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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식물 추적자 (식물을 찾아 세계를 탐험한 사람들의 모험과 도전)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식물 일반
· ISBN : 9788957970515
· 쪽수 : 292쪽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식물 일반
· ISBN : 9788957970515
· 쪽수 : 292쪽
책 소개
정원을 가꾸는 일에 정성을 다하는 영국 사람들의 식물채집은 18세기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책은 19세기 제국주의 시대에 식물을 찾아 세계를 탐험하고, 오지의 희귀식물들을 유럽의 정원으로 수입하여 영원히 풍경을 바꾼 채집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목차
1장 인데버 호의 끝없는 항해 | 조지프 뱅크스
2장 아름다운 케이프타운을 향하여 | 프랜시스 마손
3장 북아메리카를 누빈 사나이 | 데이비드 더글러스
4장 세계의 지붕에서 | 조지프 돌턴 후커
5장 행운은 용감한 자에게 | 로버트 포천
6장 묘목장의 형제 | 로브 형제와 비치 일가
7장 중국 대탐험 | 어니스트 윌슨
8장 로도덴드론 숲 | 조지 포레스트
9장 파란양귀비의 천국 | 프랭크 킹든 워드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는 폭넓은 인맥과 과학계에서 쌓은 자신의 명성 그리고 지인들을 활용해 세계 각지에서 새로운 식물을 모아들였으며, 교육받은 식물학자들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머나먼 영국 식민지에 보내 새로운 식물들을 수집해 오도록 했다.
영국에 아름다운 정원수가 그토록 많이 들어온 까닭이나 뱅크스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엇갈리는 이유도 모두 이 때문이다. 식물 채집가들을 관상식물 외에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줄 작물도 함께 들여왔고, 뱅크스는 식민지에서 상업 작물을 거래할 때 생기는 경제적 이익을 재빨리 간파했다. 그런 다음 작물을 수송할 조직을 만들었고, 이는 영국이 세계 강국으로 떠오르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한편 그의 노력은 식민지에서 인간과 자연에 대한 착취로 이어지기도 했다. --본문 44쪽, 조지프 뱅크스 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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