으신가? ... 사라는 안의 차갑고 끈적끈적한 세계를 조금씩 맛보기에는 너무나 어설픈 무기를 가지고 껍데기를 벗겨내려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그녀는 속기를 할 줄 몰랐다. 속기술 전문 학교라도 졸업했더라면 학교에서 배운 실무 기술 덕분에 세상 속으로 미끄러지듯 들어갔을 것이다. 속기를 못하는 그녀는 사무 능력을 갖춘 전도유망한 무리에 끼일 수가 없었다. 사라는 프리랜서 타이피스트였고 복사 같은 허드레 일감들을 구하러 다녔다. - '봄날의 메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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