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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억의 힘

좋은 기억의 힘

(과거를 바꾸고 미래는 만드는)

에노모토 히로아키 (지은이), 홍성민 (옮긴이)
  |  
위즈덤하우스
2013-04-19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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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억의 힘

책 정보

· 제목 : 좋은 기억의 힘 (과거를 바꾸고 미래는 만드는)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59137282
· 쪽수 : 232쪽

책 소개

현재의 기분을 언제나 밝게 유지하는 방법부터 자신의 기억 장·단점을 찾는 법, 과거를 행복하게 기억하는 법, 긍정적 기분으로 기억력을 좋게 하는 법, 기억의 정리와 기분의 상관관계 등을 과학적 실험과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기억을 바꿀 수 있다
1장 기억은 '지금 현재'

왜 미래는 과거를 닮을까
나의 착각
우리가 관심 있는 것
시점이 다르면 기억이 다르다
기억은 ‘지금 현재’
지금 행복하면 과거도 행복하다
기억에 드리운 검은 구름
숨겨진 의도에 주목하라
과거는 바꿀 수 있다

2장 좋은 기억에 접속하라
동기부여와 기억의 힘
성공 체험을 떠올려라
운이 좋다는 믿음
과거를 현재의 힌트로 써라
행복하게 떠올려라
미래는 바로 과거에 있다
언제나 상승세의 인생 이야기를 만들어라
문맥의 힘
나쁜 일을 좋은 기억으로 만드는 비밀

2부 당신의 기억력은 어떤가요?
3장 기억의 관리

누구나 자신 있는 기억이 있다
나는 어떤 기억을 잘할까
나의 강점을 기억에서 찾아라
기억의 위기관리
즐거운 일을 상상하라
과거의 재발견
특별한 사건의 힘

4장 기억은 살아서 움직인다
내 기억이 과연 맞을까
기억을 흔드는 상상력
메모의 강력한 힘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관심이 기억을 남긴다
기억의 방해를 막아라
어디에서 봤지? 어디에서 들었지?
기억이라는 생물
‘어쩌면···’ 에서 ‘확실히···’ 까지
아주 작은 정보의 힘

3부 생생한 기억을 위하여
5장 살아나는 기억

나는 기억력이 좋다는 믿음
효율적인 기억의 정착
1. 마법의 수 7+ / 2. 리허설 / 3. 마음의 에너지
4. 기억의 분류 / 5. 기억의 이야기 구조 / 6. 장소 기억
7. 연상 기억 / 8. 수면의 마술 / 9. 정보의 출처 활용
10. 외부 메모리 / 11. 아날로그 장치 / 12. 망원경 효과 / 13. 기억의 약점

6장 잊어야 산다
잊는 것이 기억보다 중요하다
덧칠하지 않으면 묻힌다
기억에도 잠이 필요하다
기억보다 더 중요한 검색
일부러 잊은 척
기억 쓰레기통
어떻게 하면 잊을 수 있을까
기분이 기억을 지배한다
기분이 우울하면 기억은 애매해진다

4부 미래를 만드는 기억
7장 기억의 놀라운 힘

기억은 바로 힌트다
잠자고 있는 기억
새로운 생각의 힘
다양한 자극의 힘
상식을 깨는 힘
판단을 지배하는 힘
목표의 힘
상승적 기억의 힘
정리의 힘
경험의 힘
높아지는 지능의 힘
긍정적 생각의 힘
역경의 힘

저자소개

에노모토 히로아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도쿄도(東京都) 출신. 도쿄대학(東京大学) 교육심리학과 졸업 후 대기업 도시바(東芝)에서 근무했다. 도쿄도립대학(東京都立大学) 대학원 심리학 전공 박사과정 중퇴. 추후 심리학 박사를 취득해 오사카대학(大阪大学) 대학원 조교수, 메이조대학(名城大学) 대학원 교수 등을 거쳐 현재는 MP인간과학연구소 대표이다. 주요 저서로는 『<私>の心理学的探求 <나>에 대한 심리학적 탐구』<有斐閣>, 『「自己」の心理学 아직도 찾아야 할 나: 자기의 심리학』<サイエンス社>, 『自己開示の心理学的研究 자기 노출의 심리학적 연구』<北大路書房>, 『<ほんとうの自分>のつくり方 <진정한 나>를 만드는 방법』<講談社現代新書>,『性格の見分け方 성격을 구분하는 법』, 『気持ちを伝え合う技術 감정 전달의 기술』<創元社>, 『やる気がいつの間にかわいてくるたった1つの方法 동기가 샘솟는 단 한 가지 방법』<日本実業出版社>, 『仕事力を2倍に高める対人心理術 업무 능력을 2배로 높이는 대인 심리술』, 『「上から目線」の構造 ‘거만함’의 구조』<日本経済新聞出版社>, 『記憶はウソをつく 기억은 거짓말을 한다』<祥伝社新書>, 『つらい記憶がなくなる日 힘든 기억이 사라지는 날』<主婦の友新書>, 『記憶の整理術 과거를 바꾸고 미래를 만드는 좋은 기억의 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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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교토 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를 수료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도서 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최고의 휴식』 『나는 101세, 현역 의사입니다』 『잠자기 전 30분』 『삶은 언제나 답을 찾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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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친한 친구와 여행 갔던 이야기를 하다가 내가 “지난번 등산 갔을 때 길을 헤매서 진짜 고생 많았지” 하고 추억에 잠겨 중얼거리자 친구는 “언제 길을 잃었어? 순조롭게 내려왔는데”라며 지적했다.
그런가? 나의 착각인가? 그럼 누구와 갔을 때 길을 잃었을까. 분명 누군가와 산에서 길을 잃어 당황하고 한참 헤맨 기억이 있다. 같이 있었던 인물의 흐릿한 얼굴을 떠올리려고 애썼지만 기억 속의 얼굴은 선명해지지 않았다.
여러 번 반복한 경험은 각각의 경험이 서로 녹아들어 구별이 가지 않는다. 여러 번 갔던 장소에 대한 기억의 경우, 누구와 갔고, 어디를 돌아봤고, 어떤 일이 있었는가 하는 에피소드들이 몇 번째 갔을 때의 일인지 혼란스러워진다. 그런데 앞서 말했듯이 기억의 불일치는 업무상 혹은 일상생활에서 갈등을 야기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나의 착각> 中


우리의 현실 감각은 흔들리기 쉽다.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조차 이러한 현실 감각의 흔들림이 일어날 정도이니 과거의 일인 경우는 더욱 알 수 없게 된다. 누군가에게 전달해야 할 것이 있고, 그 내용이 약간 복잡하거나 중요하면 여러 번 머릿속으로 리허설을 한다. 그런 리허설이 가끔 기억에 혼입된다. 제대로 전달했는지 어떤지 그 이후에 떠올리려고 해도 머리에 떠오르는 대화가 리허설 때의 상상인지, 실제 전달했던 장면의 기억인지 알 수 없다.
특히, 여러 번 똑같은 장면을 경험하면 과거의 대화 장면들의 기억이 섞여 실제로 이번에는 아직 전달하지 않았는데도 마치 전달한 것과 같은 기분이 들기 쉽다. 그런 때는 똑같은 말을 하면 바보 같다고 여길까봐 다시 전달하기를 주저하는데, 만약 전달하지 않았다면 문제가 되므로 만일을 위해 재확인한다는 분위기로 다시 전달하도록 한다.
<기억을 흔드는 상상력> 中


늘 푸념을 늘어놓으며 기분이 안 좋은 사람은 좋은 일과 안 좋은 일을 함께 경험해도 안 좋은 일에 주목해 그것을 기억에 새기는 경향이 있고, 기억을 떠올릴 때도 안 좋은 일을 떠올리기 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부정적인 감정 경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안 좋은 일만 축적되어 과거를 돌아보았을 때 안 좋은 일만 떠오르게 된다. 좋은 일을 경험해도 자신의 감정 상태에 익숙하지 않아서 기억에 새겨지지 않는다. 그래서 기억은 부정적인 색으로 물들어버린다. 즉, 부정적인 감정 성향을 가진 사람은 안 좋은 일을 잘 기억하고 좋은 일은 잊기 쉽다. 반대로, 긍정적인 감정 성향을 가진 사람은 좋은 일을 잘 기억하고 안 좋은 일은 잊기 쉽다.
결국 기억도 자신의 감정 경향이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행복한 기억을 만들려면 즐거운 기분, 신나는 기분에 젖어서 과거를 돌아보거나 주위를 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즐겁고 신나는 기분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실험으로 확인됐다.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 이야기를 하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얼굴 표정만으로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실험으로 확인됐다. 실험 참가자들에게 신문기사를 읽게 한다. 거기에는 즐거운 기분을 환기시키는 기사도 있고, 분노의 감정을 환기시키는 기사도 있다. 그 후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쪽 그룹은 미소를 지은 상태에서 기사를 떠올리게 한다. 다른 한쪽 그룹은 불쾌한 표정으로 기사를 떠올리게 한다. 그 결과 미소를 지은 사람들은 즐거운 기분이 환기되는 기사를 잘 떠올렸는데, 불쾌한 표정을 지은 사람들은 분노의 감정을 자극하는 기사를 잘 기억했다.
이 실험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억지로라도 매일 웃는 얼굴로 과거를 회상하거나 주위를 돌아보면 행복한 기억을 만들 수 있다.
<기분이 기억을 지배한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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