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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식민지 근대의 패러독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역사학 > 역사비평
· ISBN : 9788958622086
· 쪽수 : 272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역사학 > 역사비평
· ISBN : 9788958622086
· 쪽수 : 272쪽
책 소개
한국 사학계의 민족주의적 경향에 대한 비판에서부터 근대 이후 ‘역사학’의 인식론적 한계에 이르는 연구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는 역사학자 윤해동의 저작. 친일과 저항의 경계선에서 모호하게 규정돼오던 활동과 사건들을 ‘회색지대’라는 개념으로 묶어내고, '모든 근대는 식민지 근대'라는 흥미로운 명제를 던진다.
목차
1장. 나의 근대 -연관된 아이러니의 세계
2장. '식민지 근대'의 패러독스
3장. 식민지 근대와 대중사회의 등장
4장. 연대와 배제 - 동아시아민족주의와 지식인
5장. 국체와 국민의 거리 - 탈식민 시기의 '식민주의'
6장. 대중독재론과 한국 민주주의
7장. 교차와 대립 - 박헌영 사상의 위상
8장. 친일과 반일의 폐쇄회로에서 벗어나기
일러두기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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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책속에서
동아시아 지역의 역사적 특수성, 즉 동아시아 각국에서 민족집단이 오래 전부터 형성되어왔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내셔널리티와 근대 민족주의의 형성을 혼동하여 민족주의의 자기완결성과 초역사성만을 강조하기는 어렵다.-p58 중에서
민족국가는 해체 상태에 들어간 초기 근대의 사회 통합 형태에 대한 기능적 등가물로서 당시의 역사적 도전에 대한 설득력 있는 응답이었다. 또한 이후의 유사한 도전에 잘 대처한 역사적 경험을 소유하고 있기도 하다.-p107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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