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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째깍째깍 사랑시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58561293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1-03-14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58561293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1-03-14
책 소개
모로코 태생의 프랑스 작가 카트린 팡콜의 데뷔작. 1979년에 발표한 소설로, 카트린 팡콜은 이 작품으로 갑작스런 성공을 거둔다. 이제 스물이 갓 지난 주인공 소피가 성(性)과 사랑에 대한 혼란 속에서 자기의 정체성을 찾으려 애쓰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리뷰
단비*
★★★★☆(8)
([마이리뷰]째깍째깍 사랑시계, 정체성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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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10)
([100자평]여성의로서의 자아를 찾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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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뱅*
★★★★★(10)
([마이리뷰]째깍째깍 사랑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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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
★★★★★(10)
([마이리뷰]여자로서의 인생의 정답을 찾아..)
자세히
그레*
★★★★★(10)
([마이리뷰]소녀에서 여인으로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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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꽃*
★★★☆☆(6)
([마이리뷰]20세 성에 눈뜬 소피의 사랑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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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da****
★☆☆☆☆(2)
([100자평]그냥 무난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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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모*
★★★★☆(8)
([마이리뷰][마이리뷰] 째깍째깍 사랑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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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첫 경험을 했다. 이제 나는 더 이상 예전의 내가 아니다. 어른들의 세계로 겨우 한발 내디딘 것에 불과할 테지만, 어린 시절 나를 끌어주고 토닥여주던 가족들의 품은 떠난 것일지도 모른다.
184센티미터에 75킬로그램의 건장한 파트릭의 팔에 안겨 있으면, 그의 가슴팍에서 데굴데굴 구를 수도 있을 것 같았다. 혼자인 적도 딱지를 맞아본 적도 없는 파트릭, 그의 품속에 있으면 나는 영락없이 아이가 되어버렸다. 호기심에 가득 차서 먼발치로 세상을 넘겨다보는 어린아이.
어쩌면 사랑은 이런 기다림일지 모른다. 공항에서 발을 동동거리며 알 수 없는 떨림과 두려움에 휩싸여 손에 땀이 나고 가슴이 쿵쾅거리는 것. 다시 한 번 관습이나 관례 따윈 멀리 내동댕이친 채로 내 안에 감춰진 비밀스런 열정들에 귀 기울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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