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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20세기사

르몽드 20세기사

(우리가 기억해야 할 광기와 암흑, 혁명과 회색의 20세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이상빈 (옮긴이), 조한욱 (해제)
휴머니스트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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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20세기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르몽드 20세기사 (우리가 기억해야 할 광기와 암흑, 혁명과 회색의 20세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58627272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14-10-06

책 소개

현대 세계를 이해하는 출발점인 <르몽드 세계사 1, 2, 3>을 기획해온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시선이 이번에는 20세기 과거로 향했다. 이 책은 우리가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광기와 암흑, 혁명과 회색의 20세기에 관한 기록을 담은 역사 평론서이다.

목차

‘자신만을 위한 역사’ - 세르주 알리미
기억과의 전쟁에 정면으로 맞서고 있는 모든 이를 위해 - 이상빈

1 광기의 시대
유럽이 세상의 부와 세계를 지배했을 때
더 많이 죽이기 위해 더 많은 지능이 동원되다
아르메니아인 대량학살, 범죄 그리고 범죄의 부정
사자들을 지휘한 당나귀 조프르
제국의 몰락
러시아 혁명에 맞선 10개국 군대
그래도 유럽은 쓰러지지 않았다
공산주의와 반공산주의의 시대
신은 죽었을까, 부활했을까?
세상은 어떻게 하나의 도시가 되었을까?
[해제] 혁명에 대한 공포가 불러온 ‘광기의 시대’

2 암흑의 시대
나치즘과 인민전선을 불러온 1929년 대공황
교통.통신 혁명
뉴딜 정책, 예술가들도 지원하다
무솔리니와 히틀러의 ‘후원자들’
에스파냐의 국제여단부터 ‘짐꾼’까지
독소불가침조약과 역사수정주의
여러 개의 ‘제2차 대전’
일본의 승리와 패배
‘인구 폭탄’은 터지지 않을 것이다
[해제] 공포를 넘겨받은 ‘암흑의 시대’

3 적색의 시대
냉전의 악순환 속에서
미완의 양성평등 혁명
‘자유세계’와 독재
권력을 향한 마오쩌둥의 대장정
카메룬, 알려지지 않은 전쟁(1955∼71)
라틴아메리카의 암흑기
인도차이나, 1946~75: 20세기에 가장 길었던 전쟁
서구가 아파르트헤이트를 지지했을 때
서남아시아 분쟁의 중요성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급진 무슬림과 손잡다
자원 고갈과 에너지 경쟁
[해제] 자유와 반공이 동의어인 ‘적색의 시대’

4 회색의 시대
사회적 유럽이 거대 시장에 녹아들다
건강의 증진, 사회 진보의 결실
동독은 존재했을까?
나치스 협력자들의 복권
걸프전, 범아랍주의의 새 장을 열다
북아메리카자유무역협정: 백악관은 의회를 어떻게 매수했을까?
그리고 마거릿 대처는 노조를 무너뜨렸다
다국적 기업의 민낯
제3세계의 삶과 죽음
1998년 아시아 위기, 2008년 세계적 위기
항의하라, 하지만 어떻게?
[해제] 망각의 역사가 시대를 회색으로 물들이다

부록
용어 해설 | 자료 출처 | 집필진 | 참고 문헌 | 찾아보기

저자소개

이상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홀로코스트에 관련된 미학적 접근을 주제로 프랑스 파리 제8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한국판) 편집위원과 번역위원장, 송석문화재단 부설 문래 컬처팩토리 공장장, 제1회 월드뮤직 필름 페스티벌 기획위원장, 2016년 세계문자심포지아 학술단장, 한국외국어대 프랑스어과 대우교수,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인문교수, 한국 동서비교문학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대표 저·역서로는 《아우슈비츠 이후 예술은 어디로 가야하는가》 《롤랑 바르트가 쓴 롤랑 바르트》 《나폴레옹의 학자들》 《르몽드 20세기사》 《NO! : 인류 역사를 진전시킨 신념과 용기의 외침》 등이 있으며 최근 45년간 진지하게 승부해온 일생일대의 여정을 담아낸 프랑스 3부작을 아트레이크 출판사와 함께 집필, 출간하고 있다. 시리즈 세번째이자 마지막 저서로는 <프랑스의 축제들>이 출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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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욱 (감수)    정보 더보기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명예교수로, 문화사학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역사 이론과 사상사에 대한 관심을 구체화해 논문 「막스 베버의 가치 개념」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1년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에서 논문 「미슐레의 비코를 위하여」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조한욱 교수의 소소한 세계사:겹겹의 인물을 통해 본 역사의 이면』,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내 곁의 세계사』, 『마키아벨리를 위한 변명:군주론』, 『역사에 비친 우리의 초상』 들이 있고, 옮긴 책으로 『고양이 대학살』, 『베난단티』, 『새로운 학문』, 『바이마르 문화』, 『잃어버린 밤에 대하여』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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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편집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진실을, 모든 진실을, 오직 진실만을 말하라’라는 언론관으로 유명한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Le Monde)》의 자매지이자 국제관계 전문 시사지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국제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참신한 문제제기로 인류 보편의 가치인 인권, 민주주의, 평등박애주의, 환경보전, 반전평화 등을 옹호하는 대표적인 독립 대안언론이다. 미국의 석학 노암 촘스키가 ‘세계의 창’이라고 부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폭력성을 드러내는 데에서 더 나아가 ‘아탁(ATTAC)’과 ‘세계사회포럼(WSF, World Social Forum)’ 같은 대안세계화를 위한 NGO 활동과, 거대 미디어의 신자유주의적 논리와 횡포를 저지하는 지구적인 미디어 감시기구 활동에 역점을 두는 등 적극적으로 현실사회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발행인 겸 편집인 세르주 알리미는 “우리가 던지는 질문은 간단하다. 세계로 향한 보편적 이익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면서 잠비아 광부들과 중국 해군, 라트비아 사회를 다루는 데 두 바닥의 지면을 할애하는 이가 과연 우리 말고 누가 있겠는가? 우리의 필자는 세기의 만찬에 초대받은 적도 없고 제약업계의 로비에 휘말리지도 않으며 거대 미디어들과 모종의 관계에 있지도 않다”라고 하면서 신자유주의적 질서에 맞서는 편집진의 각오를 밝힌 바 있다. 한국 독자들 사이에서 ‘르디플로’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2014년 현재 27개 언어, 84개 국제판으로 240만 부 이상 발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2008년 10월 재창간을 통해 한국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www.ilemonde.com 참조). 이 잡지에는 이냐시오 라모네, 레지스 드브레, 앙드레 고르즈, 장 셰노, 리카르도 페트렐라, 노암 촘스키, 자크 데리다, 에릭 홉스봄, 슬라보예 지젝, 알랭 바디우 등 세계 석학과 유명 필진이 글을 기고함으로써 다양한 의제를 깊이 있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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