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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스 공동 역사교과서

독일 프랑스 공동 역사교과서

(1945년 이후 유럽과 세계)

페터 가이스, 기욤 르 캥트렉 (지은이), 김승렬, 이학로, 신동민, 진화영 (옮긴이)
휴머니스트
3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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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스 공동 역사교과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독일 프랑스 공동 역사교과서 (1945년 이후 유럽과 세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독일/오스트리아사
· ISBN : 9788958622536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08-09-08

책 소개

독일과 프랑스의 고등학생들이 학교에서 교재로 사용 가능한 두 나라 최초의 공식적인 ‘공동 역사교과서’이다. 나폴레옹의 독일 침략 이래 제2차 세계대전에 이르기까지 약 150년 동안 네 번의 전쟁을 치러 숙적관계에 있는 두 나라가 서로를 이해하고 평화와 우호의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만들었다.

목차

책을 펴내며 한.중.일 3국의 학생들이 공동 역사교과서로 공부할 그날을 꿈꾸며

들어가는 글 우리는 왜 이 책을 출간하는가

옮긴이의 글 독일과 프랑스, 역사의 높은 국경을 뛰어넘다

제1단원 종전 직후와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기억

제1장 제2차 세계대전의 결과 및 영향
제2장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기억
제3장 냉전의 시작, 새로운 분쟁과 유럽의 분단(1945~1949)

제2단원 유럽의 양극화(1949~1989)

제4장 동.서 갈등(1949~1991)
제5장 식민제국의 종말
제6장 유럽의 분단
제7장 유럽 통합(1945~1989)

제3단원 세계화와 유럽(1989년부터 현재까지)

제8장 유럽의 냉전 종식(1989~2005)
제9장 1989년 이후 유럽 통합
제10장 사회주의권 붕괴 이후 세계의 갈등과 도전

제4단원 1945년 이후 기술.경제.사회.문화 변동

제11장 1945년 이후의 경제 변동
제12장 세계의 인구, 생활환경과 생활방식의 변화
제13장 1945년 이후 세계의 문화 변동

제5단원 1945년 이후 독일과 프랑스

제14장 1945년 이후 프랑스의 정치 발전
제15장 1945년 이후 독일의 정치 발전
제16장 1945년 이후 독일과 프랑스의 경제와 사회, ‘유사한 발전’
제17장 독일과 프랑스의 협력관계, 성공적인 모델인가?

부록
학습의 길잡이
주요 인명 해설
주요 용어 및 색인

저자소개

페터 가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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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르 캥트렉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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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법학과(학사)와 사학과(석사)에서 학업을 이수하고,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상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있으며, 계간 『역사 비평』 편집 위원(2006~2011년)을 역임했다. 『독일-프랑스 공동 역사 교과서』(공역)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유럽의 영토 분쟁과 역사 분쟁』, 『인물로 보는 유럽 통합사』 등의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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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로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독일 쾰른대학에서 통번역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주독일 한국대사관에서 통역 및 전문연구관으로 근무했으며, 2008년 현재 주독일 한국대사관 서기관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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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과학사 및 과학철학을 전공했으며, 독일 베를린공대 등에서 과학기술학과 과학기술혁신정책을 공부했다. <동아일보>와 <동아사이언스> 기자를 거쳐 주독일 한국대사관에서 경제 분야 전문연구관으로 일했으며, 2008년 현재 주함부르크총영사관 부영사로 재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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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과 독문학을 전공했다. 주독일 한국대사관과 KBS 베를린지국에서 근무했으며, 2008년 현재 (주)녹십자 홍보실에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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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58년 9월, 새 헌법이 국민투표에 회부되었다. 제5공화국 헌법은 79%의 찬성표를 얻어 가결되었고, 1958년 10월 4일에 공포되었다. 제5공화국체제는 의원내각제에 대통령의 강력한 권한을 가미한 형태였다. 강력한 행정부와 국민주권의 강화라는 드골의 이념은 대통령의 권한 강화와 국민투표제의 재도입을 통해 실현되었다. 드골은 또 드골파의 다수 의석 확보를 위해 2차 투표제를 도입했다. 대통령은 제5공화국의 핵심 요소였다. 알제리 전쟁과 그와 관련된 문제들이 대두될 때마다 대통령의 권한도 대폭 강화되어 나갔다. 드골은 새로운 헌법이 허용하는 모든 가능성을 이용했다. 즉, 위기시에는 헌법 제16조에 의거해 전권을 행사했고, 1958년과 1962년 사이에 국민투표를 무려 네 번이나 실시했다.
또한 제5공화국체제 내에서 대통령으로서 중량감을 더하기 위해 대통령 직선제를 제안했다. 그렇게 된다면 공화국 대통령으로서 전례 없는 정통성을 부여받게 될 것이었다. 드골은 이를 위해 대통령 직선제안을 국민투표에 회부하자고 주장했다. 이 일로 드골은 의회와 한바탕 격전을 치러야 했다. 즉, 국회는 새로운 조르주 퐁피두(Georges Pompidou) 내각을 불신임했고, 드골은 이에 맞서 국회를 해산한 것이다. (250쪽, '제14장 1945년 이후 프랑스의 정치 발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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