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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7994436
· 쪽수 : 197쪽
· 출판일 : 2020-08-20
책 소개
목차
차례
1. 천금을 들여서라도
2. 의식의 문을 박차고
3. 내일 하루 더 걸어가면
4. 소리치는 모음이 더 무섭다
5. 가장 아름다운 사랑은 무엇일까
6. 구름 모아 네 이름 하늘 높이 새기고
7. 사랑만으로는 부족하니까
8. 나는 오늘 널 날려 보내기로 했다
9. 여름이 빛을 뿌리며 황홀하게 강림하는
10. 첩첩산중
11. 그것이 유월의 양포 모습이었지
12. 모든 것 잊고 하늘 냄새 뿌리고 살렴
13. 말에는 무게가 있다
14. 사랑을 살려야 한다
15. 함께 한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16. 진정 무엇을 배고파한 적 있는가
17. 동물을 성나게 하지 말게나
18. 여섯 쌍의 추억 나들이
19. 친구야, 넌 보리굴비 맛이다
20. 그래서 난 기도하기로 했다
21. 기다림은 늘 교양이 필요해
22. 오늘 그곳에 가리라
23. 난 비로소 긴 강둑을 걷기 시작했다
24. 그래도 그냥 가지는 말거라
25. 너도 한 통속이야
26. 내일이면 나도 그곳엘 간다
27. 산들이 구름 모자를 썼다
28. 내 안의 나를 찾고자 하는 사람에게
29. 오늘 난 어디로 날아갈까
30. 네가 있어 정말 좋은 하루다
31. 이름 좀 제대로 불러줘
32. 군자란을 보며
33. 남이라면 사정없이 버렸겠지
34. 이 시간 우리 모두는
35. 파직 선언
36. 주님, 오늘 당신의 종을 보내오니
37. 그 날 하늘을 날면서 생각하겠지
38. 생각하며 산다는 것
39. 네가 그리도 토라졌다는 말이냐
40. 국풍을 읽으며
41. 산 자의 고민
42. 그것을 있게 한 이에게 감사하라
43. 가고 있다는 것이 기적이다
44. 물길은 돌고 태양은 붉게 익어가고 있다
45. 그가 없어졌다
46. 그 아이들이 우리 곁에 있어 좋다
47. 나는 얼마나 많은 생각을 만날 수 있을까
48. 추위가 비집고 들어온다
49. 그것이 있어 우리는 오늘 부자가 되었다
50. 그들과 어울리며 하늘을 사시게나
51. 탑정호는 알고 있을까
52. 나무야, 너 지금 벌을 서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53. 곰삭은 인생 코끝에서 터지는
54. 그 때야 비로소
55. 그래 나이가 든다 해도
56. 기다림으로 싼 선물 하나 주고 싶다
57. 주일 아침에
58. 마음이 요동하거든
59. 상상 1, 2, 3, 4
60. 친구들 이야기
61. 너는 어느 나라 군대냐
62. 언제 이 땅에 온기가 돌까
63. 하늘 끝에 생각 한 줄 적어본다
64. 그 사이 생각 하나가 도망을 친다
65. 시간과 싸울 때
66. 친구야, 끝까지 끈을 놓지 마라
67. 소한이 하루 지난 이 한 겨울에
68. 기역, 니은, 디귿
69. 주여, 우리를 도우소서
70. 그래야 나도 너처럼 돌이 되지 않겠느냐
71. 그가 빛과 바람타고 올 줄 몰랐다
72. 무슨 서러움이 이다지 깊을까
73. 내 코앞에서 네 능력을 높이려 들지 마라
74. 세월이 숨어서 우리를 노려보고 있다
75. 그러게 내가 뭐랬나
76. 이 아름다운 아침에 너를 본다
77. 거리는 마스크가 점령했다
78. 두 얘기
79. 도시가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80. 그래 그쪽으로 가는 거야
81. 꼬인 마음 달래기
82. 잠든 시간을 깨우고 기를 높이 세우라
83. 군무는 시작되고
84. 아무도 말릴 수 없는 세상이다
85. 우리 마음이 군불처럼 따뜻하면
86. 시 한 편이 날개를 펴고 내려온다
87. 수척해진 세상에 웃음을 다오
88. 봄아, 네 이름 한 번 불러보자
89. 똑똑똑
90. 흙과 물과 바람과 구름과 별들에게
91. 사람의 언어에서 자연의 언어로
92. 기차는 이미 떠났는데
93. 짙은 그림자 지우기
94. 드디어 그가 입을 열었다
95. 이젠 그리로 돌아가고 싶다
96. 봄은 왔으나 아직 봄은 아니다
97. 잊지 마라 넌 나의 이끼다
98. 만약
99. 긴 호흡으로 마음 가다듬고
100. 궐문 앞에서
101. 우리 마음에 더 큰 해를 띄워
102. 오늘도 우리는 앞을 향해 걷는다
103. 바람이 불수록 우리는 더 단단하고
104. 시를 쓴다는 것은
105. 어디 그런 사람 없나
106. 당신에게 이 화관을 올려드립니다
107. 그래 오는 세월을 누가 막으랴
108. 아픈 상처에 볕이 돋아나면
109. 둥지를 떠나야 하는 새에게
110. 난 오늘 순진하기로 했다
111. 만약이 백신으로 작용할 수 있다면
112. 집은 우리가 짓는 거야
113. 빛은 틈새를 비집고 들어와
114. 언어는 인격이라는 데
115. 본을 잃으면 분도 잃는 것이니
116. 우리의 눈을 열어 주님을 보게 하옵소서
117. 내일은 더 큰 태양이 뜰 테니까
118. 눈을 더 크게 떠 의를 지키노라면
119. 2020,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120. 추진력이 갑자기 나를 잡아끈다
121. 우리 안에는 의의 마그마가 끓는다
122. 하늘은 우리를 향해 빛을 뿌리고
123. 천개의 시가 나뭇잎처럼 흔들릴 수 있다면
124. 나는 네가 아파하는 것을 참을 수 없어
125. 자네가 나를 기억하고자 한다면
126. 오늘은 감사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