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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57995174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25-10-30
목차
1. 기대는 늘 꿈처럼 살아서
2. 자유는 날개가 필요하지 않다
3. 사람들이 할 말을 잃었다
4. 비가 문을 두드린다
5. 약속
6. 늘 설렘과 기쁨 떠나지 않게 하시고
7. 처음부터 빛과 함께 할 것이거늘
8. 세상사 급해도 천천히 가시게
9. 천국 전화
10. 잊히는 것이야 막지 못한다 해도
11. 갈라진 금처럼, 금처럼
12. 꽃비가 흐드러지게 날리던 날
13. 저마다 모습이 달라도
14. 당신이 우리의 모든 것 되심이
15. 우리의 머문 자리가 에덴이 되게 하시고
16. 오늘따라 인호 모습이 크게 보인다
17. 모래는 점점 금빛으로 익어가는데
18. 여름을 지워야 가을이 온다
19. 당신이 오늘 그 한 사람이 되어다오
20. 사명이 순명이 될 때 우리를 기억하옵소서
21. 난 오늘 위에 무슨 그림을 그릴까
22. 하나님, 우리가 무슨 잘못을 했습니까
23. 하여튼 입은 무거워야 해
24. 오늘도 돌아올 너를 기다리는
25. 내가 찾아야 할 너의 가치
26. 시간이 가면 친해져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27. 바람 따라 손짓하는 휘황찬란한 내일을
28. 지금쯤 기다리느라 지쳐있겠지
29. 너는 하찮은 존재가 아니라 원래 보물이었고
30. 빗긴 금 사이로 빛이 쏟아져 들어온다
31. 저들의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하옵소서
32. 겨울궁전을 가로지르는 신비의 강 앞에서
33. 나는 아직도 모호의 마법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34. 모든 것 내려놓고 가버린 너에게
35. 달콤할수록 독성이 강하다는 것을
36. 하루라도 빨리
37. 그러니 두말 말고 짐 싸서 떠나라
38. 저도 어쩔 수 없었어요
39. 다들 정신 차려 정신
40. 세월이 가도 품어낼 수 있다면
41. 그것은 바람이었어
42. 마른나무엔 친구가 필요해
43. 하늘에서 키운 하얀 꽃들로
44. 모리셔스 해안가에서
45. 오늘 비를 맞습니다
46. 너에게
47. 오늘은 그 기억과 함께 여행할 것이니
48. 하늘이 생명처럼 준 것이니
49. 그냥 저 강에 흘려보내거라
50. 사하라엔 황금 모래만 산다네
51. 모두 이 길을 걸을 때마다
52. 마음 풀고 다음을 기대하시게
53. 그렇게 시간은 가고
54. 그래서 미래가 필요한 겁니다
55. 그래도 후회하지 않는 것은
56. 흰 치마 곱게 차려입은 친구를
57. 첫걸음에 환희를 매어드리며
58. 지치지 않는 영을 주시고
59. 그땐 쓰디쓴 감정 따윈 버리고
60. 일이 커진 뒤 후회하면 늦고
61. 하루를 닫기 전 무엇을 해야 할까
62. 입 다물고 결기 있게
63. 언어를 먹었으니 어딜 가겠나
64. 거짓에 무엇을 덧칠한다 해도
65. 지금 네 이름을 묻는다
66. 우리는 그만 두 손 맞잡고
67. 그 목소리에 취해 얼른 문을 열었다
68. 누가 그를 달랠 수 없을까
69. 그래, 얘기는 하고팠던 게야
70. 바다는 절대 조용하지 않다
71. 고향찾기
72. 생명이라고 다 생명이겠습니까?
73. 멀리서 손짓하는 소리도 있네요
74. 몇 줄의 시가 태어나던 그 밤에
75. 별들도 무슨 일이냐 싶어
76. 미래는 함부로 사고팔 수 없는 것
77. 바람이 불면 한 가닥 치마끈 길게 풀어
78. 삶은 그렇게 균형을 잡아간다
79. 떠날 땐 편지 한 장 남겨야겠지
80. 저녁 자리 하나는 꼭 남겨 놓게
81. 저도 지금 하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82. 어디 그런 사랑 하나 찾을 수 없나
83. 그래 모두 봄옷을 입었으니
84. 세상에 꽃 아닌 게 없다
85. 잠이 오지 않는 날엔 차라리
86.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87. 미래 역에서
88. 그의 손이 점점 따뜻해진다
89. 그것이 비록 거짓말이라 할지라도
90. 그러다 보면 살 오르고 피가 통하겠지
91. 산 오르듯 하늘을 오를 것이니
92. 이 옷 더 입고 싶거들랑
93. 함께 그 길을 가세
94. 넘칠 듯 넘치지 않는 이 넉넉함은
95. 이 모습을 그릴 수 있다면
96. 연어에 대한 궁금증
97.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화려하게
98. 상처가 깊어지면 이 향을
99. 평화는 싸움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네
100. 너무나 아름다운, 그러나 아무나 소유하기 어려운
101. 아주 작은 빛 하나를 내 마음에
102. 그 안에는 은혜가 흐르고, 사랑이 숨 쉰다
103. 네 이름을 부르면
104. 하지만 그 모든 틈 사이에서도
105. 시간은 물처럼 손끝을 빠져나가고
106. 봄은 여름에, 가을은 겨울에 묻는다
107. 박물관 앞에서
108. 그늘에 볕이 밝게 드는 날
109. 천 개의 방울이 폭포수처럼
110. 하지만 우리는 안다
111. 누군가 지나갈 다음 계절을 위해
112. 이렇게 계절은 말로 피고 시로 익어
113. 시는 기다리는 사람의 것이다
114. 거센 바람 속 흔들린 마음에
115. 그 은혜의 바람을 기다리며
116. 견디는 자만이 기적의 순간을 만난다
117. 기억은 자꾸 뒤돌아보며
118. 무슨 날이기에 꽃들이
119. 바람 때문에
120. 그리운 것들의 이름이 시간에 녹아
121. 떠날 때가 오면
122. 사랑이 말한다면
123. 너에게 줄 비밀의 끈이 있다면
124. 한 줄기 빛마저도 은혜 되어
125. 비에게 묻는다
126. 그림자의 나라
127. 기다림이 가끔 싫증을 낸다
128. 시간은 붙잡는 것 아니야
129. 주여, 이 아침에 새 빛을 더 하소서
130. 여름의 초대
131. 하나님의 옷자락
132. 춤추는 너에게
133. 그땐
134. 하늘나라는 정말 좋은가 봐
135. 난 지금 너를 보고 있다
136. 부끄러움이 씻길 때까지
137. 논리의 반격
138. 그땐 꼭 미소를 지으렴
139. 그들의 역사는 그렇게 가고 있었다
140.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옷을 입고
141. 놀란 가슴 진중히 유지하게
142. 너무 놀랍게, 너무 아름다운 삶으로
143. 이런 사람들이 있어 세상은 살만한 거지
144. 그때 알았다
145. 우리는 지금 잘 사는 걸까
146. 그러니 오늘은 아무 말 하지 말게나
147. 삶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148. 이제 답이 정해졌다
149. 아름다운 흔적은 언제나 사랑을 받는다
150. 언어의 탄생
151. 고택에서
152. 갑자기 걸음이 가벼워진다
153. 우리는 오늘도 반응하며 산다
154. 하늘처럼, 땅처럼
155. 귀가 밖으로 열려있는 것은
156. 더 단단해진 눈빛으로
157. 그 화려한 봄은 갔지만
158. 존재는 베일에 가릴수록 신비롭다
159. 언어가 나를 찾아와
160. 지금
161. 더 좋은 것으로
162. 행복은 늘 네 곁에 있는데
163.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다 보니
164. 저를 너무 슬프게 보지 마세요
165. 그는 왜 우리를 멀리할까
166. 가을이 깊어 가는 이 밤에
167. 우리는 그렇게 살아왔다
168. 오늘 하루가 더욱 빛나게 하옵소서
169. 설렘이 소망으로 태어나고
170. 마지막 페이지에 서서
저자소개
책속에서
머리말
?
하루하루가 늘 기적이었다.
눈을 뜰 때마다 감사했고,
무엇으로 보답할까 싶어 시를 지었다.
시는 내 삶의 일기장이다.
첫 시집을 냈을 때 박두진 시인은
나의 시 중에 하나를 골라 제목을 삼고, 글을 써 주셨다.
그때 나는 꿈 많은 학생이었고, 시들도 그랬다.
들에서 꽃 피며 자란 시들은 이제 열여섯 고개를 넘는다.
풍성한 가을을 맞기엔 하늘이 높기만 하다.
시는 나의 부끄러움을 담기도 하고, 미소도 담았다.
하지만 어쩌랴. 그것이 나인 것을.
앞으로 얼마나 높은 시의 고지를 넘을 수 있을까?
고민되기도 하지만 뚜벅뚜벅 걸어갈 것이다.
여러분과 함께.
그리고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린다.
늘 지켜주시고, 힘주셨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