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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 산책 5

미국사 산책 5

(혁신주의와 '재즈시대')

강준만 (지은이)
인물과사상사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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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 산책 5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국사 산책 5 (혁신주의와 '재즈시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메리카사 > 미국/캐나다사
· ISBN : 9788959061440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10-03-12

책 소개

한국에겐 너무 가까운, 그럼에도 여전히 낯설거나 어려운 나라 미국. 강준만 교수가 미국인도 몰랐던 미국 역사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통섭'이라는 시각에서 미국사를 읽어냄으로써, 미국이라는 신대륙 국가의 역사뿐만 아니라 구대륙 유럽 그리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에 걸쳐진 한 나라의 거대한 관계망까지도 분석한다.

목차

제1장 혁신주의와 이상주의
혁신주의의 물결: 추문폭로 저널리즘
저항의 조직화: NAACP의 창립과 IWW의 활약
우생학과 정신분석학: 프랜시스 골턴과 지그문트 프로이트
‘조국의 암울한 현실과 막막한 미래’: 한국 ‘사진 신부’의 하와이 이주
‘전파 프런티어’ 붐: 타이타닉호 침몰 사건
“미국은 세계에서 유일한 이상주의 국가다”: 제28대 대통령 우드로 윌슨

제2장 제1차 세계대전과 미국
국가 간 탐욕의 대충돌: 제1차 세계대전
‘미국 영화의 아버지’: 그리피스의 <국가의 탄생>
‘자율’과 ‘이동성’: 포드주의 혁명
피임투쟁과 ‘일반상대성 이론’: 마거릿 생어와 아인슈타인
“세계 민주주의 안전을 위해”: 미국의 제1차 세계대전 참전

제3장 러시아혁명과 ‘빨갱이 사냥’
‘열광’에서 ‘공포’로: 러시아 2월혁명과 10월혁명
베르사유의 이상과 환멸: 제1차 세계대전 종전
볼셰비즘에 대한 공포: 미첼 파머의 ‘빨갱이 사냥’
‘언론매춘부에 대한 연구’: 라디오와 타블로이드의 탄생
‘부정부패와 대형범죄의 온상’: 금주법 시행
여성도 인간이다!: 참정권-백화점-전화

제4장 평상으로의 복귀
‘평상으로의 복귀’: 제29대 대통령 워런 하딩
“모든 것은 국가를 위하여 있다!”: 무솔리니 파시즘의 등장
섹스는 ‘마지막 프런티어’: 프로이트 유행과 성(性) 혁명
‘우리 머릿속의 그림’: 월터 리프먼의 『여론』
뉴스의 창조: 헨리 루스와 에드워드 버네이스

제5장 “미국이 할 일은 비즈니스”
“미국이 할 일은 비즈니스”: 제30대 대통령 캘빈 쿨리지
‘재즈시대’의 그림자: 450만 단원으로 성장한 KKK단
“쿨리지로 계속 가세!”: ‘PR군단’과 ‘깡패군단’의 활약
개신교의 두 얼굴: ‘원숭이 재판’과 ‘아무도 모르는 남자’
“무역은 영화를 따라간다”: 할리우드 제국주의
“가르보가 말을 한다”: 사운드의 도입과 미키마우스의 탄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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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강준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百講)’ 도서에 선정되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법조공화국』, 『MBC의 흑역사』, 『공감의 비극』, 『정치 무당 김어준』, 『퇴마 정치』, 『정치적 올바름』, 『좀비 정치』, 『발칙한 이준석』, 『단독자 김종인의 명암』, 『부족국가 대한민국』, 『싸가지 없는 정치』, 『권력은 사람의 뇌를 바꾼다』, 『부동산 약탈 국가』, 『쇼핑은 투표보다 중요하다』, 『강남 좌파 2』, 『바벨탑 공화국』,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손석희 현상』, 『박근혜의 권력 중독』, 『전쟁이 만든 나라, 미국』,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지방 식민지 독립선언』, 『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된다』, 『싸가지 없는 진보』, 『감정 독재』, 『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 『갑과 을의 나라』, 『증오 상업주의』, 『강남 좌파』, 『한국 현대사 산책』(전28권),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미국사 산책』(전17권) 등 300권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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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국에서 1920년대는 ‘광란의 20년대’ 또는 ‘재즈시대’라고도 할 만큼 번영과 즐거움이 솟구친 시대였다. 경제와 사업은 번성했고, 주식시장은 급등했다. 실업률은 감소했고, 생활수준은 높아졌다. 실제로 1920년대의 번영은 눈부신 것이었다. 1919년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미국은 돈 버는 데 관심을 쏟아 제조업 생산량은 10년간 64퍼센트나 늘어났다. 디트로이트 자동차 공장에서는 17초마다 승용차가 1대씩 굴러 나왔고, 미국인 5명당 1대꼴로 자동차를 가지면서 교외 거주자들이 늘어나 건설업이 폭발적 호황을 맞았다.
물질적으론 풍요로웠지만, 정신은 빈곤했다. 1922년에 간행된 『미합중국의 문명』을 공동집필한 20명의 지식인은 “오늘날 미국의 사회적 삶에서 매우 흥미롭고도 개탄할 사실은 그 정서적?미적 기아상태”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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