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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탕나라 사람들 (목욕탕에서 발가벗겨진 세상과 나)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59401444
· 쪽수 : 160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59401444
· 쪽수 : 160쪽
책 소개
발가벗은 상태에서 내면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할 수 있는 곳, 목욕탕. <탕나라 사람들>의 작가는 인생고민을 해결하고자 전국 12개 도시 15개 목욕탕을 순례하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발가벗고' 만났다. 전국의 목욕탕을 여행하고 나서 얻은 독특하고 상상력이 넘치는 글과 그림을 책으로 엮었다.
목차
*인트로
*추천의 글
*프롤로그
*등장인물
킁킁킁 이게 무슨 냄새지
우리 그냥 소인으로 하자
서로 힐끔힐끔 쳐다보는걸
탕에 들어가기 전에 꼭 샤워해야 해?
쉴 새 없이 물을 토해내려면 너 참 고달프겠다
말을 한다는 건 마술 부리는 것 같아
사람들은 도대체 왜 때를 미는 걸까?
마음의 때가 가득한 사람들
탕나라 안에 무시무시한 괴물들이 살고 있었어
시원함이 뭔지 이제 알 것 같아
*에필로그
*부록
1. 좌충우돌 탕나라 제작기
2. 함께 떠나는 탕나라 여행
3. 주사위로 떠나는 탕나라 여행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똥희는 속이 상했어요.
온몸에서 힘이 빠지는 듯했어요.
이때 똥희를 멀리서 바라보고 있던
때밀이아저씨가 똥희에게 다가와
말을 걸었어요.
꼬마야, 걱정이 있나 보구나.
대체 무슨 일이니?
아저씨의 따뜻한 목소리에
똥희의 마음은 금새 살아났어요.
똥희는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대답했어요.
제 친구 뺑글이가 배꼽홀에 빠졌어요.
어디로 가면 친구를 찾을 수 있을까요? - 본문 90~91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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