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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살인게임 2.0

밀실살인게임 2.0

우타노 쇼고 (지은이), 김은모 (옮긴이)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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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살인게임 2.0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밀실살인게임 2.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9753154
· 쪽수 : 520쪽
· 출판일 : 2011-02-17

책 소개

우타노 쇼고의 <밀실살인게임 왕수비차잡기>에 이은 리얼 살인게임 제2탄. 제10회 본격미스터리 대상 수상작이자 2010년 '본격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작품이다. 두 번째 버전의 성격인 <밀실살인게임 2.0>은 전작보다 트릭과 연출이 더욱 과격해졌으며, 한층 밀도 있는 구성으로 수수께끼 풀이의 재미를 강하게 느낄 수 있다.

목차

Q1 다음은 누가 죽입니까?
Q2 밀실 따위는 없다
Q3 살인마 잭 더 리퍼, 삼십 분의 고독
Q4 상당한 악마
Q5 세 개의 빗장
Q6 밀실이여, 잘 있거라
Q? 그리고 문이 닫혔다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우타노 쇼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태어나 도쿄농공대학 농학부를 졸업했다. 이후 습작도 없이 작가가 되고 싶다는 열정으로 시마다 소지를 찾아간 것을 시작으로, 꾸준한 노력 끝에 1988년 『긴 집의 살인』으로 데뷔했다. 아야츠지 유키토, 아비코 다케마루 등과 함께 신본격 대표 작가로 일컬어지며, 사상 최초 본격미스터리 대상 2회 수상의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허를 찌르는 전개와 트릭 사용으로 ‘서술트릭과 반전의 제왕’ 등 다양한 찬사로 불린다. 2004년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로 제57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과 제4회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2010년에는 『밀실살인게임 2.0』으로 제10회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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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문학 번역가. 일본 문학을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유키 하루오 《방주》, 《십계》, 아오사키 유고 《지뢰 글리코》, 치넨 미키토 《유리탑의 살인》, 《이메르의 거미》, 이마무라 마사히로 ‘시인장의 살인 시리즈’, 고바야시 야스미 ‘죽이기 시리즈’, 우케쓰 ‘이상한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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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밀실을 만드는 것도 그렇습니다. 바늘이나 실, 얼음을 사용하면 이제 와서 무슨 짓이냐며 미스터리 팬들은 자기도 모르게 웃음을 터트리겠죠. 하지만 실제로 밀실에서 타살 시체가 발견된 경우에 범인이 과연 어떻게 밀실을 만들었는가 하면, 피해자가 가지고 있던 열쇠를 빼앗아 문을 잠근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얼마나 시시합니까. 수수께끼도 아니거니와 트릭도 아니죠. 너무 썰렁해서 웃음도 안 나옵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주마. 용의자가 붙잡혔지만 철벽 같은 알리바이로 보호받고 있을 경우, 명탐정은 그 녀석의 행동을 표로 만들어 전화나 전철 트릭을 생각하지. 하지만 이런 식으로 해도 될 거야. ‘네가 저질렀지?’ 하고 자백을 강요해서 ‘예, 그렇습니다’라는 대답을 끌어낸 후에 어떤 식으로 알리바이 공작을 했는지 묻는 거지.


이거야말로 우리가 동경해 마지않는 밀실의 최고봉, 눈 밀실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이처럼 그림으로 그린 듯한 현장을 볼 수는 없죠. 아무리 근사한 눈 밀실 트릭을 떠올려 봤자 눈이 내리지 않으면 그림의 떡이니까요. 게다가 그냥 내리기만 하면 안 되고 쌓일 필요가 있습니다. 덧붙여 죽이고 나서 시체가 발견되기를 기다리는 사이에 눈이 그치지 않으면 곤란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현장에서 발자국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도 새로이 내린 눈이 지워버렸다는 결론이 나서 신비함이고 뭐고 다 사라져버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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