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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들의 느린 왈츠 1

거북이들의 느린 왈츠 1

카트린 팡콜 (지은이), 장소미 (옮긴이)
문학동네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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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들의 느린 왈츠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거북이들의 느린 왈츠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54621687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13-07-09

책 소개

<악어들의 노란 눈> 후속작. 작가 카트린 팡콜은 <악어들의 노란 눈>과 비슷한 배경, 비슷한 인물들을 등장시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미스터리 소설을 만들어내며 놀라운 변화를 꾀함과 동시에 장르를 넘나드는 뛰어난 글솜씨를 여실히 드러내 보였다.

목차

1권
1장
2장
3장

2권
4장
5장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카트린 팡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모로코 카사블랑카 출생. 다섯 살 때 프랑스로 돌아와 파리에서 자랐다. 현대문학을 전공해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고, 프랑스어와 라틴어 교사로 일했다. 1979년 스물다섯의 나이에 발표한 첫 소설 『째깍째깍 사랑시계』가 30만 부 이상 판매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1981년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글쓰기와 시나리오 작법을 공부했고, 로널드 레이건, 자크 시라크, 메릴 스트립 등 유명 인사들을 인터뷰해 <주르날 뒤 디망슈> <엘르> 등에 기고하기도 했다. 꾸준히 소설을 선보이던 팡콜은 2006년 발표한 『악어들의 노란 눈』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자리에 올라섰다. 『악어들의 노란 눈』의 연작인 『거북이들의 느린 왈츠』(2008)와 『센트럴 파크의 다람쥐들은 월요일에 슬프다』(2010) 역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카트린 팡콜은 2011년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읽힌 작가 3위에 오르며 기욤 뮈소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명실상부한 프랑스 최고 인기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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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3대학에서 영화문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옮긴 책으로 알베르 카뮈의 『결혼 여름』,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타키니아의 작은 말들』, 『부영사』, 『뒤라스의 말』, 프랑수아즈 사강의 『패배의 신호』, 미셸 우엘벡의 『지도와 영토』, 『복종』, 『세로토닌』, 로맹 가리의 『죽은 자들의 포도주』, 파울로 코엘료의 『히피』, 발레리 페랭의 『비올트, 묘지지기』, 아민 말루프의 『초대받지 못한 형제들』, 에르베 기베르의 『내 삶을 구하지 못한 친구에게』, 베르나르 키리니의 『아주 특별한 컬렉션』, 필립 지앙의 『엘르』, 샤를 페로의 『거울이 된 남자』, 조제프 퐁튀스의 『라인』, 브누아 필리퐁의 『루거 총을 든 할머니』, 『포커플레이어 그녀』, 앙리 피에르 로셰의 『줄과 짐』, 『두 영국여인과 대륙』, 마르크 레비의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두려움보다 강한 감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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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날 감동시킬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랑드의 매서운 바닷가에 갔던 그날 이후 난 존재하기를 멈췄으니까. 그날 이후 어떤 것이든 내게 깊이 각인되는 게 없어. 난 죽었고, 그저 내 삶을 스쳐가는 조연일 뿐이지. 1권


“우리 모두는 언제든 범죄에 걸려들 수 있어. 사실 범죄가 벌어지는 것보다 외려 더 많은 범죄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게 놀라운 거야.” 1권


“여자 혼자 몸이라는 게 사실 힘들어요. 강하고 적극적이고 단호해야 하는데 전 그렇지 못하거든요. 전 그보단 느린 편이에요. 실은 아주 느리죠……”
그가 호의 어린 눈길로 그녀를 바라보며 넌지시 흘렸다.
“거북잇과입니까?”
“한 시간에 두 걸음씩 옮기는 겁에 질린 작은 거북이죠!”
“전 거북이가 참 좋습니다. 정이 아주 많고, 또 충직한 동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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