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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도덕경

(간략하고 쉽게 깨우치는 노자의 철학)

노자 (지은이), 장도연 (옮긴이)
한솜미디어(띠앗)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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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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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도덕경 (간략하고 쉽게 깨우치는 노자의 철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도가철학/노장철학 > 노자철학
· ISBN : 9788959593187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2-08-20

책 소개

도가의 주요 경전이다. 작자 노담(老聃)의 성은 이(李), 이름은 이(耳)이며, 자는 백양(伯陽)이다. 춘추 말기 초나라 고현(苦縣, 지금의 鹿邑縣) 사람으로 후세에 의해 ‘노자’라고 불렸으며, 주나라 왕실의 도서를 관리하는 사관이었다.

목차

머리말 / 5
읽기 전에 / 10

<상편> 도경(道經)

제1장 道는 말로써 표현할 수가 없다.....18
제2장 세상 사람들은 아름다운 것을 아름다운 줄로만 안다.....20
제3장 현명하고 재능 있는 사람을 숭상하지 마라.....22
제4장 道는 비어 있는 환상 같은 것이어서 그 작용은 무궁무진하다....24
제5장 하늘과 땅은 편애하지 않아 만물을 짚으로 만든 강아지처럼 여긴다......26
제6장 큰 道는 텅 비어 있지만 그 변화는 헤아릴 수가 없다...28
제7장 하늘과 땅은 영원히 존재한다.....................30
제8장 하늘과 땅 사이에서 가장 선함은 물과 같다.....32
제9장 차고 넘치면 적당한 때에 멈추는 것이 낫다.....34
제10장 영혼과 형체를 하나로 묶어 떨어져 나가지 않게 할 수 있는가?......36
제11장 有와 無의 이치를 깨우쳐 주고 있다..............38
제12장 순수하고 검소함이 가장 슬기롭고 아름답다.....40
제13장 寵과 辱은 사람의 존엄에 상처를 줄 뿐이지 다른 것은 없다.....42
제14장 道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잡히지도 않지만 확실한 존재이다.......45
제15장 道人은 신비로운 통찰력이 있어서 그 깊이를 알 수 있다....47
제16장 마음을 끝까지 비우고 우주 변화와 마주해라....50
제17장 훌륭한 통치자는 백성들이 그의 존재만 알게 하는 것이다....52
제18장 군상이 실덕하고 큰 道가 없어지면 인의가 생겨났다......54
제19장 기교와 이익을 버리면 도적들이 없어진다.......56
제20장 학문을 버리면 근심이 사라질 것이다............58
제21장 德이 있는 사람은 오직 道만 따른다..............61
제22장 구부러지는 것은 온전할 수 있다.................63
제23장 믿음이 부족하면 불신이 따른다..................65
제24장 스스로 과시하지 마라.............................67
제25장 道는 영원히 지치지 않으므로 만물의 근본이라 할 수 있다......69
제26장 일을 행할 때는 언제나 신중하고 침착해라......72
제27장 잘 행하는 자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74
제28장 자신의 우매함을 지키면 세상의 본보기가 된다.76
제29장 성인은 사치와 탐욕, 오만함을 버리고 무욕을 보전한다...78
제30장 道로써 군주를 보좌하는 사람은 무력을 쓰지 않는다....80
제31장 병기는 상서롭지 못한 물건이어서 군자가 사용할 바가 아니다.......82
제32장 道는 영원한 존재이며 순박하고 이름이 없다....86
제33장 남을 아는 사람은 지혜롭고 자신을 아는 사람은 현명하다...88
제34장 큰 道는 광범하게 유행되어 사방에 존재한다....90
제35장 큰 道를 지키면 천하가 평화롭다.................92
제36장 무엇을 얻으려면 먼저 주어라. 이것이 기본 도리이다.....94
제37장 道는 자연에 순응하면서 못하는 일이 한 가지도 없다...96

<하편> 덕경(德經)

제38장 무위자연의 德은 형식적인 德이 아니다........100
제39장 영예를 추구하면 영예는 오히려 없어진다......103
제40장 道의 운동은 순환하는 것이고 道의 작용은 유약함이다....106
제41장 道는 성대하지만 이름이 없다...................107
제42장 강포한 사람은 명대로 살지 못한다.............110
제43장 천하에 가장 부드러운 것이 가장 견고한 것을 부순다.112
제44장 만족을 알면 굴욕이 없고 멈출 줄 알면 오래 보존한다...114
제45장 맑고 고요한 것은 천하를 바르게 한다..........116
제46장 만족을 아는 사람만이 영원히 풍족하다........118
제47장 성인은 문밖을 나서지 않아도 사물의 변화를 알고 있다....120
제48장 줄고 또 줄어서 마침내는 무위의 경지에 이른다.......122
제49장 성인은 백성의 마음을 자신의 마음으로 삼는다.124
제50장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다.......126
제51장 만물은 道를 존중하고 德을 사랑한다...........128
제52장 천하에는 시작이 있다. 그 시작을 천하 만물의 어머니라 한다..130
제53장 사리분별을 아는 사람은 큰길을 갈 때 굽은 길로 가지 않는다.........132
제54장 德이 있으면 세상에 널리 알려진다.............134
제55장 德이 두터운 사람은 갓난아기와 같다...........136
제56장 말 많은 사람은 지혜롭지 못하다................138
제57장 통치자가 탐욕하지 않으면 백성들도 자연히 순박해 진다...140
제58장 너그러움으로 다스리면 백성들은 순박해진다..142
제59장 뿌리가 튼튼하면 오래갈 수가 있으며 그것이 오래 사는 도리이다..144
제60장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굽는 것과 같다....146
제61장 큰 나라는 겸허하게 양보해야 한다.............148
제62장 道는 만물의 은신처이다.........................150
제63장 원한은 은덕으로 갚하라.........................152
제64장 취약한 물건은 깨지기 쉽고 미세한 것은 쉽게 사라진다.......154
제65장 지혜가 없음이 가장 지혜롭다...................157
제66장 천하의 백성들은 성인을 싫어하지 않는다......159
제67장 세 가지 삼보(三寶)를 지켜라.....................161
제68장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가장 훌륭한 준칙이다....164
제69장 敵을 가볍게 여기지 마라........................166
제70장 성인은 몸에 굵은 베옷을 걸치고 가슴에는 옥을 품고 았다....168
제71장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이 병이다.............170
제72장 성인은 자신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172
제73장 하늘의 그물은 넓고 성글어도 놓치는 일이 없다.....174
제74장 통치자들은 백성을 혹형으로 다스리지 마라...176
제75장 백성들이 굶주리는 것은 통치자들이 세금을 많이 거두는 까닭이다...178
제76장 부드럽고 연약한 것은 생존의 속성이다........180
제77장 자연의 규율은 활시위를 당기는 것과 같다.....182
제78장 바른말은 진실과 반대인 것처럼 들린다........184
제79장 하늘의 道는 아무도 편애하지 않는다...........186
제80장 이상적인 사회는 작은 나라, 적은 백성이다....188
제81장 진실이 담긴 말은 화려하지 않고 화려한 말은 진실되지 않다....190

저자소개

노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춘추시대에 도가사상(道家思想)을 창시한 철학자이다. 성은 이(李), 이름은 이(耳), 자는 담(聃)이다. 노자의 생몰연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지만 사마천의 『사기』 중 「노자열전」에 따르면, 기원전 6세기경에 초나라의 고현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춘추시대 말기에 주나라의 장서실(藏書室, 오늘날의 국립도서관)을 관리하던 수장실사(守藏室史)로 활동했다. 일설에 의하면, 공자가 젊었을 때 노자를 찾아가 예(禮)에 관한 가르침을 받았다고도 한다. 주나라가 쇠퇴하자 노자는 은둔하기로 결심하고 서방(西方)으로 떠나는 도중에 관문지기를 만났다. 관문지기의 요청으로 ‘도(道)’ 자로 시작되는 ‘도경(道經)’과 ‘덕(德)’ 자로 시작하는 ‘덕경(德經)’의 2권으로 구성된 책을 집필했다. 그 책이 바로 『도덕경(道德經)』이다. 81편의 짧은 글로 이루어진 이 책은, 진정한 자기를 완성하는 도(道)와 그것을 이루어가는 인간의 태도인 덕(德)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노자의 『도덕경』은 “인위적으로 무언가를 이루려 하지 않고(無爲), 자기에게 주어진 대로 자연스럽게 행해야 한다(自然)”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을 바탕으로 도가사상을 처음 주장했다. 겉치레를 중시하고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현대문명사회를 비판하고, 약육강식의 세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는 책이다. 이 책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의 영원한 고전이 되었으며, 종교와 문학, 회화, 정치, 경영 등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마오쩌둥, 톨스토이, 헤겔, 하이데거, 니체, 프로이트, 빌 게이츠, 마윈 등이 이 책을 읽고 영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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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2년 12월 12일 중국 흑룡강성 해림에서 출생했다. 이후 중국 대경 유전에서 20여 년간 살아왔으며, 두 아들이 중국에 있다. 1992년 한국에 정착하여 현재는 서울에서 별종통신업에 종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중국, 중국을 본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실전 다예>와 <천하제일 중국 한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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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1장
道는 말로써 표현할 수가 없다


도덕경(道德經)에서 道는 기본 핵심이다. 道는 철학이며 세계관에 대한
추상적 인지(認知)이며 사물을 구체적으로 분석한 살아 있는 사유(思惟)이다.
노자가 말하는 道는 우주와 자연의 규율, 즉 인류의 우주관, 혹은 자연관과 세계관을
가리킨다.

道는 말로 설명할 수가 없으며
말로 설명된 道는 그 진실을 잃는다.

이름 역시 문자로 표현할 수 없으며
문자로 명명(命名)한 이름은 진정한 이름이 아니다.

無名은 천지만물의 시작이고 천지 창시의 근원이다.
천지가 생긴 후 有名은 그것을 낳고 자라게 하였다.

그러므로 욕망에서 벗어나 있는 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道의 오묘함(妙)을 볼 수 있고
욕망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는
道의 작용으로 나타난 현상인 요(?)밖에 볼 수 없다.

무명무형과 유명유형은 모두 道에서 나온
부동한 형태이면서 같은 진리이다.
그 근원을 玄이라고 하는데
온갖 오묘함이 이 門을 통해서 나온다.

【원문】
道①可道②, 非常道③, 名④可名⑤, 非常名⑥. 無名⑦, 天地之始, 有名⑧, 萬物之母⑨.
故常無欲以觀其妙, 常有欲以觀其?⑩. 此兩者同出而異名. 同謂之玄⑪, 玄之又玄, 衆妙之門⑫.

【단어풀이】
① 道 : 명사. 원칙과 진리를 말함.
② 道 : 동사. 서술. 논술.
③ 道 : 명사. 우주의 모체.
④ 名 : 명사. 명사 개념.
⑤ 名 : 동사. 命名. 칭호.
⑥ 名 : 명사. 항상의 도.
⑦ 無名 : 이름이 없는 진리 그 자체.
⑧ 有名 : 이름이 붙은, 즉 도의 작용으로 나타난 최초의 현상을 말한다.
⑨ 萬物之母 : 만물을 낳고 기르다.
⑩ ? : 결과.
⑪ 玄 : 심오하다.
⑫ 門 : 오묘함이 나오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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