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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시

천사의 시

(조광호 그리고, 정호승 쓰다)

정호승 (지은이), 조광호 (그림)
북스캔(대교북스캔)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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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천사의 시 (조광호 그리고, 정호승 쓰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7593592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07-12-24

책 소개

'세상에서 천사처럼 살고자 노력했던' 고(故) 정채봉 작가의 영전에 바치는 시화집이다. 화가이자 성직자인 조광호 신부가, 자신에게 마지막 고백성사를 하고 세상을 하직한 작가 정채봉을 기리기 위해 '천사'를 주제로 한 수십여 점의 그림을 그렸다. 고인이 살아생전 가장 절친했던 정호승 시인은, 조광호 신부의 그림을 토대로 운문 형식의 글을 썼다.

저자소개

정호승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으며, 경희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돼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반시反詩’ 동인으로 활동했다.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 《별들은 따뜻하다》 《새벽편지》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이 짧은 시간 동안》 《포옹》 《밥값》 《여행》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당신을 찾아서》 《슬픔이 택배로 왔다》와 시선집 《흔들리지 않는 갈대》 《수선화에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동시집 《참새》를 냈다. 이 시집들은 영한시집 《A Letter Not Sent(부치지 않은 편지)》 《Though flowers fall I have never forgotten you(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외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조지아어, 몽골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되었다.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와 우화소설 《산산조각》이 있다.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상화시인상, 공초문학상, 김우종문학상, 석정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대구에 정호승문학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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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강원도 삼척에서 태어났다. 1967년 천주교 성 베네딕도 수도회에 입회하여 서울 가톨릭대 신학부를 졸업하고, 신부가 된 다음 독일 뉘른베르크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천주교 주교위원회 출판국장으로 천주교 200주년 기획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독일유학 후 한국현대미술 50년전, 일본 국제 현대미술전 및 국내외(독일, 미국, 오스트리아) 10여 차례 개인전과 여러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국내외 가톨릭 교회에 많은 작품이 있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월간 영성문화교양지 「들숨날숨」 편집인으로 활동했다. 지금은 인천가톨릭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가톨릭조형예술연구소 대표, 한국가톨릭문인회 지도신부로도 일하고 있다. 대표적인 미술 작품으로는 부산 남천 성당 유리화와 서울 2호선 당산철교 외벽의 벽화, 서소문 현양탑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그대 문의 안과 밖에서>, <꽃과 별과 바람과 시 - 조광호 신부 그림 에세이>, <얼굴 - 조광호의 그림과 글>, <Angel - 조광호 신부 명상 Drawing>, <조광호의 스테인드글라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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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천사의 얼굴은 오직 하나
인간은 가면의 얼굴을 지키기 위해
수천 개의 마스크가 필요하나
천사의 얼굴은 오직 하나
단 한 개의 마스크도 필요 없다
인간은 천사를 만나기 위해 마스크를 버려야 한다
흐르는 강물에 마스크를 멀리 던져버렸을 때
비로소 천사는 인간에게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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