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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군화

강철군화

잭 런던 (지은이), 곽영미 (옮긴이)
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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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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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강철군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8201533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09-03-06

책 소개

잭 런던 걸작선 세 번째 책 <강철군화>. 1908년에 발표된 작품으로, 소수가 정치·경제 권력을 독점하는 과두제 사회를 그려낸 잭 런던의 대표작이다. 실제 19세기 미국을 내전으로 몰아갔던 자본가와 노동자 간의 계급갈등을 묘사한 르포이자, 사회주의를 갈망한 미래 소설로 사실과 허구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변주한다.

목차

서문

1. 나의 독수리
2. 도전
3. 잭슨의 팔
4. 기계의 노예들
5. 필로머스 클럽
6. 전조
7. 모어하우스 주교의 환상
8. 기계파괴자들
9. 꿈의 수학
10. 소용돌이
11. 위대한 모험
12. 모어하우스 주교
13. 총파업
14. 종말의 시작
15. 마지막 나날들
16. 종말
17. 붉은 제복
18. 소노마의 그늘에서
19. 변신
20. 패배한 과두지배계급
21. 포효하는 밑바닥 짐승들
22. 시카고 코뮌
23. 밑바닥 사람들
24. 악몽
25. 테러리스트

옮긴이의 말
잭 런던 연보
잭 런던 걸작선을 펴내며

저자소개

잭 런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가난한 의붓아버지 밑에서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한 채 신문 배달, 얼음 배달, 통조림 공장 직공 등으로 일하면서 가족의 생계를 도왔다. 밑바닥 생활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아 열아홉 살에 고등학교에 들어갔다. 1년 뒤에 캘리포니아대학교에 입학하지만 집안 사정으로 학업을 포기했다. 1897년 알래스카의 클론다이크 지방에서 금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으로 갔다가 1년 만에 빈손으로 돌아왔다. 이때의 경험이 그의 소설 밑바탕이 되었으며, 개를 주인공으로 하여 생존 본능, 야성, 폭력 등이 지배하는 적자생존의 세계를 묘사한 대표작 《야성의 부름》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북쪽 땅의 오디세이》, 《늑대의 아들》, 《하얀 엄니》 등에 이어, 자본가의 독점이 만들어낸 파쇼화를 그린 일종의 미래 소설 《강철 군화》, 자살로 끝나는 한 작가의 기구한 생애를 그린 반자전적 소설 《마틴 에덴》, 경제 문제를 다룬 《달의 계곡》 등을 차례로 발표해 작가로서 자리를 굳혔다. 이후 《남쪽 바다 이야기》, 《마틴 에덴》 등으로 경제적 부를 거머쥐지만 재산을 탕진하고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다. 지나친 음주와 모르핀 같은 마약의 과도한 사용으로 1916년, 마흔 살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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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9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1993년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영어 강사로 일하다 1999년 동대학원에 입학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블루 하이웨이』, 『셜록 홈스 걸작선』, 『할아버지』, 『블랙박스』, 『마이 시스터즈 키퍼: 쌍둥이별』, 『강철군화』, 『19분』, 『주홍 글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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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시에라 방직공장의 최대 주주인 두 사람, 윅슨 씨와 퍼튼웨이드 씨를 만났다. (…) 그들은 어떤 부류의 사람들보다 우월한 윤리를 지니고 있었다. 이른바 귀족 윤리나 지배자 윤리라고 부를 만한 것이었다. 그들은 여러 방면으로 정책에 대해 이야기했고, 정책과 정의를 동일시했다. (…) 그들은 내가 만난 사람들 중 가장 가망 없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옳다고 절대적으로 믿었다. 그것에 대해 아무런 의문도, 논의의 여지도 없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사회의 구세주이자,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장본인들이라고 확신했다. 그리고 자신들의 지혜로, 자신들만이 제공하는 일자리가 없다면 노동자계급이 어떤 고통을 당할 것인지에 대해 가슴 아픈 그림들을 그려댔다. - 본문 81~82쪽 중에서


교수들, 전도사들, 편집자들도 하나같이 부호계급에 봉사함으로써 그 일자리를 붙들고 있고, 그들의 일은 부호계급에 해가 없거나 부호계급을 칭송하는 사상만을 선전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호계급을 위협하는 사상을 선전할 경우 그들은 일자리를 잃게 되고, 그런 경우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두지 못한 사람들은 프롤레타리아로 전락하여 망하거나 노동자계급의 선동가가 됩니다. 여론을 조성하여 국가의 사고 폭을 정하는 곳이 언론, 종교계, 대학임을 잊지 마십시오. - 본문 173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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